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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벌써 9월이 끝나고 10월 1일이 찾아왔습니다.
어떻게 흘러갈지 몰랐던
처음이자 마지막, 2025년 9월의 제 첫 실전반.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투자 생활을 위해,
이번 한 달을 복기해보려 합니다.
일단 그럼
Let's go!!!
조장이라는 역할은 저에게 큰 벽처럼 다가왔습니다.
기초반과 중급반의 경험은 있었지만,
첫 실전반에서 맡게 된 조장은 더욱 크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굳이 고민될 바엔 해보자, 그리고 후회해보자! (사실 후회할 일은 없을 테지만)”라는 마음으로 도전했습니다.
이전에 저의 지투기 조장이셨던 듬스코님께서 주신 조언,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많은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라”
는 말씀이 저를 움직인 출발점이었습니다.
실전반에 오니, 정말 경험이 풍부하신 99명의 동료들과
저희 조를 이끌어주신 밥잘 튜터님, 그리고 8명의 든든한 밥잘즈가 있었습니다.
(2에겐+7테토=밥잘즈)
처음엔 두려움도 있었지만,
저는 “이분들이 제안해주시는 건 최대한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조 오티 후 일정을 조율하던 중
“앙꼬 없는 찐빵은 없습니다. 조장님, 꼭 오셔야 합니다!”라는 그 한마디에
이전에 진행하던 부산에서 분임, 단임2일을 진행하고 동료에겐 양해를 구했고…
(e사장님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잠을 자면 못올 것 같아 날을 새고 분임을 시작했고, 다음 날엔 단임까지 달렸습니다.
5일 연속 임장, 총 115km의 벽도 깨봤습니다.
이후에는 평일에 틈틈이 전화임장도 진행하며,
조원들의 비교·평가를 BM 삼아 매물을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험이 부족한 저를 배려해 전임과 매임을 함께해주신 조원들 덕분에,
매임 시 부사님께 무엇을 끌어내야 하는지, 매물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익힐 수 있었습니다.
: 사전임보를 준비하며 지역의 가치를 분석했고, 발표를 통해 조원들의 다양한 시각과 접근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튜터님과의 리뷰 과정에서는 제 부족한 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보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튜터님과 함께한 현장 임장은 큰 배움이었습니다.
튜터님의 눈과 발이 향하는 곳, 짚어내는 포인트를 보며
제가 임장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방향성을 다시 새길 수 있었습니다.
아직 경험하진 못했지만, 최종 임보 발표 또한 같은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동료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임보 작성의 방향을 배우고,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 장점과 보완점을 찾으며
더 좋은 방향성을 얻을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번 한 달이 제게 남긴 가장 큰 교훈은 환경이었습니다.
이들과 함께하는 환경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
선배님들이 말했던 바로 그 ‘환경’이 이제는 저에게도 머무르고 싶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과정에서 주는 것의 기쁨을 배웠습니다.
처음 튜터님을 강사와의 만남에서 뵈었을 때 들었던 말씀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주는 부분으로만 생각하라.
빠르게 다가가는 방법은, 내가 강의를 수강할 때 어려웠던 점을 조원들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함께 해결하는 것이다.”
그 말씀을 떠올리며 이번 한 달, 제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려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버로서의 새로운 배움을 얻을 수 있었고,
다시 만나뵌 이번 실전반에서 그 의미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과정마다 저의 힘듦도, 동료들의 힘듦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며
오히려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는 것이 기쁘다.”
이 단순하지만 강한 진리를 몸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환경 속에서 함께 걸어가는 우리는
여전히 투자자의 길을 걷고,
결국 내 집 마련 그리고 투자이라는 목표를 이루어낼 것이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집마련 기초반에서의
너나위님의 한마디를 저도 확언으로 해보면서
이번 한달 리뷰 마쳐보겠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상 월부 공식 에겐남 2율이였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아디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