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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햄토]밥잘사주는 부자마눌멘토님, 덕분에 오늘과 내일의 밥 잘얻어먹었습니다^^

25.12.07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의 씨앗을 심는 햄토햄토입니다.

제가 분명히 열중을 들었었는데요, 좋다고 추천까지 했습니다만...

바로 이주일전,  일주일전, 반복해서 동료들에게 열중을 꼭 들어보아라 추천해드렸습니다.

 

심지어 다시들어도 좋은강의가 열중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근데 왜 또 새롭죠?^^


 

 

24년,25년 열중 2번을 들었던 사람입니다.

 

3번째 수강을 하면서 보았던 관점의 차이, 느낀것, 깨닿고 바꿀점 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첫수강

첫수강때는 첫 조장 역할을 맡느라, 투자가 무엇인지 처음 배우느라

저환수원리와 가치대비 저평가, 시세차익이 뭐지? 어떻게 저리 점프업을 쉽게 말씀하시고 내가 쓴 비전보드의 00억, 그리고 그 전의 10억달성을 할수있다 확신하시지~ 

입을 벌리고 강의를 들으며 네이버로 모르는 용어들 검색하며 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전세, 월세를 내주는 “집주인”이 거의 가상인물 처럼 느껴졌던 아무것도 모르는 병아리부린이.

그렇게 설레기만 했던 책읽고 으쌰으쌰, 왜 서울이 싸다는 줄도 모르는채 그렇게 지나갔어요. 

 

 

 

#재수강

운좋게 없던 돈을 모으게 되고 긴 시간을 거쳐 1호기를 하게되며 원칙을 과연 완벽하게 지킨것이 맞는가, 

아니였기 때문에 변수가 생겼을때 고생을 한 것을 복기하게 되며

마인드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 없는 상태로 모으며 투자공부를 했었기에 앞마당 선정이 중구난방이였는데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예시로 들어주시는 지역과 단지가 반이상 익숙해지며 하시는 말씀들도

내 투자와 비교해가며 복기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투자 당시에는 눈이 희번덕 해져서

미처 보지 못했던 시행하며 내가 잘한점과 부족했던점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투자시 내가 한 행동들로 복기하며 다른 경험을 하겠다는 다짐을 강의를 들으며 했습니다.

 

 

 

 

#이번 3번째 수강 1강후기

요새 누군가 나에게 질문을 할때마다 제일 많이 하는말

“저도 배우는 학생이라 단지 제 의견일 뿐입니다만~ 00에서 찾아보세요”

투자공부를 배운지 2년이 넘어 어느새 3년차가 되었지만

과연 내가 연차에 맞게 성장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표가 생기는 요즘입니다.

 

그저 오랫동안 너무 학생처럼 “공부하는 나”에만 심취해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다른 이들보다 “투자금이 적다”는 이유로 안주하지 않았나, 반성도 하게 되고

예전보다 내가 어디가 모자란지 분명히 안다는 것이 지난 과거의 나보다 나아진 점이라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25년 초부터 고민이였던 “앞마당 파악과 시세익히기”

(과거에 하다말다하다말다 숱한 포기..)이번엔 포기하지 않고 10월부터 켜켜히 쌓인 앞마당 정리하며 시세도 익히고 전수조사도 해나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쌓인게 많다보니 10~12월, 혹은 1월까지 완성시키겠다 다짐을 했어요. 다행이 해내고 있는 도중에 강의를 듣는데 어찌나 찔리던지^^

 

밥잘멘토님이 이야기해주시는 시장상황과 내가 알고있고 파악하는것에는 얼마나 간극이 있는가,

그리고 이젠 길이만 긴 임보에서

효율을 찾아, 결론을 유의미하고 딥하게 낼수 있는 방법을 이 강의에서 어떤 방법으로 찾아야 되는가

에 집중하며 듣게 되었습니다.

 

 

 

 

#매임하면서 궁금했던 내용들이 풀림

 

"부:매임하면서 000물건 투자자들이 N년전에 많이 사갔잖아. 전세입자들만 좋은꼴 해줬어"

부사님들이 특정단지 3개정도에서 공통적으로 했던 말.

가치도 없는데 돈없는 애들이 많이 사갔다던 A,V,C단지

“햄:어머 부사님, 제가보기엔 그래도 여기에서 살기 좋아보이는데요? 지금이야 연식이 좀 아쉬워도 00들어오기전에 저같으면 아들이랑 충분히 여기 살고싶었을거 같은데요~"

“부:갭만보고 산거야~ 이런거 사느니 1.5억(예시) 더주고 00을사지(지역내 대장급)”

부사님의 말씀에 전혀 동의하진 않았지만 저도 지방임장을하며 엄청 좋아보이지 않은 특정단지에 과거에 사람들이 많이 투자했다는 말에 의아했었습니다.

 

진~짜 투자금이 소액 들기는 했지만, 이게 최선이였을까? 지금보기엔 너무 낡았는데…

그 금액으로 이거 하느니 더 연식좋은 00을 해야하는거 아니였을까?

 

근데 마침 밥잘 멘토님이 예시로 알려주신 울산북구 두 단지의 시기별 투자금별 투자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에 지역과 단지는 다르지만 그때의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지역의 체급과 특성에 따라서

그리고 B단지보다A단지가 연식이 좋고 투자금도 엄청난 차이를 보이진 않지만 

“수익이 더 나겠지만 이미 상대적으로 오른것”

“이 도시의 이 체급으로서 N억의 투자금이 

추후 수익금,수익률에 비해 B에비해 적정하지 않은것"

의 이유로 각자 다른시기에 투자하기 좋은 단지가 달랐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셨어요.

 

"결국 같은땅이면 같은 레벨의 관점"의 이야기도 머릿속을 헤집으며

앗! 만약 내 1호기 투자도 내가 투자한A 말고 B를 투자금을 줄이려 노력했다면 B가 최선이였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때 당시에는 최선의 1호기를 했지만

만약 내가 그 지역을 두달정도만 먼저 알았더라면 A가 아닌 B,C의 물건에서 투자금을 더 줄여서 더 확장해서 봤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음 2호기할때는 다각도의 관점에서 꼭 봐야겠다!!!

 

내가 진짜 현재의 시점만으로 단순하게 단지의 가치를 보고있다는 점을 알게되었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임보 쓰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줄여서 앞으로는 지역의 단지의 현가치와 과거의 시세변환과 추이도 

현재 가치를 보는데 시간을 써봐야겠습니다

 

 

 


#BM할 내용

-결국 이리써보고 저리써봐도 순정이 제일!

강의에서 내가 모자란 부분을 장표로 만들어 임보에 넣어야겠습니다.

1.저환수원리 정리장표. 투자의 원칙과 기준장표제작 넣기

2. 매임장표, 저환수원리 넣어 수정.(기존 세금수리등등 칸은 간결하게 넣거나 생략하여 쓸데없는 적는시간줄이기)

3.모의투자장표에서 “솔루션”부분 BM하여 추가하기

4.가치파악 과거의 시장으로부터 현재 단지의 가치도 추론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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