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아가는데 있어서 저축액과 수익률의 중요도는 약 6:4정도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두 사람(저축 많고 수익률 보통, 저축 적고 수익률 높음) 예시를 보니 머리에 망치 한 대 맞은거 같았다. 축구에서도 공격보다 수비가 중요하듯이 재테크에 있어도 지출을 통제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이 바뀌었다.
급여에서 저축액과 지출의 비율. 지출의 각 항목별로 비율이 정해진 것이 너무 신박했다. 각 항목별로 정해진 목표가 있으니까 한 주 한 주 지날 때마다 체크하기도 편하고 이렇게 통제를 해야 돈이 새어나가는 걸 막을 수 있구나. 깨달았다.
부동산에서 망하지 않는 투자(리스크 관리의 중요성)는 수없이 들었지만 주식 투자하는데 있어 MDD의 개념은 처음 알았다. 실제 미국주식을 하고 있음에도 폭락장이 오면 구조대 올 때까지 물 타거나 기다리기만 했는데 그 전에 변동성을 줄이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