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안에 뭐든 마스터할 자유부자입니다!🏃🏃🏃

권유디님의 진심어린 강의를 듣고 너무 진~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가능성이 크고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믿어야 할 시간입니다.

남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여러분 앞에 놓인 무대는 이미 열렸습니다.

두려움보다 용기를,

의심보다 믿음을 선택해

당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해 주세요."

강의 마지막에 이런 말씀으로 우리들 모두가 내집마련의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우뚝 서라고 해 주신 말씀을 듣고, 다시한번 온 힘을 다하여 1호기 투자에 매진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우리 집 입성, 그 마지막!

#  강의에서 깨달은 점

-나는 지난 내마실 기간동안 무엇이 어려웠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고른 몇 개의 단지 가치? 가격? 상황? (규제, 매물이 없는 점?) 아마도 전부 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매임을 다니면서 고른 단지들이 다음날 날아가고, 또 찾고 하는 과정에서 상황의 긴박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규제는 생각해보면 없었던 때는 거의 없었네요. 

그리고 임보를 못 쓰는 점? 맞습니다.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규제를 친구처럼 생각하라( 문제로 여기지 말라는 말씀이겠죠.)  매물이 없다면 바로 다른 단지로 넘어가면 된다, 임보가 내집마련에 필요하다면 기꺼이 배우면 된다. 문제를 문제로 생각하지 말고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로 생각하라, 낯설고 싫어하는 일도 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이렇게 우리의 멘탈을 꽉 잡아주시네요!👍👍👍

# 매임 때부터 시작되는 인테리어

- 매임 때부터 어떤 것을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지, 유디님도 다시 한번 강조하십니다.

집의 분위기가 아닌 누수 흔적, 싱크대 하부장도 열어보기, 베란다 창고도 열어보기! 즉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인가, 골치 아플 문제가 있는 것인가 생각하며 중요한 것에 더 신경쓰면서 봐야겠습니다. 하나 더! 바로 욕실의 타일이 덧방인지, 아닌지! 그동안 집을 보러 다니면서 또는 과거에 매수하면서도 덧방은 고려해 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확실히 입력되었습니다. 타일 위에 한번 더 붙이는 덧방을 했다면 3번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덧방이 된 경우는 다시 철거하고 욕실 수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억하자!

또한 철거 이후 폐기물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견적서를 작성한다.

# 계약이후~잔금까지.

법무사 선택부터 각종 비용절감까지 알아두면 아~주 도움되는 action plan까지 너무 디테일하신 것 아닙니꽈!

잔금 전날 계좌이체 한도 증액까지 짚어주십니다. 

복기할 점

• 내집 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감당가능한 예산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는 것이다!
• 막연한 기준이 아닌, ‘확실한 매수 기준’을 세우고 요즘처럼 혼란한 시장에서도 기회를 잡는 주인공이 된다!

• 포기만 하지 않으면 결국 내 집을 마련한다는 진리를 다시 명심하고 앞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