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으로 자산19고 12억 만들조_콩이콩이] 3주차 조모임 후기

벌써 내마중의 마지막주가 다가왔고 마지막 조모임을 하게 되었다.

한달을 돌이켜보니 나란 사람은 내 집마련을 포함, 부동산 자체에 크게 관심없었고 그럼에도 살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얼마나 안일한 생각을 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번 한 달을 보내며 저마다의 기준으로 내집마련에 진심인 분들과 한 달을 함께하며 좋은 자극을 많이 받은 듯하다. 월부 생활이 길지 않은 분들이 많았지만 관심 단지가 위치한 지역정보, 단지 특장점, 가격 정보등을 파악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 진심으로 이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고 나도 분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호기를 위한 월부생활을 이어나가며 어느 순간에는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한번 나의 목표를 일깨우는 한달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조원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가 월부생활이 길었기에 알고 있는 것들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조모임 시 그에 대해 고맙다 말씀해주시는 분들을 보며 내가 오히려 더 감사함을 느꼈고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나눔에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함께 해주신 내마중 19기 12조 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내집마련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