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올리버아빠] 저환수원리가 가장 중요 - 1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올리버아빠입니다.

1년만에 열중을 재수강합니다. 이번이 세 번째 수강이네요.

월부 강의는 매번 들을 때마다 들리는게 다릅니다. 

이번 밥잘님의 열중 강의도 “아니? 열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어?” 하면서 들었어요.

실전 투자 앞두고 들어서 그런가 내용이 너무 좋았네요.

저평가

저평가는 늘 “가치가 같은데 더 싼게 있나?", "가격이 같은데 더 좋은게 있나?” 를 생각해야합니다. 

단지를 볼 때마다 이 생각을 하고 또 하면 저평가 물건을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전고점으로 보지 말고, 가치 판단을 해야 하며,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찾는 행위를 지속하겠습니다.

저평가가 판단되면, 그 다음은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단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계속 들어왔던 간단한 논리인데 지금껏 자꾸만 전고대비 하락률만 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했습니다.

환금성

매도가 잘 되는 물건인지 늘 고민하겠습니다.

세대수, 층, 동 등 환금성 규칙으로 단순하게 보는게 아니라 

매수 전부터 매도를 생각하고,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예상해보겠습니다.

수익률

과거 10년 수익률을 보고 이만큼 벌 수 있는 단지구나를 보고 가치를 들여다보겠습니다.

결국 저평가된 단지 중 가장 좋은 단지를 사면 수익률이 보장된다는 말을 기억하곘습니다.

전체 시장의 흐름과 가격을 알고, 이 투자금 얼마면 어디를 투자할 것인가가 바로바로 튀어 나오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원금보전

돈을 잃지 않고 수익이 날 때까지 지키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가치 있고, 수요가 많은 단지를 선택하여 손실 구간에서 매도하지 않겠습니다.

리스크관리

리스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감당 가능한지 확인을 꼭 하겠습니다.

실전투자

매물을 더 깊숙하게 찌른다는 말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어떻게든 정보를 더 알아내서 물건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스킬보다는 많은 후보와 많은 시도가 중요하다는 말을 명심하겠습니다.

느낀점

다른 동료들의 투자 후기를 들어보면 다들 손쉽게 1호기를 하는 것만 같다. 

하지만 아니다. 그들도 이 많은 노력을 다 해서 결과를 얻었을 것이다. 

그러니 나도 더 열심히 노력하자.

그래야 내 1호기가 나에게 올 것이다.

적용할 점

• 투자 후보가 추려지면, 1) 전고점을 넘었는지, 2) 같은 가격대에서 더 좋은 단지는 없는지, 3) 같은 입지 중에서 가장 싼지 꼭 적어보자.
• 세안고, 주전만 보지 말고 가능성을 다 열고 입주 물건도 다 봐라.
• 최대한 많은 사장님과 만나고, 거절 당하는 것에 익숙해지자.
• 많은 후보와 많은 시도를 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