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TF 올겨울 독서로 정2구현 하는 까사노 빈쎈조_차가운열정] T와 F의 센쓰있는 극성모임❤

이번 12월은 독서 TF 오프 모임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분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료들의 진솔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튜터님과 깊은 Q&A 시간을 가지면서 제 스스로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던

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1. 4분기 복기 및 나눔: '인간 그릇'을 키우는 투자

동료들의 4분기 복기와 내년 계획을 들으며,

모든 독서, 나눔, 강의 등 월부에서의 모든 과정은 결국

‘투자’와 연결되어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다음 세 가지 지점에서 깊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원팀(One Team)으로서의 능동적인 시도

그동안 환경 안에서 수동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다면,

이제는 TF활동을 '원팀'으로 규정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해나가며

성장의 기쁨을 느껴야 한다는 동료의 다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월부 TF 구성원으로서 독서를 사랑하고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동료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책임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좌절 대신 '무엇을 할 수 있지?'라는 태도

목표를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어떤 것을 할 수 있지?’라는 마인드로

다른 영역을 채워나가는 동료의 모습에서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여러 목표를 세우지만 달성하지 못했던 순간들에 갇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력과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준을 낮추지 않는 구체적인 목표 설정

동료들의 수준 높은 복기와 계획을 경청하며,

‘수준을 낮추지 않으며 구체적인 목표와 행동이 필요하다’는

명확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돈독모의 공감과 감동을 갖추기 위한 구체적인 고민(경청, 실력 향상 등)을 접하며,

막연히 느껴졌던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디테일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 쏠장님 & 튜터님 Q&A

이어진 Q&A 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성장의 의미와 행동 원칙을

재정립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돈그릇을 넘어 인간 그릇의 확장

임장, 강의, 투자가 돈그릇을 늘리는 과정이라면,

독서와 TF활동은 ‘인간 그릇’을 키워나가는 과정이라고

명쾌하게 정의해 주셨습니다.

책임감이 길러지고, 다양한 영역을 접하며 시야가 확장되는 경험이 진정한 성장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리더로서 ‘어떻게 하면 우리 조직이 일처럼 느껴지지 않고

의미를 느끼면서 다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함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관계의 깊이와 진정성

“내가 살면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이렇게 골똘하게 들어보고 관심을 가졌던 적이 있었던가?”

라는 질문은 관계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장표나 경험을 준비하는 것 이상으로,

진정성을 갖춘다면 그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는 조언은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만남과 관계에서 오는 경험과 감사함을,

과거에 제가 느꼈던 감사함으로 되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했습니다.

벽을 마주했을 때의 실행 공식

투자 Q&A에서는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일단 한다’를 강조하셨습니다.

일단 부딪혀 성공 경험을 하게 되면,

다른 영역에서도 해낼 수 있는 공식들을 찾게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효과적인 복기에 대해서도,

방법은 달라도 ‘잘 못했던 부분은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의지와 실행력’이

가장 중요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꾸준함을 위한 ‘하나의 포인트’

마지막으로,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재미, 감사, 의미, 성장 등 순간순간에 단 하나의 포인트라도 갖는 것’이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이 하나의 끈만 있다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이 귀한 환경에 감사하며,

인간적 성장과 경제적 성장을 함께 이루는 여정 속에서 동

료들과 동반 성장하고,

제가 느꼈던 감사함을 타인에게 전하는 긍정적인 순환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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