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3기 2젠 경제적 자유를 향하조 - 루마v] 내집마련 실전반 4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적소성대(積小成大)의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나아가는 루마v 입니다.

4주차 강의에서는 시장 상황을 다시 한번 짚어 주시고, 

인테리어부터 계약 이후 잔금까지의 과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시장 상황>

현재 부동산 시장은 상승장 초입의 분위기입니다. 

여러 규제와 공급 방안이 제시되었지만, 

현 시장의 흐름을 역행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역과 단지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상황과 투자 방향성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인테리어>

아직 인테리어를 직접 경험해본 적이 없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인테리어는 물건의 가치에 있어 부가적인 요소가 될 수 있지만, 

결국 아파트의 본질적 가치를 고려해 적정한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말 다양한 인테리어 옵션이 존재하지만,

‘실거주 목적’이라면,

사치가 아닌, 나의 실거주 만족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에는 

비용을 너무 아끼기보다는 적절히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 목적’이라면, 

가장 대중적이고 호불호가 적은 흰색·회색 톤을 활용해 깔끔하고 넓어 보이도록, 

가성비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잔금>

3주차에서는 매수(계약) 단계까지 설명해 주셨다면,
4주차에서는 잔금까지의 과정을 보다 세부적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해 주셨는데,
특히 자본적 지출에 대한 증빙 자료를 미리 준비해 두어야 

나중에 양도소득세 신고 시 공제를 제대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불어 취득세 납부 시, 무이자 카드 활용 방법도 실제로 적용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며>

마지막 4주차 강의까지 수강하며,
이번에도 역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환수 원리에 맞춰 감당할 수 있는 투자를 했다면,
다른 외부 상황이나 요소들은 차차 대응해 나가면 됩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매수에 이후 인테리어와 잔금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