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윤이짜장입니다.
단지임장과 단지분석…
임보 쓰는 중 가장 고난의 시간인데요 ㅎ
오늘 다시 한 번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며
힘들어하던 과거를 반성했습니다 ㅎㅎ
임장보고서는 내 돈을 불려 줄 투자계획서다!
3강에서 코크님은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어디에 투자할건가에 대한 답을 하려면
임장/임보작성을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입지도 중요하지만,
결국 개별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투자할 단지를
제대로 고르려면
가치대비 저평가를 파악해야 하고,
저평가 여부를 파악하려면
결국 직접 발로 땅을 밟아보고, 두 눈으로 보고
임장보고서를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강의를 듣고 나니
단지 임장을 하면서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어떤 단지를 투자할 것인가에
집중하며
임장을 하게 됐습니다.
‘사람들이 이 단지에 이사를 오고 싶을까?’
‘여기는 역세권은 아닌데, 학교 선호요소가 있네?’
‘여기 교통호재가 있는데, 지금은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추후에 사람들이 오고싶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조원분들과 같이 가격도 맞춰보니
이 단지의 시세가 적정한가? 하는 생각도 자연스레 따라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은 기계적으로 하던 단지분석이
(지금도 단지분석만 떠올리면 마음에 어려움이 있지만..ㅎㅎ)
어서 하고 싶어졌습니다..!
‘어서 단지들 분석하고 비교해서 투자 할 단지를 찾고싶다!’
즉, 단지분석을 해야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해당 단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고,
단지별 특징과 선호도를 파악해
투자 우선단지를 위해서라는 걸
다시한번 알게 된 시간!
단임 전에 사전준비를 하자.
단지임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손품을 충분히 팔아야 합니다.
학교는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역과는 얼마나 가까운지 등
입지/시세/궁금사항을 사전에 정리해
미리 파악하고 갈 수 있는 부분을 채우고 가야
현장에서
핸드폰이 아닌, 단지를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임장 중엔 단지의 내부와 외부를 모두 보자.
단지 내부도 중요하지만,
그 단지를 둘러 싼 환경과
입지가 사실은 더욱 중요합니다.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두세요!
단지 내부는
칠을 하든 관리를 하든
변할 수 있는 요소이지만,
위치와 입지는
쉽게 바꿀 수도 변하지도 않는 요소입니다.
단지 내부에 혹하지 않고
외부까지 잘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단지를 선호도 별로 묶어보자
1등부터 100등까지 나열이 아닌,
상/중/하 단지로 나눠보세요.
단지임장과
핵심입지 요소 파악을 통해
단지의 가치를 머리에 넣었다면,
단지의 가치 순서를 직접 정리해봐야 합니다.
이때 항상 어려운 점은
얘는 2등이고, 쟤는 5등이면
얘는 몇등에 넣어야하지??
하는 점이었는데,
사실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고
상/중/하 정도로만 나누면 된다는
코크님 말씀에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ㅎㅎ
이 때 중요한 것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이 아니라,
여기 이사올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집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기준으로,
같은 투자금이면
선호도 중보다 상, 하보단 중으로
좀 더 좋은 것을 하라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꼭 적용할 점>
단지를 상/중/하로 그룹핑할때,
생활권별로 한 판 정리 → 모든 생활권 한 판 정리 해보기!
투자경험이 없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이 모든 과정
즉, 독강임투에서
크게 발전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배운 내용을
꼭 투자경험과 연결지어
좀 더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고싶습니다.
일단 그러기 위해서
이번 앞마당에서의
단지임장과 단지분석을
철저하게 해
이 지역의 내가 투자할 단지는
무엇인지 뽑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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