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물건이 아무리 좋아도 분위기가 안 좋으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코크드림님의 실전준비반 3강)

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벌써 실준준비반 3강이라니

10월이 유독 더 빠르게 지난 것 같은데요.

이번 3강은 바로!

실전준비반 1기때부터 강사님으로서

강의해주고 계신 코크드림님께서

단지분석과 매물임장으로

투자물건 뽑는 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실전준비반이 5번째 재수강인데요.

이번 3강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설명해주신 사례들로 이해가 잘 되면서

바로 벤치마킹할 것들도 명확해서

강의 너무 좋다! 라는 생각을 거듭하며

강의에 푹 빠져 들었습니다.

수강생이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려 정말 고민을 많이 해주시고

강의에서 솔직하게 ‘투자의 현실’에 대해

말씀해주신 코크드림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단지분석의 늪을 빠져나오는 방법

이번 3강은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뉘었는데요.

‘단지 분석’, ‘매물 임장’, ‘물건 선정’

방법에 대해 정말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오늘 조모임을 하면서도 조원분들께서

바로 따라해보겠다고 도움을 많이 받으셨더라구요.

"여러분 저랑 같이 할 땐 쉽죠?

 근데 혼자 하면 잘 안되잖아요.

 제가 선호도를 다 알려줘서 쉬운거예요."

강의에서 단지 vs 단지 비교평가 나

결론파트 매물 선정하는 과정을 들을 때는

너무 당연하고 쉬운 것 같은데

혼자 생각하고 있을 때 잘 안되는 경우가 많죠.

그 이유에 대해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보았습니다.

1. 지도 없이 단지의 느낌으로 결정하는 경우
2. 아실 그래프를 먼저 붙여본 경우
3. 단지의 입지가치를 써보지 않은 경우
4. 비슷한 단지의 우열을 가리려는 경우

즉, 땅의 위치와 입지를 기반으로

각 단지의 가치를 스스로 정리해보지 않고

아실 그래프를 먼저 붙여보면

머리에 아실 그래프가 각인되어

가치에 근거한 비교평가가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임보에서 교안을 따라하며

단지 가치를 정리하고 비교평가하는

지도 + 입지 + 가치에 대한 생각

이후 아실 그래프

임보에 생각을 쌓아나가겠습니다.

벤치마킹

단지별 투자에 대한 생각(가치 & 가격)

생활권 정리 : 상/중/하 구분

이 투자금에 최선인가?

이 가격에 다른 단지는?

수강생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이 되어주시는

코크드림 멘토님

이번 강의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