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이번 10월 갑자기 터진 규제로 혼란한 시장 상황에서 이루어진 독모였는데요.
확실히 월부에서 독모 10회이상 고인물?들이셨기에 되게 차분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이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돈의 얼굴 책은 자본주의 책과 마찬가지로 돈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적혀있는 내용이 많았는데요. 현재 지금 시장상황과 책 내용이 조금 맞아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번 독모에서 특히 질산염님 말씀중 "시장을 차분하게 바라보고 할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것"이 공감이 갔엇는데요. 1호기를 매도하고 수도권 갈아타기를 준비하면서 현재 제 수도권 앞마당 거의 대부분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고대하던 수도권 시장 진입이엇는데.. 왜 못하게 되었지 생각을 하게되면서 다시 튜터님께 말씀드리고 실거주 고민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생각해보면 아직 수도권에서도 투자가 가능하고 지방 광역시도 가능한 부분이 있기에 “할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가 맞는 답변인지 긴가민가도 했지만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계셔서 스스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이 혼란한 시장에서 스스로 정한 기준 저환수원리에 맞게 투자하고 그것을 하기 위해 역량을 쌓아나가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결국 이것이 ‘행동’으로 이어져야한다고 생각햇습니다.
컴퓨터로 시세만 보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움직이면서 발빠르게 찾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다시 독모를 통해 의지를 다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