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도리밍입니다😊
독티 4Q가 시작되고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11월부터는 지니플래닛님, 럭셔리초이님이
4조에 합류했어요🩷
새로운 대문으로 겨울 분위기 물씬 내며
독티 4Q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답이 없는 질문에 대한 답변
돈독모를 진행하다 보면
그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른...
정답이 없는 질문을 접할 때가 많은데요
정답을 줘야지, 하고 얘기를 이어나가는 순간
산으로 가게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문제에는 정답이 없다라는 것에
동의를 하고 시작해야 하는데
참여자에게 꼬리 질문을 하면서
스스로 사람마다 다르 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돈독모 준비에 인풋이 줄어듦을 느끼는 순간
돈독모를 준비하고 리딩하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며 쏟는 시간들이 있는데요
이 시간과 노력이 줄어듦을 느끼면서
내가 지금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인가? 하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하 튜터님께서는 다른 인풋을 쏟는 것을 말씀해주셨는데요
결국 우리의 인풋이 아웃풋으로 나오게 되기 때문에
시세, 강의, 독서 등 다른 곳에 쏟는 인풋이 쌓여
돈독모 리딩을 할 때
참여자 분들께 해줄 말이 더 많아 지게 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최근 글쓰기 챌린지를 하면서
내 안에 쌓인 것들을 밖으로 끄집어 낸다는 느낌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결국 임장, 임보, 강의, 독서, 투자
뭐 하나 아웃풋으로 뽑아 내지 못하는 것이 없는데요
투자 생활을 이어가면 갈수록
내가 하는 모든 경험들이 나눔, 튜터링, 리딩을 할 때
밖으로 품어져 나온 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팀워크란 단지 함께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머무르는 것이고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이번 독티를 하면서
다른 곳에 인풋을 늘렸지만
오히려 독서 & TF 활동에 인풋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5년 12월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독티 활동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군가의 인생의 점이 되는 돈독모 진행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했을 때
여한이 없다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는
12월을 보내겠습니다!
돈독모와 독티 운영을 위해 고생하고 노력해주시는
진담 튜터님, 줴러미 튜터님, 오하 튜터님, 센쓰 튜터님
윤이나 반장님, 멤생이 부반장님
모든 독티 구성원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도리밍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