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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7기 독ㄱ6임투로 3대까지 부자로 살조 럭키리아] 열중1강 후기 눕지말고 일어납시다

25.09.10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오랜만에 쓰는 강의 후기 ^-^

방어기제가 작동할만큼 콕콕 찔렸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시간.ㅎㅎ

‘나는 못하는 사람이었을까? 안 하는 사람이었을까?’ 정면으로 들여다보게 해준 강의였다

 

흔히 성공한 삶을 위해, 성장한 삶을 위해 Comfort zone을 벗어나라고 하는데

난 알면서 실천하지 못했다.

 

헤매는만큼, 내딛는만큼 내 땅이 되는 것인데도

거절당하는 것이 두렵고,

다른사람들한테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불편한 감정을 주는 게 민폐 같아서 괴롭게 느껴졌다.

그래서 가만히 ‘좋은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소망만 했는지도 모른다.

 

결국 나무 밑에 드러누워서 과일이 내 입에 똑 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었구나!

이제는 더 이상 누워있지만 말고 등에 묻은 흙 툴툴 털고 일어나서 나무를 흔들어도 보고 장대로 찔러도 보면서

기회를 직접 찾아내는 그런 주체적인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내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고 싶어 시작한 투자공부인데.. 주체적으로 행동해야하지 않을까.

 

 

강의 중 투자 못하는 사람의 유형으로 나오는데.. 아니 전부 나잖아?! ㅠ

-가치판단이 잘 안됨. 

-강의에서 저환수원리 배웠는데 적용하지않고 투자를 봄

-프로세스 적용이 안 됨

 

맨 처음 열기 수업에서 너바나님이

시키는 것만 하라고, 시키지도 않은 것 하지말라고 했는데..

나는 이를 따르지 않아 이런 사태가 발생했지도..? .. 하하하 ㅠ.ㅠ

 

기억에 남는 핵심 

  • “너무 비싸게 매입하고도 나쁜 투자는 아닐 만큼 좋은 자산은 없고, 충분히 싸게 매입하고도 좋은 투자가 아닐 만큼 나쁜 자산은 없다.” → 매수 전에 ‘가치판단’이 먼저. 전고점부터 붙이지 말 것.
  • 층·향은 2단계. 1단계는 환금성 좋은 ‘단지’ 안에서의 가치판단.
  • ‘가장’ 저평가 강박 X. 충분한 저평가가 확보되면, 내 투자금 범위에서 더 나은 선택을 고르면 된다.
  • 1등 뽑아놓고 그 단지에서만 찾는 함정 금지. 원칙에 맞는지 1차 검증 후, 진짜 작업은 그다음(물건 선별·조건 설계).
  • “매물 깊숙이 찔러라.” 잔금·조건·협상 가능성을 역산해 ‘살 수 있는 조건’을 직접 찾아볼 것. 부사님 브리핑만 듣고 끝내면 투자가 안 된다.
  • 아쉬워 보이는 이유는 ‘아직 안 올라서’일 수 있다. 시도 횟수가 늘수록 할 수 있는 횟수와 수익 기회가 함께 늘어난다. (저평가 확신할 수 없다면? 걔가 오르는 거 보면서 눈물흘려보면 아 저평가였구나~알수있따 ㅋㅋ)

     

     

‘진짜’ 저환수원리가 무엇인지 원리를 다시 한번 더 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저환수원리는 단순히 듣고 오 이해했어! 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 상황에 직접 적용해봐야 의미가 있다.

 

얼어붙는 순간이 오더라도, 그때 더 깊게 들어가야 한다.
실패할까봐 안 하면 그대로 멈춘다.
해봐야 아는 거고, 해봐야 느는 거고, 해봐야 되는 거다.

 

투자금이 맞는다고 덥석 사는 게 아니라
“이게 진짜 최선인가?” 다시 판단해야 한다.
투자금이 안 맞아도, 어떤 조건이면 가능할지 따져보고 협상까지 제시해보는 것.
처음부터 잘 될 리는 없지만, 반복하다 보면 길이 열린다.

 

 

마지막 다짐!!

시도 횟수가 늘어야 할 수 있는 횟수도 늘어난다.
특별한 비법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결국 많이 해보는 것. 

안되도 포기하지말고 반복하고 또 반복할 것.

현장에서 움직이자


눕지 말고 일어나 부딪혀보자 ^^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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