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출근, 야근까지
직장에서 일한지 어느덧 15년.
몸은 늘 피곤하고, 퇴근 후 집에 오면 5살 아이와 하루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시간 남짓.
아이가 커갈수록, 그리고 본인의 커리어가 중반을 넘어설수록 마음속에는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일까?’ 하는 물음표가 커져만 갔다
하지만 일을 그만두고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도 없다.
점점 들어가는 돈도 많아지고 고민이 커졌다.
그때 남편이 건넨 한 마디.
“우리 재테크 시작해볼까?” 그 말을 계기로 재테크를 시작했고
그녀는 그곳에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마주했다.
7개월 만에 부업만으로 매출 488만원
사실 한 직장에서만 오래 일하다 보니
‘나는 이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어’라는 믿음이 굳어져 있었다.
매달 월급 받아 사는 삶, 그 외의 세상은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부업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아, 나도 할 수 있는 게 있구나.”
심지어 내가 움직인 만큼 수익이 올라가는 걸 보며
“이런 세상이 있었단 말이야?”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가능성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육아, 근무 사이에서도 잠든 아이 옆에서 조용히 컴퓨터 앞에 앉아
묵묵히, 그러나 단단히 그녀만의 ‘두 번째 삶’을 쌓아 올려가고 있었다.
닉네임은 라쀼라쀼, 그녀가 직접 전하는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봅니다.
처음 월부 강의를 시작한 건 재테크 공부였어요. 제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일만 하면서 살았거든요.
15년 동안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만 모으고 예·적금만 해왔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커가면서 들어가는 돈도 많아지고, 우리 가족이 나중에 제대로 잘 살려면 준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후 준비, 아이 교육비까지 다 맞물리다 보니이제 재테크를 해야겠다 싶었고, 남편이 유튜브에서 많이 봤다고 월부 재테크 기초 강의를 추천해줘서 듣기 시작했어요.
재테크 기초반을 듣고 나서야 ‘아, 이제는 내 미래를 내가 계획하면서 살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전에는 재테크의 ‘재’자도 모르고, 그냥 통장에 돈만 쌓고 적금만 들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그렇게만 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까 ‘노후는 결국 내가 책임져야 하는 거구나’ 이런 깨달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소액으로도 가능한 지역이나 아파트가 있었지만 기왕이면 더 좋은 것을 사고 싶더라구요.
내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마음에 드는 좋은 아파트를 매수하기는 턱없이 부족해서 한달에 조금이라도 더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끝에 부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유튜브에서 부업에 대해 몇번 봤는데 그 땐 내 일이라 생각하지 않았으니 별로 와닿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시작하려고 마음먹으니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중에서 민군님이 아침에 눈 비비고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일상…정말 내가 원하던 일 상이었어요.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앞에서 일하고, 디지털 노마드가 일상화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까 완전 새로운 세상이었어요. 몸을 쓰면서 일하는 저에겐 ‘와 뭐야 이렇게도 돈을 벌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수입을 벌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지만 디지털 노마드가 너무 하고 싶었어요.
내 몸이 묶여있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는 저의 현실, 워킹맘으로 살면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게 맞나?’ 하는 회의감… 그냥 뭐라도 해서 추가 수입을 만들고 싶었어요.
진짜로 제 인생에 물건을 파는 일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살았어요.
종잣돈을 모으자로 시작해서 열심히 스스쿠팡 기초반 수업을 들었고,
그러면서 상품을 가공하고 드디어 마켓에 올리는 시기가 되었는데
다른 동료분들은 첫 주문이 들어오는 걸 보면서 진짜 강의를 듣고 하면서도 의심을 많이 했거든요.
‘월부에서 일부로 주문넣은거 아닌가..? 아니.. 이렇게 해서 물건이 팔린다고? 이게 돼??’
정말 확신이라곤 하나도 없었어요. 심지어 다른 동료분들은 주문이 들어오는데 저는 안들어왔거든요..
사실 의심하면서도 제가 시작한다고 했기에 끝마치려고 끝까지 강의를 들었을 뿐이에요. 사실 수강료 생각에 끝까지 해봤죠 (웃음)
그렇게 한 달이 지나갈 즈음, 드디어 제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아직도 기억나요.
2,000원짜리 대접 주문이 들어왔어요. 작은 금액이지만 주문이 들어왔다는 자체가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그때 직장에 있었는데, 너무 기쁘면서도 어찌할 바를 몰라서 혼자 얼굴은 울그락불그락,
티도 못 내고 핸드폰만 붙잡고 있었어요.
그런데 또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것도 월부에서 일부러 사준 거 아니야?’
그런데 며칠 지나니 주문이 하나둘 꾸준히 들어오고, 매출도 조금씩 오르는 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깨달았죠. ‘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사기를 칠 수는 없겠다. 진짜 되는 거구나.’
그 순간부터는 마음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해야겠다. 진짜 제대로 해야겠다.” 이렇게 결심이 서더라고요.
와... 이건 정말 말도 못해요.
스스쿠팡 부업을 시작할 때 친정 엄마께서 저희 집에서 아이 보는걸 잠시 도와주셨었거든요.
근데 이게... 참. 제가 부업자인지라 누구에게 말도 못하겠고, 신랑만 아는 상태였거든요.
신랑은 부업한다고 했는데 한달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뭘 하는지 몰라하고,
저희 친정엄마도 제가 퇴근하고 밥 먹고 나면, 아이랑 잠시 놀아주다 육아는 신랑과 엄마한테 맡겨두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얘가 도대체 뭐하는거야?’ 라고 생각하셨구요.
첫 주문 받고 신랑하고 친정 엄마한테 말하니, “얼마짜리 팔렸는데?”가 제일 첫 질문이었어요.
그 때 첫 주문이 대접 그릇 2천원짜리였어요. 누군가 보면 정말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상품이 팔렸죠.
저는 첫 주문 받아서 신나서 얘기했는데 둘 다 그게 되겠냐며 웃고 말더라구요. 하하;
‘도대체 너 뭐하는거냐? 되긴 되는거야? 그거 팔아서 되겠어?
지금 그렇게 해서 니 몸만 축나지. 얼마나 팔겠어.’ 라는 식의 말들이 많았어요.
저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기에 정말 잘하고 있다, 잘될거다 응원의 말이 듣고 싶었는데
가족들은 역으로 제가 뭘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니 걱정이 되었었나봐요. 많이 울었습니다.. ㅎㅎㅎ
신랑이 육아하다가 한번씩 다 때려치고 그냥 하지말라고 하기도 했거든요.
그때 유리공을 잘 지키면서 밸런스를 잘 조절을 하려고 하면서 했었어요.
그래서 결국 7개월 만에 매출 488만원을 찍었습니다.
3월까지만 해도 20만원이었는데 4월, 5월… 점점 훅훅 늘더라고요.
7월 매출이 218만원이었는데 8월에는 488만원이 되더라고요.
진짜 버티니까 ‘와 이거 되는거구나’ 다시 한번 느꼈어요.
남편도 곧 직장 그만둘 수 있겠다고 응원해주기 시작했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
솔직히 말하면, 저는 퇴근하고 자기 직전까지 붙잡고 일했고
주말에는 신랑이 시간을 내주면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밥 먹는 시간 빼고는 계속 앉아 있었습니다.
요즘 광고들 보면 “하루 1시간만 하면 됩니다” 이런 말들 많잖아요.
저도 처음엔 당연히 기대했어요.
‘1시간만 투자하면 이렇게 번다고? 와, 나 금방 돈 벌겠는데?’
그런데 역시나 세상에 쉽게 돈 버는 일은 없더라고요.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나 초반에 시간을 많이 들여서 ‘쌓아두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매일 퇴근하고 4시간 정도는 했던 것 같아요.
이게 어느 정도 쌓이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상대적으로 시간을 덜 들여도 성과가 이어지니까,
그때 가서야 “하루 1시간으로 가능하다”는 말이 이해되는 거죠.
무엇보다 내가 시간을 쏟은 만큼 매출이 오르는 게 눈에 보이니까 재밌어서 더 하게 되더라고요 (웃음).
지금은 나중에 편하게 살기 위해 미리 노력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달려온 결과, 7개월 만에 매출 488만 원을 달성했어요. 이제는 ‘아, 이게 진짜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하루 1시간만 투자해도 지금보다 훨씬 큰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들어요.
저도 처음에는 완전 초보자였어요. 지금도 여전히 배우는 중이라 모르는 게 많지만,
만약 제 주변 사람이 “나도 시작해볼까?” 한다면 저는 무조건 민군님 스스쿠팡 기초반 강의부터 들으라고 권할 겁니다. 대량가공 위탁판매라는 방식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이에요. 보통 처음 물건을 판다고 하면 이런 고민부터 하죠.
‘나는 어떤 걸 팔아야 하지? 식품? 영양제?’
그런데 사실 그런 고민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다 팔 수 있거든요. 마치 만물상처럼요. 그래서 초보자가 “무슨 물건을 팔아야 할까?” 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건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들은 어떤 물건이 잘 팔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최대한 여러 상품을 올려두고 그중에서 반응이 오는 걸 확인해야 합니다.
강사님이 흔히 낚시대 비유를 해주시는데, 낚시를 할 때도 낚시대 하나만 던지는 것보다 여러 개를 펼쳐놓고 잘 잡히는 곳을 확인해 가는 게 훨씬 효과적이잖아요? 초보자도 똑같습니다. 이렇게 해야 빠르게 매출을 만들 수 있고, 괜히 실패할 걱정도 줄어듭니다.
실제로 도매처 사이트를 알려주시는데, 거기 올라온 물건들을 제 마켓에 그대로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그중에 하나라도 반드시 팔리게 되죠.
결국 “시작만 하면 무조건 주문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맞아요. 강의에서 강조하는 핵심이 바로 ‘가공’입니다.
온라인 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이 실제로 찾는 키워드예요.
먼저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찾고, 그 키워드에 살을 붙여 상품 제목에 반영합니다.
그리고 상품명·키워드·썸네일을 남들과 다르게 구성해 차별성을 만드는 것이죠.
결국 이 과정이 ‘가공’이고, 이렇게 해야 내 상품이 더 잘 노출되고 팔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키워드 작업이 다른 것보다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해요.
하지만 사실 강의에서 어떻게 키워드를 고민해야 하는지를 아주 자세히 알려주시기 때문에
막상 해보면 1~2분이면 충분합니다.
단순히 단어를 붙이는 게 아니라, 여러 각도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을 봤을 때 사람들이 전혀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고,
활용 방식에 따라 붙일 수 있는 키워드가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되죠. 이런 식으로 설명해주시니까
누구나 쉽게 키워드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사실 키워드를 제외한 나머지 작업들은 훨씬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보통 물건 사실 때 리뷰를 많이 보시잖아요? 저도 처음엔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리뷰가 하나도 없는데, 그냥 상품만 올려두면 사람들이 과연 살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거든요.
그런데 놀랍게도, 리뷰가 없어도 진짜 사람들이 사더라고요 (웃음).
생각해보면 저처럼 깊게 고민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원하는 걸 검색했을 때 딱 맞는 상품이 보이면, “어? 이거 내가 찾던 건데?” 하고 바로 구매하는 경우가 훨씬 많더라고요.
게다가 상세페이지도 제가 따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도매처 사이트에 있는 상세페이지를 그대로 활용하면 되니까요.
결국 중요한 건 상품명, 키워드, 썸네일 이 세 가지만 신경 쓰면 되고, 그걸 제대로 세팅하면 자연스럽게 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하는데, 여기에 드는 비용이 1년에 약 5만 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대량등록 프로그램 이용료가 월 5만 5천 원 정도 들어요. 물론 하나하나 수동으로 상품을 올릴 수도 있지만, 민군 강사님의 방식처럼 매출을 빨리 만들려면 최대한 많은 상품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은 사실상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라서 다른 사업에 비하면 초기 비용이 정말 적게 듭니다. 그런데도 매출 성과는 훨씬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부업이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자도 안전하고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자는동안에도 돈이 계속 벌리더라고요.
주변에 함께 시작한 동료분들 중에는 벌써 월 매출 2천만 원을 달성한 분도 계세요.
저도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뿐 아니라 주변 동료들 모두 꾸준히 매출을 내고 있는 걸 보면서, “아, 이건 정말 맞는 방법이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맞아요. 저 진짜 CS 너무 걱정했어요. 근데 처음 시작할 때 민군님이 CS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두려우면 전화 CS 없이 상품 팔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 그냥 그 말 믿고 잘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았어요.
저는 부업자니까 본업 중에는 본업 외에 많은 것들을 할 수가 없었거든요.
우선 전화 CS라도 없어지니 마음이 한결 편하더라구요.
정말 필요한 고객님들은 문자나 마켓 게시판을 통해서 연락을 취해주시니까요.
처음 시작의 걱정과는 너무 다르게 생각보다 고객을 대응할 일, 교환 반품 들어오는 일 등이 많지 않았어요.
이따금 한 번씩 들어오면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문자 CS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를 돌아봐야죠. 내가 진짜 배운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배운 그대로 따라만 하면 사실 주문이 안들어올 수가 없어요.
사람마다 시점이 다르지, 언젠가는 주문이 들어와서 내가 열심히만 하면 매출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거를 증명해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고, 우선 가르쳐 주시는 분이 하고 있으니까, 지금도 잘 팔린다고 하니까 그걸 보면서 하는 거죠. 강사님도 강의만 하시는게 아니라 아직도 온라인 셀러로 활동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더 믿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정말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워킹맘으로 본업과 부업을 함께 하다 보니 생활 습관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은 되도록 하지 않아요.
아무 생각 없이 TV만 본다거나 술 마시며 흘려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거든요.
“집에 가서 그 시간에 일하면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거죠 (웃음).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퇴근 후에 “일 더 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안 하잖아요.
더 한다고 돈이 더 생기는 것도 아니고, 안 한다고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 부업은 한 만큼 바로 성과가 나오고, 한계가 없다 보니 정말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많이 줄었어요.
예전엔 “평생 이 일만 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강했다면, 지금은
“아, 나도 다른 일 할 수 있구나. 가능한 거였네”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후배들에게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우리 그냥 이 일만 해야지 뭐”라고 말했다면,
지금은 “얘들아, 공부 더 해서 다른 길도 찾아봐”라고 말할 정도예요.
저와 함께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들 중에는 정년퇴직을 갑자기 맞이하신 분도 있었고, 정리해고를 당한 분, 또 아이를 키우며 병행하는 육아맘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삶에 회의감이 든다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좋은 점은 나이 제한이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겁니다.
결국 필요한 건 시간과 끈기뿐입니다. 말을 잘 못하는 분은 고객 응대를 문자로만 하면 되고,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집에서 충분히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또, 활동적인 분이라면 노트북 하나만 들고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도 있죠.
노트북이나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하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놀러 간 곳에서도 노트북으로 일을 이어갈 수 있고,
심지어 핸드폰만으로도 원격 주문 처리가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 시작은 너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본업을 가져가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부업까지 내가 가져갈 수 있을까? 나 진짜 할 수 있나? 라고 말이에요.
사실 저는 지금도 두렵기도 하고 미래가 걱정되기도 해요. 하지만 제가 처음 도전하고자 했던 마음, 초심을 잊지 않고 흘러가는 물 위에 몸을 맡겨 목적지를 향해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처럼 두려워도 걱정되도 시작해보세요. 제가 했으니까 다 할 수 있는겁니다.
그냥 붙들고 가다보면 올라가고 있을거에요.
단기 목표는 월 천을 찍는거에요.
부업을 하면서 월 천 가능할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찍기로 했으니 월 천 만들어야죠. ^^
그리고 처음 시작은 종잣돈을 모으려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부업인 스마트스토어가 본업으로 전향하려는 목표도 잡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되면 전업으로 가져가고 싶은 욕망이 생겼는데,
저의 이 선택에 큰 이유인 한 가지는 가족이에요.
제 사업을 하면서 아이에게 더 시간적으로 해줄 수 있는 여유,
나의 일도 하면서 아이를 케어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
매출액이 갱신될 때마다 가능함을 느낌에 앞으로의 나의 이뤄가고 싶은 비전들이 생겼고,
진짜 사업가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다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인터뷰를 함께해주신 라쀼라쀼님 감사드립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당신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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