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경매올인원] 진지니의 실전반 3주차 수강후기 (주말반)

  • 25.05.25

[HOT] 명도코칭 1년보장! 7주만에 끝장 내버리는 <아파트 경매 올인원>

오늘 수업에서는 대출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당.

 

대출은 항상 궁금했어요

 

내가 근로로 번 돈만으로는 큰돈을 만지기 힘드니, 대출의 힘을 레버리지 삼아 큰돈을 만질 수 있는 것까지는 알고있었지만,

 

잘못 휘두른 칼은 나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으니 그만큼 대출에 대해서 잘 알고, 접근하고 싶었어요!

 

이번 시간에는 LTV, DTI, DSR, SDSR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LTV는 담보 가치에 대한 대출비율

 

DTI는 원리금 상환능력을 감안한 한도 설정

 

DSR은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 산출

 

무주택자나 대출이 없는 사람들은 LTV와 DTI만 보면 되기 때문에 이를 같이 계산을 해보는 과정이 

 

재미있고, 이런식으로 적용하는 것들을 나라의 윗선에서 결정하고 시행을 하고 있구나를 생각을 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무주택에 대출이 없기 때문에 LTV와 DTI만 생각을 해도 되겠구나 싶었고, 

 

무주태게 생애최초이기 때문에 최대한 이 기회를 잘잡아서 오히려 무주택자나 1주택자에게 좋은 시장이기에

 

과감히 도전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규제지역 같은 곳 말이죠.

 

LTV와 DTI만 적용해도 대출액이 확 줄어드는데, DSR까지 적용하면 훨씬 작아지는 것을 보니 정말 다주택자들에게는 

 

현금이 없으면 대출로는 집사기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에 시장이 외면받으면 받을 수록 저에게는 기회가 될테니, 이런 시스템과 규제를 잘 이해하고,

 

시장을 이용하는 그런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월부미나
25. 05. 27. 17:53

진지니님, 대출을 단순한 수단이 아닌 ‘전략적 도구’로 바라보는 시선이 인상 깊었어요. 무주택자만의 유리한 조건을 명확히 이해하고, 규제를 역이용하려는 마인드는 이미 투자자의 사고 그대로입니다! 제도를 꿰뚫는 안목과 실행력,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