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축 아파트 매수 후 세입자가 거주중입니다.
빌트인 냉장고가 고장나서 탈거를 했고, 냉장고가 있던 수납공간 바닥 나무가 썩었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추가로 세입자가 살면서 빌트인냉장고가 고장나고 (수리불가)냉장고가 있던 수납장 바닥이 썩었는데 그래도 제가 조치를 해주는게 맞겠죠?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드렸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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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강님 안녕하세요. 속상하시겠지만, 빌트인 냉장고의 고장이라면 임대인이 해결해주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해당 위치에 굳이 냉장고를 다시 설치하지 않고 보수할 계획이시라면 숨고나 주변 인테리어 업체들을 통해서 견적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서울 신축이라고 하셨으니 장기보유하실 계획이라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 않는다면 덮어두기보다는 정비를 하는 것이 장기 보유하는데 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오 안녕하세요, 한강님~! 뜯어냈기에 다행히도 썪은걸 보셨네요, 이게 벽이랑 바닥까지 안가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골드트윈님 말대로 이부분은 숨고를 통해서나, 냉장고장 업체에 간단하게 문의하여 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좀 아깝긴 하지만 생활상 소모품 및 부주의로 인한 중대하자의 경우 임차인이 수리하는게 맞으나 이부분은 부주의로 인한 중대하자로 보긴 애매해 보입니다. 임대인쪽에서 해결해주는게 맞을 것 같네요~!! 좋은 업체 찾으셔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강님. 윗 분들이 말씀주신 것처럼 작은 범위의 수리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임차인과의 유연한 관계를 위해 수리를 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업체에 견적을 알아보시고 수리범위를 잘 체크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