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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기 88기 44조 포포빌리언리치_꼬시] 3주차 강의후기 투자 실력은 = 수익률

25.09.19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꼬시입니다.

 

열기 3주차 강의는 수익률과 입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자에게 수익률, 수익은 실력과 연관된 부분입니다.

같은 돈으로 어디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그 수익이 천차만별인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선입견을 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선택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입 지

 

특히나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입지’인데요.

지방인인 제게 아파트의 연식, 브랜드, 커뮤니티라는 

선입견을 깨는게 참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알아가고 투자를 복기하며

입지, 땅의 위치가 수도권에서는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지금까지 가격 흐름이 비슷했더라도

입지가 좋다면 다음 장에서 가격이 역전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와닿는 한 부분 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지라는게 수치화 될 수 있는 좋은 지표이지만

‘상대성’이 중요하다는 부분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수치로 평가되는 입지 요소라도

지역내 위상이 어느 정도 인지에 따라

사람들의 선호도가 나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투자에 제가 꼭 적용해야할 부분이

땅의 위치와 입지를 보는 관점인데요.

 

배운대로 행동하며 더 높은 수익률을

만들 수 있도록 적용해 보겠습니다.

 

 

환금성

 

환금성에 대해 저층, 탑층이 아니고, 세대수가 많으면 괜찮겠지

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23년도 같은 하락장에서 선호도가 빠지는 단지는

거래가 정말 어렵고, 그 때 거래 되는 단지들은

선호도가 높은 단지 중 급매만 거래가 된다

 

는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갈아타기의 가장 좋은 시점은 하락장 인데,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 선호도가 빠진다면?

늦게 팔릴 확률이 높아지고,

반대로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은 먼저 올라버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1호기를 매수하며

타입별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투자를 진행 했는데요.

매도 시점이 되니 정말 좋아하는 타입만 우선적으러 거래 되는 걸 보며

배웠지만 그대로 행동하지 못한 부분이 참 아쉬웠습니다.

 

 

 

목표에 맞는 행동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1년에 2-3억의 수익을 내야하는데요.

 

관성적으로 출근하고 일하며

하루에 8시간, 9시간을 보내며 제가 받는 연봉과

제가 내야하는 수익의 격차는 상당히 큽니다.

 

 

그렇다면 내가 그 격차만큼 에너지를 쏟고 있는가?

목표는 크게 잡고, 행동은 그대로 하고 있는가?

 

어제와 같은 루틴, 몰입으로

더 나은 결과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질문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다른 미래를 기대하기 위해
어제 보다 오늘은 조금 더 나이지고,

지난 달 보다는 투자 실력이 더 나이질 수 있도록

 

하루 하루 성실하게

배우고,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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