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1기 10조 부자될 이멤버 리멤버♡ 칼슘] 실전반 4강 후기 (with. 험블 튜터님, 김인턴 튜터님)

안녕하세요.

몸도 마음도 튼튼 경제도 튼튼 칼슘 입니다.

임장다닌다고 강의가 올라오고 빠르게 수강을 하고 있지 않았는데,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는 판단으로 4강을 수강하게된 하루였습니다.
첫 실전반이라 몰입하면서 강의,임보,임장을 하고 있는데요.

기초 강의에서 배웠지만 전화임장, 매물임장에서 써먹기 막막했던부분,
BM할려고 선배들의 임보를 염탐했지만 BM을 못한 결론, 
앞마당은 만드는데 관리도 하라고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관리하는거지?
하는 방법을 몰라서 답답했던 부분을 속시원하게 

뻥! 뚫어주신 험블 튜터님과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빠져나갈래야 빠져나갈수 없죠?" 

김인턴 튜터님의 한마디가 머리속에 계속 맴도는 속이 꽉찬 알배추보다 더  알차게 차있는 4강 강의였습니다.

1차시는 험블 튜터님의 초보라서 어렵고, 부사님마다 달라서 힘든 전화임장, 매물임장, 협상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요즘 부동산에 전화하면 의심의 눈초리, 목소리로 전화를 받으시는 부동산 사장님들이 있어 통화버튼이 누르기 힘들지만 일단 누르고 "여보세요?" 목소리가 들리면 기계적으로 기초강의에서 배운대로 매물에 집중해서 물어보고 끊는 경우가 많았는데 부동산 사장님께 조금 더 부드럽고 필요한 정보를 뽑아내는 꼬리 질문을 생각해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매물임장 올인원 시트를 활용한 전화임장과 매물임장 예약, 그리고 매물정리까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실준반에서 제공하는 양식으로 매물을 정리하다보니 뭔가 질문을 만들어내는데 힘들었는데 험블 튜터님의 양식을 보고 자연스럽게 질문 사항을 전/중/후로 나눠 정리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대응의 영역이라고 하지만 틀이 짜여진 바운더리 안에서 대응하는 것과 미지의영역을 대응하는건 부담감이 다른데 앞으로 전임, 매임은 험블 튜터님의 올인원 시트 안에서 대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협상 또한 올인원 시트를 활용한다면 럭키비키! 외치면서 협상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매물임장 올인원 시트!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시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는 이게 바로 ULPA필터가 필터링하고 있는 공기청정기인가라고 느껴지는, 작은 꼼수도 용납되지 않는, 정석이라는 말 그자체가 어울리는 앞마당 관리와 결론 작성 방법을 배운 강의였습니다.

기초반에서만 만든 앞마당이 1년동안 8개나 되는데 관리율은 0%... 관리 그건 뭐나 줘버린 저였는데, 관리하는 방법은 모르고 관리해야한다는 소리만 들어봐서 아~ 해야하는구나 정도로만 이해도 아닌 한귀로 듣고 흘렸던것 지난 과거의 나에게 왼손을 들고 주먹을 쥐고 머리를 콩하고 때리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실전투자에 다가오니 앞마당을 관리하지 않아 흐릿한 앞마당으로만 남아있고 어떤 단지를 투자 후보로 올려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제자신이 생각나면서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앞으로 제대로 물셀틈없이 앞마당을 관리해야겠다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거기에 보너스로 자료까지 대방출해주셔서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 상황인데 이것도 못하면 투자를 왜 하지?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검색하면서 가려진 원페이지, 결론만 보다가 튜터님의 결론작성방법, 예시를 보고나니 나도 쓸수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더욱 촘촘하게 자료를 나눔해주시고 일정까지 정해주시니 안하면 안되는 압박을 충분히 받았습니다.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현재/미래 자산 상황을 점검하는 파트였습니다. 

내가 어느 시점에 투자를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임장지를 늘려가며 점검을 해야 

그 시점에 투자를 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적용할 점 
1) 험블튜터님의 매물임장 올인원 시트 활용하여 전임/매임/협상 진행하기
2) 김인턴 튜터님의 양식으로 내 임보에 적용하여 투자하기 (너무 많지만 차곡차곡 쌓아나가기)
3) 강의교안 3번 읽기! 이해하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