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주는 한그루가 되고 싶은 투자자 원쏘울입니다 :)
New 열중반 2주차는 양파링 멘토님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로 10년차!! 투자자가 되신 멘토님!
10년차 투자자가 들려주는 너무나도 재밌는 투자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재밌고 감사했던 강의였습니다!
10년차 투자자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느낌점과 남겨야할 점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25년 현재전세시장 상황 결론은 기회
=> 깨달은 점:
멘토님께서는 지금 25년 6월 현재의 전국시장의 시장상황을 브리핑해주셨습니다.
10년차 투자자가 바라보는 시선의 현재시장의 관점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급이 많았던 지역, 공급이 점차 해소되면서 전세가가 오르고 있는 지역 각각의 지역의 매매와 전세상황을 말씀해주신 부분 자체가 너무나 큰 레버리지라 생각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체 현장사황을 보고나니, 결국 앞단이 상승한다면 키맞추기를 하면서 따라 올라갈 것인데, 서울, 수도권 1-3급지의 선호도 있는 단지까지 급반등의 흐름이 왔고, 그 아래 지역은 아직도 저평가의 기회가 남아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떤 시장이든 팔고자 하는 사람이 있고,
사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면,
만나서 방법을 찾는다
- 양파링멘토님 -
=> 적용할 점:
10년안에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고 있는 투자자로써, 내가 해야 할 행동에 대해서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 좋은 것을 해야하는게 아니라, 현재 내 투자금에서 저평가구간의 싸면서 선호도가 높고 감당가능한 단지를 투자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싸게사서 수익이 날 때까지 보유하고, 수익이 나면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기에 좋은 것을 사는 것보다 저평가된 것 중에서 좋은 것을 고르고 그 선택이 내가 투자생활을 이어나감에 있어서 무리되지 않고, 감당가능한 물건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25.6 기준 내상황
1호기 만기 25.9
- 매도를 진행중, 매도가 된다면 수지의 실거주 전략을 써서 갈아타기할 예정
- 매도가 세입자만기 이후에 될 수도 있다. 세입자가 전세집이 구해지면 나가는 걸로 협상하고 공실만들어 매도
- 세입자가 전세연장할 경우, 세낀 물건으로 시장에 내놓기
2호기 만기 26.2
-현 세입자 전세연장여부 7월에 문의해보기, 전세연장시 갱신계약서 바로 작성 후 셋팅종료
-세입자 퇴거시 현재수준의 전세금액으로 시장내놓으면서 상황보기
-위경우 2호기 전세셋팅이 마무리하고 3호기 투자로 이어나갈 것
위와 같이 내물건과 현재시장상황을 살피면서 내가 만들어질 투자금에 따라, 그 시장상황에서 어디에 투자하는게 제일 좋은 선택인가를 매달 끊임없이 꾸준히 시세를 트레킹하면서 고민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내물건과 시장상황 꾸준히 트레킹하며, 언제라도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의 자세를 갖기
2. 전세의 A to Z, 전세의 모든것을 알려주신 시간
리스크 줄이는 임대기간 설정법: 공! 수! 표
부동산에서 시간이 간다는 건 그만큼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양파링 멘토님-
=> 깨달은 점:
여태까지 투자를 검토하면서, 전세가 설정에 있어서 네이버호가와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설정했었던 과정이 감으로 그냥 퉁쳐서 했구나라는 걸 크게 깨달았습니다. 적정 전세가 설정은 시장상황과 내가 투자대상으로 선정한 단지의 철저한 시세와 가격조사라는 과정을 걸친 프로세스가 존재한다는 걸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세가 설정을 찾아가는 과정인 단! 생! 공! 과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한 전세기간 설정인 공! 수! 표! 라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다시 한번 내가 내 돈을 넣고 우리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투자자로써 감이 아닌 실력을 쌓아야 겠다는 반성을 하면서 너무나 좋은 방법을 알려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다시금 드리고 싶습니다.
=> 적용할 점:
** 임장보고서 작성시 단,생,공 + 공,수,표 교재에 나온 내용 하나씩 적어가면서 최종결론 작성하기
3. 투자의 마침표는 계약으로 찍는다!
임장, 임장보고서 작성을 하면서 들인 우리의 인풋의 최종 마침표는 계약입니다
계약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우리가 들인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 양파링멘토님-
=> 깨달은 점:
1달에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독서도하고 강의도 들으면서 부동산시장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내 투자와 직결되는 계약이라는 행위에 대해서 나는 얼마나 제대로 알고 준비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계약? 할 때, 그동안 강의교재에 나온 특약사항 복사해서 보내면 되겠지! 라는 아닐한 생각이 정말 없었나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노력을 들이고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행하는 행동의 무게에 대해 이렇게 가볍게 생각할 수 있었나에 대한 반성이었습니다. 계약이란 과정이 자주겪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소홀히 했었는데,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마침표의 단계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고, 잘 써둔 특약이 앞으로 나의 물건을 관리하면서 나의 시간과 노력을 크게 지켜줄 수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멘토님의 투자사례를 들으면서, 수도권에서도 입지만이 최우선 요인은 아니구나 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좋은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땅에 신축의 대단지들이 들어온다면, 그 중심 입지의 구축단지들의 전세와 매매가를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으며, 이러한 입주들이 들어왔을 떄, 영향을 줄지 여부는 현장에서 임장을 통해서 얼마나 가깝고 접근성이 편리한가를 제가 직접 확인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적용할 점:
**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단지의 영향을 미치는 범위를 생각해보기 위해서는 현장 임장하면서 그 거리감과 접근성을
잘 따져봐야한다. (그냥 지도로만 봐서 판단하지 말자!)
한 명의 투자자는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람인가?
너무 작은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세요
정말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면 들어 주셔도 괜찮아요
앞으로 어떤 마음을 가지고 투자하느냐가
부자될 우리 모두의 “부의 그릇”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부동산, 아파트, 전세 레버리지 투자
지금 내가 배우고 행하고 있는 투자방법이다.
단지가 어떤 입지를 가지고 얼마인지, 현재 저평가된 가격인지
저의 ‘아파트’에 대한 관심사는 오로지 위와 같은 ‘내 투자’에만 집중되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가 투자하려는 그 물건도 집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우리가족이 더울떄는 시원한 에어콘을 쐬며, 수박을 먹음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집
우리가족이 추울때는 따뜻한 보일러를 틀고, 전기장판에 누워서 가족들과 따뜻한 잠을 잘 수 있는 집
그런 거주공간과 추억의 시간을 임차인분들께 드릴 수 있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드가 고장나서, 문손잡이가 고장나서 큰 돈이 들지 않으면 사시는대 불편함을 드리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게 해드리면 그 또한 제가 나눌 수 있는 행복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만나시는 분들과의 시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0년차 투자자의 독서하는 방법을 직접보여주신걸 보면서,
결국, 파레토, 이 책을 읽고 내가 정말 나겨야할 한가지를 찾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파링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을에 대해
정말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구나 라고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멘토님께서 혼을 담아 알려주신 전세에 관한 모든것!
배움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올해 꼭 양파링 보거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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