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3기 ㅅ6상한 대로 이뤄지는 운조은 럭키즈 우도롱] '그만'이라는 보기를 지웠습니다



이전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잊으세요.

나는 어떤걸 못하는 사람인데~

이런건 하등 도움이 안돼요.

 

투자를 하는 의미를 생각하면서

그만두는 보기는 지워버리세요.

 

-운조 튜터님-

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지난 주말, 기다리고 기다린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운조 튜터님께서는 튜터링데이 이전에도

2번이나 1대1 소통을 해주시고

성장을 위해 온 마음을 쏟아주셨는데요.

한명 한명의 성장 & 성공을 도와주시는

튜터님과의 감동적인 날들에서 인상깊은,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순간을 기록해보려 합니다.

임보를 잘 쓰고 못 쓰고 보다 중요한 건

이전의 나보다 계속 발전하는 겁니다.

 

운조 튜터님

튜터님의 임보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저의 첫 실전반, 첫 지투반, 첫 월부학교

선배님들의 임보에 충격을 받고

따라가려 애썼던 시간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지금의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여전히 매달 발전하려 노력하고 있나?'

이번달 사전임보를 발표해주신

임보 발표하고 싶다는 선언에 맞게

노력을 갈아넣으신 문차님

너나위님의 생각을 따라가기 위해

그대로 따라하고 복기하신 순자님

두 분의 임보 발표를 보며

'반드시 성장해내겠다'

'하던대로 하지 않겠다'

하는 강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나는 임보를 왜이렇게 못 쓸까

나는 PPT/엑셀을 못 다루는데

임보는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

와 같은 '현재'의 내가 아니라

다음달엔 OO파트를 벤치마킹해야지

이번달엔 OO파트를 디벨롭해야지

와 같은 '미래 진행형'의 나를 생각하며

현재를 비난하지도 만족하지도 않아야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이번달 그 어느 때보다

임보를 쓰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는데요.

조원분들이 보고 성장하려면

진짜 뾰족하게 써야겠다

빵꾸 내지 말아야겠다

굳은 마음을 먹게된 것 같아요.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는

튜터님의 말씀을 깊이 새깁니다.

"임보 못 쓰면 X된다 라는

마음으로 하면 방법을 찾게돼요.

너나위님께 임보 낸다고 생각해봐요.

이거 못하면 큰일난다는 마음 없이는

방법도 안 찾는 거예요."

-운조 튜터님-

BM)

너나위님께 낸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시도하고 조언 구한다

중요한 건 Not A But B 입니다.

지금 A는 이것, B는 이것입니다.

 

운조 튜터님

올해 10월까지 서울 투자를 바라보다

서울 + 경기12개 지역이 토허제로 묶이고

투자하려고 했던 서울 물건을 떠올리며

이 돈으로 비규제지역을 사는 게 맞나?

그냥 기다리는 게 낫나?

고민이 깊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희 조에게도 튜터님께서

현시장 일반 사람들 A의 행동이 아니라

돈을 버는 투자자 B의 행동이 무엇인지

경험을 미루어 알려주셨습니다.

"0급지 신축 보다가

0급지 구축 봐야했고

OO때 다시 기회 오는거 아닐까

저도 고민이 많이 됐어요.

중요한 건 기준대로 투자해서

부자가 되는거지

한 번 기회로 5천, 1억

더 버는 게 아니잖아요.

감정을 빼고 기준에 맞는지 보시고

기준에 맞으면 용기내셨으면 좋겠어요."

-운조 튜터님-

자주 할 수 없는 투자이기에

결정적 순간에 더더욱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의사결정할 때가 있는데요.

돈을 더 버는 관점이 아니라

투자를 반복해서 부자가 되는 관점에서

어떤 결정이 '부자'가 되는 방향인지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M)

투자 시기, 대상에 대해 고민될 때

'투자를 반복해서 부자가 되는가'

질문에 답해보기

저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진심으로 고민해주시고

관심과 시간 쏟으며 도와주시는 운조 튜터님

드리고 싶은 감사의 말이 정말 많은데요.

저보다 더 저를 생각해 주시는 만큼

저도 더 나누고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6조 럭키즈

자정까지 야근해도 임보 갈아넣고

그 와중에 에너지도 나눠주시는 문차님

주말동안 지방에서 인천, 경기도를 오가며

잠 못자도 임장 챙겨주시는 마여님

스스로 고민하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연구 마인드를 보여주시는 순자님

첫 실전반이라는 정체성 벗어던지고

누구보다 즐기며 몰입하고 계신 숲님

이른 새벽 아침을 깨워주시면서도

늦은 시간까지 챙겨주시는 엔스님

인자한 미소와 따뜻함으로

늘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햇빛님

지방 워킹 대디 투자자로 바쁜 와중에도

루트 챙겨주시며 나눠주시는 하늘님

평일 주말 아침 저녁 업무로 바빠도

투자의 일념 지켜주시는 고령남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 후회 없이 성장하도록

함께 더 몰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