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8기 49세 전에 49억 달성 하조 진하나] 2강 너바나님 강의 "꿈을 꾸는 것은 어렵다. 꿈을 지키고 이뤄가는 것은 더 어렵다"

너바나님의 열반기초 2강 '부동산 투자 개론' 강의에서는

투자 고수로 성장하는 법, 가치를 판별하고 투자하는 법,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투자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강의해 주셨다.

너바나님이 선사해주신 인사이트와 투자의 지혜로 가득한 강의를

지속해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로 행복하다.

재수강을 하는 입장으로 너바나님께서 재수강생들에게

도입부에서 강의를 통해 더 배울 수 있도록

배운 부분이 지금 실제 투자로 적용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강의를 들어라는 조언을 해주셨다.

투자 방법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태도와 마인드 등

많은 가르침을 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 고수는 하락기에 투자한다.

사람들이 경제위기라고 할 때,

코로나 사태, IMF, 그리스 파산, 서브프라임 등 위기가 왔을 때,

워런버핏은 여유로웠다고 한다.

너바나님은 하락기에 투자를 많이 하신다.

워런버핏도 하락기에 투자를 많이 하신다.

하락기에 투자를 한다면 가치보다 훨씬 더 싸게 살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용감하게(지혜롭게) 투자하는 사람들을 손가락질 한다.

'저저저,,, 저러다 망하지' 하면서 말이다.

대중은 공포에 팔고 환희에 산다.

훈련된 투자자라면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야 한다.

피터린치는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 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시장에 비관론이 팽배해 있을 때 눈에 불을 키고 투자 물건을 찾으러 다녀야 한다.

나는 대중과 반대로 가는 실력있는 투자자, 잃지 않는 투자자, 목표 수익률 20%를 달성하는 투자자가 되겠다.

한국에 살면서 여름과 겨울은 피할 수 없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하락장을 피할 수 없다.

겨울에 움츠려 있지 마라. 대응하면 된다.

너바나

| 강남을 대체할 수 없는 이유

부동산 입지 가치를 판단하는데에는 많은 요소가 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브랜드, 호재 등등의 요소 중

앞으로도 강남을 대체할 수 있는, 강남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지역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 하셨다.

그 이유는 부동산 가치를 판단하는 요소 중

수도권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직장, 교통, 학군

이 세가지가 전국 1등이다.

근소하게 1등이 아니라 전부다 압도적 1등이다.

그래서 강남 1시간이면 우선 부동산으로 가치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강남 30분이면 대대손손 물려줘도 될 정도로 높은 가치가 있다

서울 내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봐도 강남에

더 좋은 일자리가 많다.

압도적으로 우수한 중학교가 많다.

거주민의 구매력도 높고 거주환경도 좋다.

결국 강남에 있는 아파트가 가치가 가장 높다는 뜻이다.

과연 강남을 넘어서는 지역이 100년 이내에 나올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 같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물건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어느 지역이 더 가치가 있는지, 어떤 단지가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다.

이는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시는 '저평가 물건에 투자한다' 라는 개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가격이 가치보다 낮을 때 투자하기 위해서는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 최근 3년에 있었던 일이 계속 될 것이라는 착각

작년만해도 역전세로 전국이 떠들썩 했다.

돌려줄 전세금을 마련하지 못한 주인들 투자자들은

발을 동동 굴려가며 대출을 알아봐야 했다.

대비가 되지 못 한 임대인은 결국 임차인에게

떨어진 만큼의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 하는 사고도 있었다.

그런데 불과 6개월 만에 분위기는 바뀌었다.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락한 전세금을 모두 회복한 단지, 지역도 있다.

그 전에 안 좋은 시기가 있었다면

이제 좋은 시기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부분은 최근에 있었던 일만보고 미래를 본다.

시장이 어려웠으니 앞으로도 어려울 것이다

지금까지 엄청나게 상승했으니, 앞으로도 상승할 것이다. (21년 초보 투자자로 조급했던 나의 마음이기도 했다.)

평균보다 더 오르는 시기가 있으면 떨어지는 시기도 있다.

오히려 더 올랐다면 그 다음은 더 떨어진다.

덜 올랐다면 그 다음은 더 오른다.

[강의를 통한 깨달음]

1. 경제위기는 싸게 살 기회, 약세장은 더 싸게 살 기회
2. 매번, 매 타이밍마다 좋은 투자를 할 순 없다. 10년 뒤 수익이 나면 좋은 투자인 것이다.
3. 투자는 잘 사서 또는 잘 팔아서 돈 버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수익은 기다려서 얻는 것이다.
4. 타인의 수요가 중요하다. 내 수요는 가장 뒷순위이다.
5. 수도권에서는 강남 1시간이 가치있는 물건이다.
6. 하락기에 호재를 봐야 한다.

[벤치마킹]

1. 투자를 할 때,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는지 본다.(지방 5년, 수도권 10년)

2. 투자의 대부분의 수익은 기다려서 얻는 것이다. 가격이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린다.

3. 하루 40만원 이상의 부가가치가 없다면 위임한다.

4. 가장 좋은 책은 50번 100번까지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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