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자이 vs 길음래미안, 모르겠다며 임장, 임보 더 하셔야 합니다. (권유디님의 실전준비반 2강)

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벌써 10월 중순을 지나며,

실준반도 절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실준반 2강은 바로!

권유디 튜터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유디 튜터님을 아는 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튜터님께서 아파트 선호도를 파악하시는

인사이트와 직관이 어마어마하신데요.

입지 분석부터 시세 분석, 단지 임장까지

why부터 how to까지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적용할 점 위주로 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동천자이 vs 길음래미안 뭐가 좋을까요?

동천자이 신축인데? 길음래미안 서울인데?

대답이 어렵다면 임장, 임보 더 하셔야 해요.

 

권유디 튜터님

경기도 4급지 신축 vs 서울 4급지 구축

경기도 4급지 구축 vs 서울 5급지 신축

아파트 가치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 먹고나서부터

수많은 비교평가 앞에서 헤매게 되는데요.

비교평가를 잘 하는 방법은 결국,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그리고 단지임장’

‘입지와 선호도’인 것이죠.

분위기임장이 입지 수요를 현장에서 파악하는 것이었다면

단지임장은 입지와 선호도를 단지에 입히는 게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용하고 싶은 부분을 추리면,

분임 전에 지적편집도로 직장과 환경 예측

다른 입지의 지역 단지와 입지 수요 비교

호재를 가치에 반영시켜 등급 매기기

입지 원페이지로 핵심요소 정리

입지 AACB vs CCCC 로 놓으면 쉬운 비교가

구로 구축 vs 수원 신축 대단지 로 비교하면

헷갈리는 것을 보며

‘아파트를 볼 때 가장 앞엔 입지평가’

가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기게 해주셨습니다.

입지 위에 단지 선호도를 쌓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이렇게 생각해요.

‘나 지금 버티는 구간이구나’

 

권유디 튜터님

성공으로 가는 단계를 말씀해주셨어요.

시작 → 한다 → 반복 → 익숙해진다

→ (잘할 것을 기대하지만) 버티는 구간

→ 잘해진다 → 성공

말씀을 들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까지의 단계와 순서를 알려주신 덕분에

내가 슬럼프가 올 때는 '잘하기 전 단계에 있으니

버티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보낼 수 있겠구나..

우리가 포기하고 싶고 괴로운 이유는..

내가 지금 서있는 어둠의 끝이 어디에 있을지

그리고 무엇보다, 어둠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고..

그 불확실함의 두려움이

앞으로 나아갈 에너지를 빼앗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의 단계 단계를 아는만큼

성공까지 버티면서 나아가겠습니다!

강의동안 호탕하게 웃으시며

솔직한 이야기 해주시는 튜터님을 보니

덩달아 웃음이 났습니다.

이번 강의도 정말 감사드리고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옵니다💗

서투기 강의에서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