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돌맘입니다.
저의 종잣돈은 너무나 소소한 상황이기에…
가족의 투자를 도우며, 전세빼고, 실거주 매수하는 경험을 하나 더 쌓기로 하고 실행 중입니다.
1호기할 때, 투자를 실제로 행하는 중, 강사님의 강의라도 듣는게, 시장 분위기의 변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들으며 레버리지 하고, 마음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기에 이번에 열중 강의온리를 신청했습니다.
지난주 법무사님께 시댁 관련 필요 서류들을 전달하고, 실거주 매임하느라 바쁘게 보내느라 1강을 이제야 완강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해냈다에 의의를 두며…
기억에 남는 3가지를 남겨봅니다.
- 고덕사!
- 고마워! 덕분이야! 사랑해!
- 가족들에게 항상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 목실감에 남편에게 감사하기, 아이들에게 웃어주기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더욱 매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투자 복기하기
- 동료분이 만안구 투자를 하면서, 의왕 인덕원 공급을 놓친 얘기를 들었을 때 저 역시 아차 했습니다.
- 만안구-동안구-의왕시-과천까지 지역 연담화가 굉장히 긴밀한 상황을 알면서도, 의왕 공급을 챙겨볼 생각을 못 하고 그저 만안구 해당 단지가 투자하기 좋다고만 생각했습니다.
- 밥잘님 투자 경험도 이와 비슷하여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생각 못한 공급, 갑자기 변화한 시장 상황, 그리고 그에 대한 대응까지…
- 저 역시 경험하게 될, 놓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보며, 현재 매매를 진행하고자 하는 실거주는 크게 영향이 없지만, 향후 투자를 할 때 정말 뾰족하게 확인해야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전세 레버리지 투자이기에, 전세가 안 나가는 리스크를 정확하게 헷지한 투자를 진행해야함을 배웠습니다.
- 투자 원칙
- 매물이 적체된 단지의 경우, 특히 저층 중 상품성이 굉장히 좋게 나온 매물들이 있습니다.
- 신혼부부가 단지 가치에 비해 굉장히 큰 돈을 들여 수리한 경우입니다.
- 이렇게 상품성 좋게 수리한 것을 싸게 살 수 있다면, 저층도 괜찮지 않을까? 순간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 가능하다면 중층 이상을 사서 차라리 가성비있게 수리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수리를 하기 위한 잔금을 치는 부분에 대한 부담이 있어 피하고 싶은 심정이다보니까, 굉장히 상품성 좋게 수리된 저층 매물이 끌립니다.
- 방향을 더 열어놓고, 정말 수요의 규모가 괜찮을까? 내 집이 전세가 빨리 빠질까? 인테리어는 수명이 있는데, 과연 얼마나 오래 갈까? 세입자 분들 중 깨끗하게 써주시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면 수리가 의미없어지지 않나? 생각해보게됩니다.
- 수요의 규모를 생각하자. 다시 한번 밥잘님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