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음입니다 :)
7월의 임장은 정말 무서웠어요.
분위기 임장 첫날부터 저의 뒷목은
아주 빨갛고 이쁘게 부채꼴 모양으로
한 점의 빈 곳 없이 다타버렸는데요..
언제 다시 원래의 피부색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슬프기만 합니다.
(선크림 잘 바르고 임장하세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뜨거웟던 7월 임장을 통해서
동료들과 함께 임장하면서
현장에서 깨달은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OO구, 우리만 있어요?”
한 달동안 열심히 임장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적막감’이었습니다.
그 동안 어느 지역을 돌아다니든지
늘 임장하시는 (모르지만 친근한)
동료(?)들을 마주쳤었는데요!
이 달은 유독 임장하시는 분들을
마주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달리 보통 사람들과는
남다른 패션감각(?)을 가진 우리들은
거울치료가 되지 않아서인지
오히려 더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임장을 한 것 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서일까요?
우스갯소리로 이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관악구 언덕은 벚꽃이 피는 계절에 가야
즐거운 마음으로 임장할 수 있다고ㅎㅎ
(저도 3월에 다녀왓답니다..촤하핫)
그런데
우리는 다 알고있습니다.
대중과 반대로 생각하고
반대로 행동해야한다는 것을요.
"부동산 매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1년에 딱 두 번이다.
여름철 가장 무더울 때와 장마철,
그리고 겨울 크리스마스때부터
음력 설날 전까지다.
이때 부동산을 매입하면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中 -
즐겁게 임장하며 현장에 가고싶은 날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저렴하게 자산을
매입할 수 있는 날은 다릅니다.
투자금이 있음에도
물건을 찾지 못하셨나요?
혹시 컴퓨터 앞에서 고민만
하고 계신건 아닌가요?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민은 컴퓨터 앞에서가 아닌
현장에서 해결된다고 너바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전화했을 때에는 애초에
주인전세가 되지 않았던
물건이었습니다.
브리핑조차 되지 않는
보통의 물건이었습니다.
현장에 가서도 보고 싶었던
매물을 못봐서 어쩔 수 없이
대신 보여주셨던 물건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주인전세가
되는 물건이 나왓다고 연락이 옵니다.
구조만 보러 갔었던
이미 봤던 그 때 그 물건이었습니다.
현장을 보러 가면 그런 물건들이
그렇게 없다가도 있습니다.
더워서 오늘은 안가고 싶다
비가 와서 오늘은 안가고 싶다
눈이 와서 오늘은 안가고 싶다
바람이 불어서 오늘은 안가고 싶다
기분이 안좋아서 오늘은 안가고 싶다
.
.
.
내가 아는 것은 나의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 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中 -
지금이 기회가 아닐까요?
이제 나갑시다,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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