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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관련 현존 최고의 특강 [너나위님 내집마련 올인원 특강 징기스타]

25.12.11

 

안녕하세요, 징기스타입니다.
어제는 너나위님의 신규 특강, "내집마련 올인원"
을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일단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내집마련을 위한 모든 것(혼)이 담겼다"
입니다.
그리고 "제 동생에게 추천해줘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정도로 
부담은 줄이고 내용은 가득한 강의였습니다.

정말 제 동생도 이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단계단계 밟아서 하면 내집마련 분명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제 말은 안듣더라도, 너나위님 말씀은 듣겠다 싶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이 강의는

투자자에게도 정말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이유를 느낀점과 벤치마킹하고픈 부분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목차를 먼저 적어보자면
■ 문제는 나
■ 다음 과정 준비하기
■ M2와 인구 그리고 바구니
■ 복기는 나의 힘
■ GIVE & REQUEST Feat 내 상황 

하나하나 가볼까요? 

■ 문제는 나
- 보통 투자 대상을 두려워 하지만, 투자 대상을 모르는 자신을 두려워 해야한다.
- 여러분은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결국 자신이다. 다 만족스러운 선택은 없다 본인에게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택하고, 어떤 결정이든 댓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 
→ 요즘 유독 많이 들리는 말이다. 아마도 나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더 들리는 것 아닐까? 너나위님 말씀처럼 내가 이제 방법을 모르는 것은 전혀 아니다. 강의를 듣고 더 배우고 있긴 하지만, 지금 당장 투자하라고 하면 할 수 있겠다 싶다, 전국 최고의 투자 물건을 찾는다는 말은 아니지만 말이다. 결국 그래서 독서가 중요하지 싶다. 인간관계론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원칙을 읽으면서 내 삶의 원칙도 세우는 등 수많은 선생님들의 책을 통해 배우고 다시 기억하고 내 무의식에 장착하고.. 너나위님이 지난 9월에 말씀해주신것처럼, 그래서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이 바로 투자이다.
→ 매도에 있어 나는 무엇이 문제일까? 정말 배우자의 반대만 문제일까?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 다음 내용에서도 나오지만 정말 안일하게 생각했고, 정확히는 댓가를 애써 외면했다, 보고 싶지 않았나 보다.
BM: 내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이해를 구하고, 행동에 옮기자 

■ 다음 과정 준비하기
- 목표를 정하고 방법을 찾는다
- 회사일은 하면서 왜 내 인생은?
→ 와 이것도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다르구나 싶었다. 물론 어떻게 계산하고 어떻게 준비하고 이런 것들은 강의를 들어야 나오겠지만, 내집마련 후 다음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확히 뭐가 필요하며, 그 필요한 것을 확보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가 나오는 과정을 설명 주신 것인데, 저렇게 하시니 성공을 하지 않을 수 없겠다 싶었다. 강약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돌이켜 보면 나는 안되는 이유, 핑계만 찾고, 정작 내가 가진 문제점만 부각해서 봤는데, 너나위님은 목표를 정하고 드릴다운하여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시는 과정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다르다 싶었다. 물론 처음 듣는 얘기는 아니다. 다양한 책에서 이 방법을 말했었다, 다만 내가 내 삶에 적용하지 않았을 뿐이고, 눈앞에서너나위님이 그걸 시연해주시는 것을 보고 정확히 아는 것을 넘어 깨달았다.
BM: 목표를 다시 구체화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적어서 해내도록 하자.

M2와 인구 그리고 바구니
- 점점 빠른 회복
- 도봉구 VS 영도구
- 옳고 그름 보다 나에게 영향은?
- 14배와 의사
- 당신만 관심없는 묶여 있는 돈
→ M2 통화량이 늘어난다고만 인지했지 정말 이정도인지는 몰랐다. 아니 왜 몰랐지? 게다가 본원통화량이 승수에 따라 14배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25만원은 결국 300만원이었다. 그리고 인구와 통화를 결부시키시면서 부동산의 회복 주기 역사를 보여주셨는데, 이제야 이해가 갔다. 인구가 줄어드는 서울/부산 등 지역을 쪼개서, 시점도 쪼개서 보니 흐름이 보였고 정작 중요한 것은 통화량인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으며, 민생지원금의 파급효과도 이제서야 제대로 알았다(그제까지 25만원 푸는게 뭔 문제일까 싶었다) 그래서 의사가 보이는 것이고, 도봉구/영도구가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정말 다 아는 줄 알았는데, 몰랐거나 겉만 알고 있는 척을 했었다. 아는 기분만 냈다고나 해야할까? 이렇게 다 연계되어 있었다. 아니 도데체 너나위님은 이런 것을 어떻게 연결지어 해석하신 것일까? 아이큐가 낮다고 하시는 말씀 거짓말 같다.
BM: 통화량을 무시 하지 말고, 목표를 다시 구체화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적어서 해내도록 하자. 
- "나보다 더 호구를 찾지 않는 이상 지옥이 끝나지 않는다" 

■ 복기는 나의 힘
→ 이 부분은 사실 기본인데, 내가 하고 있지 않아 적는다. 
BM: 당장 오늘 집에 가면 이 장표부터 만들자. 왜 제일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 GIVE & REQUEST Feat 내상황 to 부사님
- 이 부분은 사실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긴 있었다. 근데 그게 이런 효과를 일으키는지는 몰랐다. 아마 그래서 부사님들이 나를 더 진심으로 대해주신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 결국은 진심으로 대해야 하는 것이다. 내 상황을 충분히 설명 드려야 한다. 나는 아무것도 안까면서 상대방 정보만 물어보면, 누가 달가울까. 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너나위님게 배운대로 하자
BM: 그 순간만큼은 1:1로 나의 상황을 공유 드리면서 진심으로 대하자. 목적의식을 가지고 대하면 상대도 안다 


→ 제목과 BM만 다시 뽑아보니 아름답다
딱 하나만 뽑자면 뭘까?
원씽 BM: 내 자신을 알고 목표를 구체화하고 기한을 정한 이후 필요한 것들을 정하고 해내자. 

■ 문제는 나 BM: 내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이해를 구하고, 행동에 옮기자
■ 다음 과정 준비하기 BM: 목표를 다시 구체화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적어서 해내도록 하자.
M2와 인구 그리고 바구니 BM: 통화량을 무시 하지 말고, 목표를 다시 구체화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적어서 해내도록 하자. 
■ 복기는 나의 힘 BM: 당장 오늘 집에 가면 이 장표부터 만들자. 왜 제일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 GIVE & REQUEST Feat 내상황 to 부사님 BM: 그 순간만큼은 1:1로 나의 상황을 공유 드리면서 진심으로 대하자. 목적의식을 가지고 대하면 상대도 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제 동생에게 꼭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내용이야 당연히 너무 감사할 정도로 좋지만, 더 좋았던 것은 너나위님 진심이 더 많이 묻어 나온 강의 같았습니다. 독감으로 힘드신 상황에서 강의 감사 드립니다. 
따로 말씀주신 것도 감사 드리고요. 배운대로 하겠습니다.


댓글


룡쓰형
25.12.11 13:04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BM 맛집이네요😀 저도 제 자신을 알려고 노력하고 목표를 구체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온1014
25.12.11 13:11

저도 제 지인들께 추천드려야겠네요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아기공룡쥴리
25.12.11 14:46

멋진 후기글 감사합니다~ 전 날 저도 거기에 있었어요!! 쿄쿄 오늘도 징기스타 조장님의 성투의 한 걸음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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