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실전반 33기 4조_2율] 1주차 강의 후기 : 듣고 싶은 말보다 필요한 말!!

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아직 대문이 없어 오늘은 

 이 친구로 시작해보겠습니당ㅋㅋ

오프를 다녀오고

또 온라인 강의를 들어

경험치 2배 이벤트 시작!!

일찍 와서 노튼님도 보고!!

야근님이랑 리썬조장님 추천 조선커피 방문!!!!

그리고 권유디튜터님 강의 !!!!

동료들과 함께 하는 

제 첫 열실 오프 1강

권유디튜터님의 첫번째 레슨!!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적용해보고 싶었던 점

Let's go!!!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튜터님께서는 이번 강의의 시작부터 

“듣고 싶은 말이 아니라, 필요한 말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 한마디에서 이번 한 달이 결코 가볍지 않겠구나, 그리고 진짜 배움의 시간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전반은 배정된 지역 내 임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강의이지만,
튜터님과 함께하는 만큼 “튜터님의 뇌를 가져온다는 마음으로 경험하라”는 조언이 인상 깊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튜터님의 사고방식과 관점을 최대한 ‘카피’해보자! 라는 목표를 세웠다.

강의는 현 수도권 시장의 흐름을 짚어주시며
‘저환수 원리’의 디테일과 실제 수도권 투자 사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중에서도 저는 “더 버는 투자”에 대한 튜터님의 시선을 통해
투자자의 관점을 다시 정립할 수 있었다.

특히 저환수 원리를 설명하시며 말씀하신
서울과 경기의 투자 핵심이 깊이 남았다.
즉, 좋은 단지를 찾고, 적정 가격에 매수해, 최대한 오래 보유하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한 문장이 있었다.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팔 때
‘더 좋은 것을 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이 될 때 팔아라.”

이 문장을 통해 저는 ‘언제 사고, 언제 파는가’보다
‘무엇을 더 잘할 수 있을 때 행동해야 하는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적용해보고 싶었던 점

→ 이번 강의에서 “과거의 흐름을 통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시점과 유사한 상황을 대비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지방투자실전반의 마지막 강의에서도,
그리고 이번 열반스쿨실전반 강의에서도
튜터님들께서는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규제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영역이다.
하지만 과거의 흐름을 복기하고 대비한다면,
규제가 해제되는 순간 우리는 바로 현장으로 달려갈 수 있다.”

이 말씀이 정말 맞는 말씀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준비된 투자자’의 자세로 임장지를 바라보자는 다짐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현 시점의 제 임장지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지역을 가치 판단 기준에 따라 철저히 분석해두고,
시장이 열릴 때 바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시동이 걸린 상태’를 만들어두는 것입니다.

결국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건,
규제를 장애물이 아닌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고,
그 깨달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강의가 끝나고 

튜터님께서는 QnA를 진행해주셨는데 그 중에 인상 깊었던 질문을 뽑아봤습니다

1. 규제 속에서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매임을 위한 전임을 해야 하지만,
규제로 인해 투자자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튜터님께서는 이에 대해 명확한 두 가지 관점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첫째, 토허가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처럼 규제로 묶인 곳은 내집마련 관점으로 접근하라.
이 경우에는 현 시점의 매매가 흐름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전세를 어떻게 빼는가에 대한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둘째, 비규제지역은 투자자 관점으로 바라보고 하던데로 하면 된다.
 

이 말씀을 통해 저는 규제 속에서도
‘어떤 관점으로 접근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2. 기초강의 이후 지방투자실전반과 열반스쿨실전반까지 이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투자금이 소액일 때, 어떤 마인드로 임해야 할까?” 라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 이에 대해 튜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많은 환경으로 가세요!
튜터님, 조장님,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 곳에서
함께 배우고, 같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가는 게 최선입니다.”

이 말씀이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결국 투자금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 속에서 얼마나 배우고 성장하느냐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보내고, 다음 달이 되었을 때의 나는
분명 지금과는 달라져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3. 자산의 목표를 달성했을 때 튜터님의 감정이 궁금합니다.

→ 이에 대해 튜터님께서는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아직 완전히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10억을 달성했을 때도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리고 너바나님께서 “이제 가난을 벗어났다”고 말씀해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튜터님은 그 순간에도 큰 기쁨보다는
“예상했던 범위 안의 일”이라는 담담한 마음이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가장 신났던 순간은 ‘경험담 게시글’을 봤을 때였다고 합니다.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이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배움을 나눌 때
그것이 진정한 보람으로 다가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그 감정을 직접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느꼈습니다.
진짜 성공한 사람들의 목표는 단순히 ‘파이어’나 금액의 달성이 아니라,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얻는 성장과 배움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언젠가 그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권유디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역시 오프 강의의 킥은!! QnA였고

그래서 이번에 나왔던 질문 포인트들을 함께 공유드려봤습니다.

다시 시작된 열반스쿨실전반

앞으로 한 달 열심히해보겠습니다!

이번 달도 목표는 완주!!!

그럼!!오늘은 여기까지!!

아디오~~~~~~쓰🫡

(일부 내용이 지워진 분들 죄송해요 ㅠㅠ 제가 한 게 아니라… 지피티가 지웠어요 ㅠ)
지금… 저랑 지피티 냉전 중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