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32기 2번달 8번 쓰러져도 마지막 ON 링마벨] 상황에 상관없이 언제나 저환수원리!!!

  • 11시간 전

두번째로 수강하는 실전반 강의 1강은 권유디님께서 강의해주셨는데 다시 한번 투자의 기본인 저환수원리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닳을 수 있었고 아래와 같이 저환수원리를 정리할 수 있었다.

  • 저평가

    - 전고점보다 낮은 가격에 있다면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가격임.

    -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단지를 선택할 수 있다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아파트를 사는 것임.

  • 환금성

    - 300세대 이하는 전저점이 형성되는 시기가 너무 늦고 가격이 내려가는 보합, 하락 때 거래가 잘 안되어 갈아타기가 힘드므로 300세대 이상의 단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음.

    - 하지만 래버지리로 투자하는 경우 장기간 해당 단지를 가져갈 때는 괜찮을 수 있음.

    - 환금성이 낮은 물건이어도 전세가는 꾸준히 우상향하며 대세상승장에서는 매매가로 흐름에 맞게 상승할 수 있음.

  • 수익성

    - 가격 수준이 전고점 이하일 경우에는 매매 상승폭이 전세 상승폭보다 작으며 매매가격보다 전세가격이 수익률에 더 큰 영향을 줘 수익률이 수익금에 큰 영향이 없음.

    - 가격 수준이 전고점 이상일 경우에는 매매 상승폭이 전세 상승폭보다 크며 전세가격보다 매매가격이 수익률에 더 큰 영향을 줘 수익률이 수익금에 큰 영향을 받음.

    - 지금은 전고점을 넘지 않은 단지들이 많기 때문에 전고점을 넘지 않은 가치 있는 단지를 우선 고려하는 것이 수익성면에서 좋음.

  • 원금보존성

    - 현재 시장은 단지의 매매가가 23년 초반의 전저점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원금 보존을 판단해야 함.

  • 리스크

    - 조건부 전세대출이 금지되면서 신규 세입자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며 잔금 리스크도 존재함.

    - 하지만 은행마다 대출 조건이 다르고 어디서든 방법은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투자할 수 있고 잔금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음.

 

현재 6/27대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기 두려워하고 투자는 이제 못할 거라고 생각할 때 진정한 가치 투자자라면 이 상황이 기회가 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항상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가치 투자라는 본질만 보면서 앞마당을 늘리고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빠른 시일안에 2호기를 달성하고 3호기, 4호기…..까지도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댓글


나울
25. 08. 08. 11:45N

크 마벨님 2호기 넘어 꾸준한 투자까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