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시 강의 후기] 놓치면 후회할 4급지, 부자가 반드시 될 수 밖에 없는 방법들

안녕하세요.

꼬시입니다.

3주차 서투기 강의는

서울의 4급지 A,B지역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현재 3급지 이상 단지들이 전고점을 회복하는 시점에

눈여겨 봐야하는 지역이라 강의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수도권 4급지의 투자 의미

프메퍼 튜터님은 이 지역들의 가치에 대해 계속해 강조해주셨는데요.

언덕에 위치해 있거나, 중심지와 조금 멀어지기 시작하고,

때로는 주변에 빌라들이 많이 아쉬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지역의 핵심은 ‘교통’이고

아파트가 균질하게 모여 있는 ‘택지 환경’라는 점이

사람들이 거주하는 수요를 만들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이라는 입지를 갖추고

환경적인 요소까지 더해진 지역이

여전히 가격이 싸다면,

투자하기 정말 좋은 기회 입니다.

거기다 B지역은 올해 입주가 이어지며,

매매가가 상대적으로 더 눌린 시장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빠르게 전세 물량이 소진되는 시장에서

매매 가격은 싸고

전세 가격은 회복할 수 있는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 다가왔습니다.

핵심 입지 요소를 갖춘 단지라면

당연히 행동할 때라는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디가 더 싼가? 비교 평가

지역 전반을 비교해 보면 B지역은 아직 공급 영향으로

 더 싼 단지가 많은 편이었는데요.

하지만 지역내에서도 상급지의 영향으로 덜 싼 단지가 있고

지역간 비교에서도 더 비싼 단지가 있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가치가 같다면 더 싼 단지를 선택하고

가격이 같다면 더 가치가 높은 단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때로는 이런 비교로만으로 해답을 찾을 수 없기도 한데요.

그럴땐 보조 지표를 활용하는 방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확인하는 전고점 외에도

상승폭, 회복폭, 전세가 등을 확인해보며,

일시적으로 아직 더 싼 가격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조금 더 디테일한 비교 평가를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비교 평가

상급지 59 vs 하급지 84

 상급지 구축 vs 하급지 신축

사골 같은 이런 질문들을 저도 많이 했고

여전히 뜨거운 감자 같은 질문인데요.

답을 찾기전 이 질문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라는 관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교 평가가 끝났다면,

결국 투자자의 상황, 포트폴리오에 따라

최선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나 하나 쌓아 나가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경계해야할 것은

최선이 아닌 최고의 선택을 고집하며

투자를 미루를 행동인데요.

최선의 선택으로 행동하고,

오랜 시간 시장을 지킨다면

누구든지 부자다 될 수 있다는 말씀이

정말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한동안 저도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어

시장을 무리하게 예측해보기도 하고

빨리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절대로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않는 것이다.”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기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중 -

이전에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던 문장이

다시금 와닿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장에 있으며 성장해 나가고

자산을 차곡 차곡해 나간다면

원하는 목표는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

가슴에 새기고

지금의 과정을 즐기고 여정을 추억으로 만들 수 있도록

오늘도 

매일 매일 성실하게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