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안녕하세요! ^^
올해 안에 뭐든 마스터할 자유부자입니다! 😍
9월을 다른 달보다 더 숨가쁘게 보내고 있는데요, 바로 내집 마련을 위해 내마실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덕분입니다^^🏃🏃🏃😁
1주차 분임과 단임에 이어
2주차 튜터링데이.
3주차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에는
“ 잘 고른 집 협상해서 유리하게 계약하기”의
모든 것이 담겨있답니다.
유명한 에피소드인 서른 넷 동갑내기 친구의 자산격차 그래프는 저를 다시 한 번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부동산에 뒤늦게 눈을 뜬 저는
마치 제 일을 보는 듯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러나 이제 저, 자유부자는 더 이상
과거의 상황들에 발목 잡히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더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니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ㅎㅎ
매임과 비교평가를 통해서 단지를 정했다면
이제 협상을 잘 해서 인생 최고의 쇼핑에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상, 상, 가, 중, 시!
바로 상태, 상황, 가격, 중개, 시장을 잘 파악해야만
나에게 유리한 협상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협상을 잘 하면 경제적 손실도 줄일 수 있고
(심지어 3천만원을 협상하면 000차를 살 수도 있답니다!😯😯👍)
나의 선택이 잘 한 것이었는지 고민하는 심리적 부담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작정 깎는 것이 아니라
상상가중시를 정말 디테일하게 분석해서 협상한다면
큰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해 보면, 지금은
시장도 어렵고
매물이 엄청나게 적으니
매도인분들도 수요, 공급 법칙에 따라
매일 가격을 조금씩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협상에 협자도 꺼내지 못한 채로 끌려가는 계약을 할 것인지,
그나마 내가 주도권을 잡고 계약을 할 것인지는
이 5가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세낀 물건은 매물 중 하위 가격을 형성한다고 하셨는데
요즘 시장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매임을 하다보면 이런 물건이 오히려 귀하다, 지금은 저층도 귀하다,
그래서
있을 때 하는 게 좋다라는 얘기를 하십니다.
부사님들의 이런 이야기를 걸러서 듣고 잘 판단하는 것도 내 몫인지라
이럴 때일수록 강의에서 배운 원칙과 기준을 잘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매임을 하는데 상황이 어려워도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으니 잘 새기고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상황별 협상전략도 세분화하여 언급해 주셨는데요,
세낀 물건, 임차인 만기, 분양아파트입주, 갈아타기, 세금문제로 나누어 대처하도록 협상가능한 이유와 협상카드를 제시하셔서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가격에서의 협상전략은 제가 매임가서 느낀 것인데요,
현재의 가격수준을 먼저 판단하고, 시세보다 비싸지 않다면 무리한 협상보다 빠른 결정이 중요함을 바로 체감하였습니다. 비싸지는 않다고 느낀 후 그래도 다른 집을 더 보고 결정해야겠다고 느낀 순간 이틀 사이 계약이 되어 버린 것이죠.
이럴 때 누군가는 빠른 판단으로 매수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 상황과 물건의 현 가격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죠ㅠ
협상시 중요한 인물, 바로 중개사인데요,
매임을 다니다 보니, 계약에만 눈이 멀어
저에게 홀리는 듯한 말을 하시거나, 좋지 않은 물건을 과장해서 이야기하시거나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런 분은 과감히 아웃! 다른 부사님을 바로 찾는 겁니다.
제 눈으로 봐도 안 좋은 저층인데, 과장해서
팔려고만 하는 분을 만난거죠(워크인해서 만난 부사님입니다.)
다른 분은 권리가 복잡한 물건인데 솔직히
말씀하신 후 이런 물건은 소개 못 하겠다고 하시고 좋은 것을 더 찾아봐서 연락해주겠다고 하신 분도 있답니다.
그래서 매임을 많이 하면서 부사님들을 겪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가격협상 하는 법인데요,
현재는 급매는 거의 없는 시장이라 해당을 안 되지만
네이버의 영역은 80, 부사님 영역은 20!
바로 부사님을 통한 영역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좋은 관계보다 더 중요한 거슨 확실한 매수의사와 적절한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내집마련의 최고봉, 바로 계약단계입니다.
가계약 단계, 본계약 단계로 나눠지는데,
가계약 단계여도 등기부등본 확인은 필수!
본계약시 매도자 우위 시장이라면 중도금 지급이 중요해집니다.
중도금을 받았다면 계약해지가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계약서 작성시 주의점, 계약 후의 변수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요,
이렇게 세심하게 알려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내집을 잘 사면 좋겠다는 진정함이 느껴져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매매의 교본이라 생각하고, 꼭 적용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나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원칙과 기준을 지키면서 잘 투자한다!!!
댓글
자유부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