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이번 강의는 정말 임팩트가 있었다.

특히나 저환수원리 하나하나 설명을 들을 때 너바나님의 인생 경험이 담겨 있어서 깊이 와닿았다. 

 

저평가라는 것에 대해 저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면에서 저평가 단지를 구분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또한 저평가 구간에서 매수를 하고도 충분히 오르지 않은 상황이나 역전세 상황에서는 

저가치라고 착각하고 매도하는 순간을 주의해야 겠다고 느꼈다. 

 

환금성이라는 면에서 어떤 투자 대상이 좋은지, 시세차익형 투자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무작정 아파트 투자가 다른 투자보다 훨씬 수익성이 좋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다른 투자 물건들이 이렇게 매도가 어려운 줄 몰랐다. 

 

수익률 관련하여서도 작년에 다른 사람들 과제를 보면서 

수익률이 무한대가 되는 시점이 발생한다는 것은 알게 되었는데, 

2채 전략인 나에게는 계속 사고 팔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아주 수익률이 좋은 특정 단지들이 그런것이 

가능한게 아닌가 하는 의문점이 그동안 있었다. 

그런데 결국 수익률이 무한대가 되는 시점에 가려면 

가치있는 자산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전세가가 매매가가 되는 순간),

그리고 매도의 시점은 그 이후에 충분히 오른 구간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결국 시스템 투자의 꽃(?)은 다주택인데 지금 세금문제가 어떻게 되는 것은 차후에 생각하고

어쨌든 다주택을 선택하게 된다면 복리의 효과를 어마하게 누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것보다 세금도 적게 들었다. 

 

원금 보존이라는 것도 너바나님의 전세가 상승에 대한 통계를 보니 

더욱 부동산이라는 투자가 안정적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투자는 단도와 같다는 점. 

 

그리고 리스크 측면에서 나에게는 아주 많은 수익도 중요하지만 

리스크 관리를 가장 중점적으로 염두하는 것이 아무래도 투자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오르는 시장에서 흔들리는 마음(종잣돈을 다른 투자로 불려서 다음 투자를 이어갈까?, 다음 투자 시기를 당기려는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부동산 투자의 기준(?) 같은 것들을 외우듯이 기억하고 있었는데 

역시 투자 경험이 많은 너바나님의 경험담을 통해 왜 이런 기준들이 만들어 졌는지 충분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투자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깊게 새기면서 완료주의를 하면서 성장하겠다고 한번더 다짐했다. 

 

 

 


댓글


헤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