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1순위 조건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따라 다르며, 국민주택은 납입 횟수·기간, 민영주택은 예치금·가입 기간이 핵심입니다.
청약 당첨은 단순히 1순위 자격만으로 되지 않고, 가점제·추첨제·순차제 등 선정 방식을 이해해야 유리해요.
가점 관리, 특별공급, 가족 청약통장 전략 등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팁까지 담았으니 이 글 꼭 읽어보세요.
목차
청약 1순위란?
국민주택 청약 1순위 조건
민영주택 청약 1순위 조건
청약 당첨 확률 높이는 전략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택청약에 도전하고 계신가요?
청약통장만 있다고 해서 바로 청약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청약은 1순위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청약 1순위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최신 기준으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청약 1순위 조건부터 당첨 확률을 높이는 전략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약 1순위란 주택청약에 있어 우선적으로 청약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격을 뜻해요. 주택 공급 방식은 일반공급, 특별공급으로 나뉘는데, 이 중 일반공급에서는 청약 신청자가 많아 1순위와 2순위로 구분하여 접수를 받습니다. 1순위 자격을 갖추지 못할 경우, 2순위로 청약해야 하는데 이는 1순위 미달 시에만 입주자를 선정하므로 사실상 당첨 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따라서 청약 1순위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청약 1순위와 2순위 그 차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구분 | 1순위 | 2순위 |
---|---|---|
신청 자격 | 청약통장 가입 기간·납입 요건·예치금 조건을 충족한 사람 | 청약통장은 있으나 1순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사람 |
청약 기회 | 일반공급 물량에서 가장 먼저 신청 가능 | 1순위 미달 시에만 신청 가능 |
당첨 확률 | 상대적으로 높음 | 매우 낮음 (남는 물량이 거의 없음) |
“그러면 청약 1순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청약 1순위 조건은 내가 어떤 주택에 청약을 신청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아래에 이어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청약 1순위 조건에 대해 알아볼게요!
국민주택(공공분양)은 LH·SH 등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주택이에요.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조건도 까다로운 편이에요.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지역 또는 인근 지역 거주
만 19세 이상 성년 (예외: 세대주인 미성년자*)
동일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세대 전원이 무주택 세대여야 함
*세대주인 미성년자: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or 직계존속의 사망, 실종선고 및 행방불명 등으로 형제자매를 부양하는 경우
국민주택 1순위 조건을 충족하려면 청약통장의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가 중요합니다. 지역별 다른 조건이 적용되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확인하세요!
구분 | 가입 기간 | 납입 횟수 | 거주 요건 |
---|---|---|---|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 | 24개월 이상 | 24회 이상 | 2년 이상 거주 |
수도권(규제지역 외) | 12개월 이상 | 12회 이상 | 없음 |
수도권 외 지역 | 6개월 이상 | 6회 이상 | 없음 |
위축지역 | 1개월 이상 | 1회 이상 | 없음 |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용산
국민주택은 경쟁자가 많을 경우 순차제 방식으로 당첨자를 뽑습니다.
순차제란? 주택공급 규칙에서 정해둔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차례대로 선정하는 방식이에요.
전용 40㎡ 이하: 납입 횟수가 많은 사람이 우선
전용 40㎡ 초과: 납입 총액이 많은 사람이 우선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청약통장 월 납입금액은 최대 25만 원까지만 인정된다는 사실이에요.
즉, 국민주택은 “얼마나 오래, 꾸준히 납입했는가”가 승부를 가릅니다.
따라서 국민주택 청약을 준비한다면 매월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납입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투기과열지구 또는 청약과열지역 내 국민주택 청약은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1순위 자격이 있어도 2순위로 청약해야 해요.
세대주가 아닌 자
과거 5년 이내 당첨 이력이 있는 세대
세대 전체 기준이기 때문에, 같은 세대원 중 누군가의 당첨 이력이 있으면 본인도 불이익을 받는다는 점 꼭 주의하세요.
민영주택은 현대·GS·롯데건설 등 민간 건설사가 분양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국민주택보다 분양가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더 좋은 입지에 분양하는 아파트가 많고 분양수도 공공분양보다 많기 때문에 민간 분양을 잘 알아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민영주택 청약 1순위 조건도 아래에 이어서 살펴볼게요.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지역 또는 인근 지역 거주
만 19세 이상 성년 (예외: 세대주인 미성년자)
주민등록상 거주지 기준 적용 (청약 지역이 아님 주의)
민영주택 청약 1순위 조건을 충족하려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지역별·면적별 청약 예치금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지역별 청약통장 가입기간
구분 | 가입 기간 |
---|---|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 | 24개월 이상 |
수도권(규제지역 외) | 12개월 이상 (최대 24개월 연장 가능) |
수도권 외 지역 | 6개월 이상 (최대 12개월 연장 가능) |
위축지역 | 1개월 이상 |
지역별·전용면적별 청약 예치금 기준
전용면적 | 서울·부산 | 기타 광역시 | 기타 시·군 |
---|---|---|---|
85㎡ 이하 | 300만 원 | 250만 원 | 200만 원 |
102㎡ 이하 | 600만 원 | 400만 원 | 300만 원 |
135㎡ 이하 | 1,000만 원 | 700만 원 | 400만 원 |
모든 면적 | 1,500만 원 | 1,000만 원 | 500만 원 |
민영주택은 1순위 조건(가입기간 + 예치금)을 충족한 사람들 사이에서 가점제와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합니다.
1. 가점제
가점제는 투기 목적이 아닌 실수요자에게 우선권을 주기 위해 점수를 매겨 높은 순으로 뽑는 제도예요.
무주택 기간: 최대 32점 (길수록 점수⬆︎)
부양가족 수: 최대 35점 (많을수록 점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최대 17점 (오래될수록 점수⬆︎)
총 84점 만점이며, 최근 서울 기준으로는 60점대 이상은 돼야 당첨권에 들어간다고 해요.
내 점수가 궁금하다면? 👉 청약홈 청약 가점 계산기에서 직접 계산해보실 수 있습니다.
2. 추첨제
추첨제는 말 그대로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방식이에요.
가점이 낮아 가점제에서 불리한 2030 세대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제도예요.
👉 정리하자면, 가점이 높으면 가점제 위주 단지를 노리고, 가점이 낮다면 추첨제 비중이 높은 단지를 공략하는 게 전략입니다.
다음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1순위 자격이 있어도 2순위로 청약해야 합니다.
투기과열지구 또는 청약과열지역 내 민영주택 청약이라면,
세대주가 아닌 경우
최근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세대에 속한 경우
2주택 이상을 소유한 세대에 속한 경우
주거전용 85m² 초과 공공건설임대주택 또는 수도권 공공주택지구에서 공금하는 민영주택 청약이라면,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경우
청약 1순위 자격을 갖췄다고 해서 무조건 당첨되는 건 아니에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청약 당첨 확률 높이는 팁 공유드릴게요!
민영주택 당첨은 가점제 비중이 크기 때문에 점수를 얼마나 높이느냐가 중요해요.
무주택 기간: 집을 구입하지 않고 무주택 기간을 길게 유지할수록 점수가 올라갑니다.
부양가족 수: 주민등록등본에 함께 등재된 부양가족 수를 늘리면 점수가 올라갑니다. 배우자, 부모, 자녀 포함된다 는 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가입 기간이 길수록 점수 유리하니 지금 당장 청약 계획이 없더라도 가능한 빨리 시작해 오래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청약통장은 가입 기간이 길고 납입액이 많을수록 유리해요. 그런데 내 청약통장이 가입한 지 얼마 안 되었다면, 가족의 오래된 청약통장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청약저축(2009년 이전 상품): 세대주 변경을 통해 명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세대주이고 내가 세대원이라면, 내가 세대주로 변경하면서 부모님의 청약통장을 승계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오랜 가입기간과 납입 내역을 그대로 이어받게 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2009년 이후 상품): 명의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개명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변경이 가능해요.
① 특별공급 제도 활용하기
특별공급은 정부가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등의 특정 조건을 갖춘 무주택자에게 일정 비율의 물량을 따로 배정하는 방식이에요.
일반공급 경쟁을 피할 수 있어서 당첨 확률이 훨씬 높고, 가점이 낮더라도 유리합니다.
본인이 특별공급 조건에 해당한다면 무조건 먼저 검토해보세요!
② 지역우선공급 제도 활용하기
지역우선공급은 분양 아파트가 건설되는 해당 지역 주민에게 일정 비율을 우선 배정하는 제도예요.
예를 들어, 서울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대부분은 서울 거주자에게 먼저 배정됩니다.
따라서 청약을 넣으려는 단지가 있다면 미리 해당 지역으로 주소를 옮겨두는 것이 좋아요.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2년 이상 거주해야함)
이번 글에서는 청약 1순위 조건과 청약 당첨 전략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청약은 단순히 운에 맡기는 게 아니라,
조건을 얼마나 준비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청약통장을 그냥 ‘돈 붓는 통장’으로만 생각하곤 해요.
그렇게 무작정 돈만 쌓다 보면,
정작 내 상황에서는 청약보다 투자 기회비용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청약과 투자의 기회를 모두 잡으면서
청양통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고싶다면?
👇 아래 칼럼에서 확인해보세요!
청약 통장, 그냥 돈만 붓고 있나요? 300만원 이상이면 바로 'OO OO'하세요!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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