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7기 66조 민쑤]

점점 좁혀져 오는 서울 시장의 매매와 전세가.

동북권에서 충분히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기회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동북권에 위치하는 각 구마다 특징을 알 수 있었는데,

현재 임장을 하는 성동구의 특징은 학군보다는 엄청난 교통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구였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단임할때도 유의하면서 아파트 가격에 어떤 식으로 반영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광진구 생활권과 워낙 인접해있고 상호작용을 하는 위치이다 보니,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광진구의 모습이 참 궁금해졌다.

성동구를 마친 후에는 다음 앞마당을 광진구로 하지 않을까 싶다.

서울 기초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가장 뚜렷히 남는 원칙 한가지는 바로 '땅의 가치' 이다.

시간이 지나, 건물을 날강지지만 그때 힘을 발휘하는 것이 땅의 가치라는 것이다.

특히, 서울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땅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 그렇다.

땅의 가치를 항상 우선 순위로 생각하여 투자를 해야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금 동북권의 4급지부터 기회가 점점 오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설레면서 강의를 들었는데,

지난 상승장에서 개발이 많이 되어 변화한 성동구가 가격 상승폭이 컸다면 다음 장에는 이제 변화하고 있는 동대문구가 그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강사님의 추측에 10년뒤 동대문구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지기도 했다.

곧 다가올 기회를 잡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다!

BM: 하락장에서는 저층 기준가도 포함하여 실제 투자시에는 그 가격을 타켓으로 깍아서 매수하기!

하락장에서는 현재 내 투자금보다 폭을 넒혀 살펴보기(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