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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중급반 47기 독ㄱ6임투로 3대가 부자될조 럭키리아] 열중 2강 후기

17시간 전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와닿은 것은 

예측할 수 있다면 대응할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위기와 기회는 늘 함께 오기 때문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건 투자에서 정말 중요한 힘이라는 걸 느꼈다. 

저환수원리 옆에 ‘단생공 공수포’ 한 줄을 더 새겨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단생공’은 전세를 뺄 때뿐 아니라 매도 단계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실질적인 팁인 것 같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도 고려해야한다는 부분에서… 건물이 많다 보니 재계약을 깜빡해 무한 묵시적 갱신을ㅋㅋㅋ 하는 부자들이 생각나서.. 행복한(?) 실수는 한번 경험해보고싶다는 엉뚱한 생각도 했다

 

이번 주에 읽은 『몰입』이라는 책도 떠올랐다. 독서에 몰입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나우님, 튜터님들, 동료분들처럼 투자에 몰입하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보니 뭔가 가이드라인을 얻는 기분이었다. 

사실 나는 “몰입은 연구원이나 예술가처럼 창의성이 필요한 사람들한테나 적용되는 거 아닌가? 나도 몰입하려면 수학문제 풀어야 하나? ㅋㅋ”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그 고민이 조금은 풀렸다. 중요한 건 문제 자체가 아니라 몰입하는 태도였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늘 핑계만 찾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기어코 창의적으로 방법을 찾아낸다.

전세 빼는 방법만 봐도 그렇다. 사실 그냥 “아, 나도 세 낀 물건 덥석사고 싶다~” 이런 마음뿐이었는데, 

파링 튜터님과 다양한 사례와 방법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와, 이게 바로 몰입을 통해 도출해낼 수 있는 결과구나” 하고 감탄하게 됐다.

 

요즘 투자뿐 아니라 인생 전반의 태도도 다시 돌아보게 된다. 

인생은 결국 선택의 연속이다. 근데 충분히 알아보지도 않고 한정된 정보만 가지고 갈팡질팡하다 보면, 확신도 없고 불안감만 커진다. 

“내가 잘한 게 맞나? 남의 떡이 더 큰 거 아닌가?” 하면서 흔들린다. 

그러다 보면 제 가치를 지키지도 못하고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된다. 

그래서 많이 알아야 하고, 내 원칙과 기준을 가져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다.

 

사례들을 배우고 듣다보면 적극적인 부사님, 따뜻하고 똑똑한 매도인·임차인들을 만나는 순간순간에 짜릿함을 느낀다. 그런데 “나는 그만큼 적극적이었나?” 하고 스스로 반성하게 됐다. 

역시 투자는 데이터로만 하는 게 아니고, 현장에서 부딪히고 직접 경험해야 배울 수 있다. 

나는 데이터 분석가가 아니라 투자자니까.

 

결국 이번 강의가 내게 남긴 결론!!
위기가 와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방법은 늘 있다. 나한테 필요한 건 창의성과 몰입, 그리고 적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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