[실준 67기 2조 After 67일, 기적이(2) 될 2조 네비게이터]4주차 오프 자모님_ 투자의사결정을 위한 매물임장과 현장을 연결짓는 임장보고서란

자음과 모음님 역시 파워풀한 강의의 소유자십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분위기 임장과 단지임장을 진행한 다음 단계, 

매물임장 그리고 매물임장을 통한 비교평가를 아주 샅샅이 뽀개주셨습니다. 

또한 비교평가를 통한 투자 물건들의 의사결정과정을 1에서부터 100까지 알려주셨는데요.

임장보고서의 꽃이죠, 비교평가와 결론파트를 우리 자모님께서 해주신 강의는 그야말로 

현장파가 알려주는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팁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는데요. 

단지분석 어디까지 해야하는거야??

지난 주 단지임장을 하고, 저희조는 단지분석을 하고있어요. 사실 단지분석은  정해진게 없어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그 심연을 파헤치는게  어렵더라구요.  

여기서 단지 분석진짜  “왜”하는거지의 의문이 생기는데요. 단지분석을 하는 이유는 투자의 범위정하려고 하는 일이니 만큼 실전 투자에 있어 정말 중요한 과정중 하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어디까지 투자를 해야하느냐를 정하기 위해 단지분석하고, 그 안에서 더 선호도가 있는 단지를 우선적으로 투자하는데에 의미가 큽니다. 자모님은 단지분석 안에는 단지임장이 포함되며, 내가 반드시 정한 생활권 안에서는 끝까지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투자 결정까지 넘어와 마침표를 찍어야함을 강조하셨는데요. 

그래야 투자 범위와 단지 가치를 알게 된다고 하셨어요.이게 안되면 투자결정이 안되는 크리티컬한 이슈를 가지고 있죠. 단지 가치가 정해지지 않았는데 매물 임장하는 것 아무 소용이 없으며 그래서 단지가치의 선호도를 우선순위로 정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다면 투자 단지를 당장이라도 뽑을 수 있다.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같은 가격 중 가장 좋은단지인가?

이 가격 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인가?

몰입과 추진력으로 가득차 있을 때 투자는 시작된다.

몸의 오른팔과 왼팔을 같이 움직여야 무슨 일을 하듯 협업이 잘된다는 

즉 이 말은 투자를 하려면 앞마당 정리만 하려면 안되고, 

기존 앞마당 투자의사 결정과 앞마당 늘리기를 같이 병행해야  

오른팔로 매물임장하고 투자물건 추리고 있으면 집중도 높이면서 후보군들을 

늘릴 수 있다다고 말씀하신 내용이었는데요. 

평일에 단지 리스트업을하고, 주말에 단지 임장을 하며, 

새로운 앞마당에서 물건이 나올 수 있으니 기존 앞마당을 살피는 일을 병행하면서 새물건의 매물임장 및 비교평가를 매달 진행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BM> 

동대문구 투자단지 뽑기(금액대별)

강서구 기억안나는 단지들 다시 가보기

앞마당내 투자단지 뽑기(금액대별)

오늘은 어떤 투자단지를 주실껍니까?

자모님이 시세 따기 하실 때 주문을 외우는 말씀이라고 해요!

저는 시세따는게 정말 지루했었는데요.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이 행위 자체가 도움이 될까?라는 무의식에 자꾸 움츠러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시세 딸 때 바로 적용해보겠습니다!! )

평범한 일상에 반복을 잘하는 사람이 결국은 성과를 만든다

전 월부에 온지 2년이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 , 아직 월부 투자를 못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 앞마당을 넓히면서 저평가가 보였던 투자처들에 대해 많이 안달하기도 했고, 이렇게 투자처가 날아가는 상황에 무리한 투자를 진행할까도 생각해봐 대출까지 실실제 알아보고 투자를 진행하려던 아슬아슬한 시기를 잘 지나왔네요. 이제는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된다’라고 마음을 바꾼 후에는 투자에 유의미한 앞마당을 만드는데 꾸준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자모님은 내가 자신감이 없을때도 내가 해야할일을 해야 목표달성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지루해도 평범한 일상에 반복을 잘하는 사람이 결국은 성과를 만든다는 그말 명심하고 오프강의가 끝난 오늘, 바로 후기를 작성하고 단지분석을 시작해봅니다!!

높은 벽이 가로 막혀있습니다. 자모님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자모님이 일전에 점을 보셨는데 점봐주신 분이 자모님이 장군의 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ㅎㅡ역시 점쟁이는 점쟁이신가봐요..

위트있는 이야기로 마무리해주신 자모님은 벽이 있으면 마냥 막막해하시기보다

 “어떻게 하면 넘을 수 있지?”라는 물음으로 끝까지 방법을 찾아 통해 어떻게서든 그 벽을 넘으셨다고 해요. 결국 맞닥뜨렸던 고비고비를 넘어 지금의 위치까지 오셨다고 하셨는데요. 일상을 병행하며 이어지고있는 재밌지만 지루하고 또 고단한 투자생활에는 마이드 셋팅이 필수 인 것 같아요. 

저 또한 벽 앞에 서있습니다.

넘어설 벽의 높이를 보니, 참 높기도 높네요. 

마음에서 만든 벽, 그 벽을 깨부술때마다 마주하고 다가가는게 참 어렵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함께하는 월부투자자분들과 투자환경에서 현명하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모님 늦은시간까지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했습니다!

BM>

1.자모님이 내주신 숙제하기

나는 무엇 때문에 여기 이 자리에 있는가?

=>나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을 때 하는 시간의 자유를 가지며, 물질적인 여유와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 또한 내가 가진 지식을 기꺼이 나누며, 다른 사람 또한 평안함을 느끼고 활기를 찾는 것을 보며 함께 기뻐하고, 여유와 나눔 그리고 노력에서 얻는 결실이라는 가치를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다.

2. 핸드폰에 적어놓고 주문외우기

나 네비게이터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3. 매달 임장지의 투자단지 선정, 앞마당의 금액대별 투자단지 설정

4. 나는 당장이라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5.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시간을 우직하게 그리고 묵직하게 될때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