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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파파] 11월 복기 및 12월 계획

25.12.03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벌써 2025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한지 3일이나 되어버렸네요.

 

하나의 과정이 끝이나는 시기에 맞춰

복기와 계획글을 쓰다보니 살짝 늦었습니다.

 

 

11월 복기

 

 

목표한 바를 다 이루지 못했지만,

그래도 지난 달보다는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살짝 스스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독서는 초반에는 좀 열심히 하는 듯 했는데,

역시 임보에 쫓기다보니 후반에 미뤄지게 되었네요.

그래도 워렛버핏의 삶의 원칙 이라는 좋은 책을

만나게 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임보는 나름 좀 줄여가면서 200장이라는

기존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장표를 좀 만들어

그 부분에서는 스스로 만족을…ㅎㅎ;;

 

임장 횟수도 좀 많이 늘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달이 워낙 적었다보니…;;;

특히 이번달은 비규제지역을 가게 되면서

워크인을 좀 많이하게 된 달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에는 투자처로 투자금을 조정해서

1억대 물건을 뽑아보았는데요,

지금 수도권 비규제지역보다는

지방 광역시가 조금 더 유리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원분의 투자에 도움을 주며

함께 의논하고 매코까지 넣어보게 되었는데,

그 매코가 통과하게 되면서

저 역시 많은 부분을 간접경험하며

배우게 된 것 역시 소중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글쓰기 루틴은 100일을 기점으로 마무리되고

다시 시세글쓰기로 넘어가려 했으나…

쉽게 시작하지 못했네요;;;

대신 나눔글 목표는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에게 자주 연락하지 못하는 점,

조원분들께 전화드리지 못한 것도

제가 앞으로 더 고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에는 그래도 가족과의 팸데이도

자주 갖게 되었고, 특히 일요일 아침마다

아들과 축구를 하는 시간을 만들어 축구 신동으로

키워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40이 되는 제 몸뚱아리…

새로 사거나, 고쳐쓸 수 없기 때문에

소중히 다루기 위해 PT를 거금을 들여 끊었고,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뭐든 처음이 어렵고, 꾸준함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나아가보겠습니다.

 

 

12월 계획 및 원씽캘린더

 

일단 12월의 기본적인 계획은 

11월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해 나가야할 지향점을 두고

그 안에서 스스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다만 그 안에서 지금 현재 제가 가장 못하고 있는

‘매일 시세 30분’ 루틴이 

이번 12월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또한, 이제 막 한 달된 운동 루틴도

잘 지켜나가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물론 앞마당을 하나 더 늘리는 것 역시

중요한 중점 사항 중 하나가 되겠지요.

사정 상 이번 12월은 강의를 듣지 못하고

자실로 진행하게 되니 스스로의 규율을 더 잘 지켜나가

후회되지 않는 12월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들 25년의 마지막 달인 12월,

한 해의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 봅시다!


댓글


투자샛별
25.12.03 19:16

조장님 이번 한달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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