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여행전날의 설레임을 간직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여행전날입니다.
어떤 임장 보고서 쓸것인가?
그냥 투자를 하기위함이 아니라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임장보고서를 써야 합니다. - 코크드림
지역분석보고서가 아닌 투자결과를 내기 위한 임보를 쓰기 위해서는
가치가 있는가?
가격이 싼가?
내가 앞마당 물건 중에 최선인가? (최고아님)
이 세가지 항목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그럼 현재 내 임장보고서는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으며
=> 임장지내 선호하는 생활권의 선호하는 단지인가?
전세가가 이전 매매가를 넘어섰는가?
현재 가격이 저평가 되어있는지
=> 전세가율과 현재 매매가가 싼가?
내 앞마당 물건중에 최선의 단지를 뽑을 수 있는가?
=> 내 앞마당내 투자금을 만족하는 단지들 중 TOP5 안에 드는가?
올해 계획중인 2호기 투자까지 실행한다면
투자를 위한 임보를 쓰고 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왜 투자공부를 시작하게 됐었지?
힘들때 위안이 1호기 였다는 코크님의 말씀에
아 내가 지금 'OK고원'에 있었구나 ㅠㅠ
현재 저의 모습이었기에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내가 힘드니 다른사람들도 힘들것이다.
그러니 나는 포기하지 말자라고
마음 먹으셨다는 코크님 말씀에
요즈음 읽는 책 ‘여덟단어’에 나오는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제각각 딱 맞는 상자를 만들고 모두 그 상자속에서
살아가는 것 같다는 이야기
‘실전반 다녀왔으면 비교평가랑 1등뽑기는 잘하시겠네요'
‘와 월부에서 1년 6개월이 넘으셨으면 1호기 하셨겠네요’
‘1년 넘으셨으면 앞마당이 많으시겠네요’
‘주변 동료가 투자를 했다네요'
본업과 투자를 함께 꾸역꾸역 하기도 힘든데
이런 생각들과 시선들이 자꾸 마음만 급해져서 오버페이스를 하게 만들고
누군가 혹은 자신이 만든 상자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괴로워 하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맞지 않는 상자안이 아닌
그저 묵묵히 하루하루 겹겹히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고
그런 분들과 함께하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때론 그분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있는데
저 또한 누군가에게 자극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벽에 너무 F감성스러운 후기가 되어버렸네요.
다시 정신차리고 생활권별 입지최선호요소를 바탕으로
단임에서 보고 느꼈던 것을 바탕으로 투자물건 찾을 수 있는 단지분석 하러가야겠습니다 ^^
적용할 점들
1.2호기를 위한 매매가/투자금 별 투자 5순위 물건 선정 ( 7/25)
2. 답은 현장에 있다. 남은 7월동안 매임 30개 및 전임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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