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회(chance)를 잡는 투자자 챈s입니다❤️

벌써 이번 가을학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더 알찬 다음 학기를 위해

지난 3개월간의 여정을 복기하고자 합니다☺️

10월 성장경험담: https://weolbu.com/s/IHpKr67Wd6

11월 성장경험담: https://weolbu.com/s/I5txkH8C2U

독서

10~12월간 총 1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돈의 얼굴, 긍정의 힘, 이창호의 부득탐승

워런버핏 삶의 원칙, 그릿,

스타트 위드 와이 (start with why),

인간관계론, 바인더의 힘, 원씽

하버드는 학생들에게 행복을 가르친다

에이스반 일정과 함께 병행을 하면서

독서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만 한 달에 평균 3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고 환경 덕분에

그럼에도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한 달에 4권 독서량과 독서후기를

더욱 질적으로 썼었기에 이번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 다음 학기 때는

시간 관리를 통해서 더욱

양질의 독서를 하고자 합니다

12월 독서량 4권

(인간관계론, 바인더의 힘, 원씽,

하버드는 학생들에게 행복을 가르친다)

인간관계론

인간관계론 책을 읽으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비롯되는 문제, 행복 모두

사람으로 부터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에 따라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투자 생활을 오래 해나가기 위해서는

부사님 / 임차인 / 매도인과 어쩔 수 없이 부딪히고

유리공(가족, 회사)과도 잘 지내면서

문제 없게끔 잘 지내어야 할텐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책 인간관계론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해결책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관계를

잘 이어나가게끔 스스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바인더의 힘

바인더의 힘 책을 읽으면서는

‘자기 경영’이라는 말이 눈에 띄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업을 경영하는 것처럼

자기 스스로를 경영하기 위해 시간 관리를

계획적으로 잘 해나가야한다는 것이 요지였는데요

책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특히 시간 관리를 하기 위해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들을 보면서

그들의 생활 태도를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가을 학기 3개월 동안

에이스반을 하게 되면서

이미 짜여진 계획 사이사이에

갑작스럽게 생기는 일정들로

시간 관리가 잘 안되었던 부분들이

많아 고민이 많았던 것 같은데

어쩌면 제게 있어서 지금 당장

개선 시켜야할 부분이 시간 관리를 하기 위한

체계성을 갖추어야한다는 것이라는걸

마음깊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마지막 월학 강의인 너나위님께서

말씀 주셨던 일주일을 35블록으로 나누는 것과,

바인더의 힘에서 나오는

11시 취침, 5시 기상 방법을

이용하여서 바로 개선 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하려 합니다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건

3배의 효과를 낼 정도로

좋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 걸

책에서 이야기해 주었기 때문에

반드시 제 생활 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원씽

이번에 열중 선배와의 독서모임에 들어가면서

재독을 하게 된 원씽입니다

늘 해야할 일들이 많을 땐 원씽을 잡는게

어렵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순위되는 일들을 잘 구분하고

이를 가장 첫번째 할 일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모든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하나를 하더라도 완벽하게 하려는 습관 때문에

일정이 밀리는 부분들이 많은데

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모든 일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일의 경중을 잘 생각하고

일을 처리하는 습관을 더욱 들여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에이스반 독서모임을 통해서

시간을 많이 들였을 때와

시간을 적게 들였을 때 나오는 결과가 같으면

그 일에는 시간을 적게 들여도 괜찮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그런 것과 같이 다음달에는

결과가 동일한 수준으로 나오는 정도까지

시간을 더 줄여보는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하버드는 학생들에게 행복을 가르친다

예전에 샤샤 튜터님께서 추천해 주셨던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당장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고, 이는 투자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문장 완성법이라는 것을 알았고,

“5퍼센트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이라는 문장의 뒤에 오는 구절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의 삶에 있어서 어떤게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인생 최종 목표라고 한다면

목표 자산도 자산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아무런 걱정 없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데

그 목표에도 한 발자국 다가가게 해 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양파링 멘토님: 놀라운 경험을 하며 상위 1%로 가기 위한 여정

밥잘 튜터님: 평범한 월급쟁이가 30억 다주택자로 살아가는 

오하 튜터님: 10.15 규제 대응 전략 (비규제 지역 투자법)

마스터 멘토님: 시장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갖는 법

선배강의(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

: 매물 털기 / 협상 방법 / 갈아타기 하는 법

너나위 멘토님: 현 시장 상황 / 투자 / 마인드 태도

이번 학기 3개월간 총 6개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월부학교 강의를 5번째 듣는데 아직까지도

들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것들이

정말 많게 느껴집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그만큼 멘토님, 튜터님들마다

비슷한 경험도 다르게 느끼시고

뿐만 아니라 시장도 매번 달라지기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월부학교 강의는 현장과 정말

맞닿아 있는 실효적인 투자 방법, 마인드 갖는 법을

알려준다는 생각이 들었고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고 경험한 것들을

학생들이 투자를 했으면 좋겠으면 하는 마음,

실력을 더 키워서 좋은 투자를 했으면 하는

그 진정성이 느껴지는 강의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3개월간도 강의를 들으면서

배운 것들이 정말 많았고

배운만큼 제 실력도 그에 맞게끔

채워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늘 긴 시간 동안 강의해 주시는

멘토님, 튜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강. 선배강의 [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

선배 강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매물 털기 / 협상 방법 / 갈아타기 하는 법

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물 털기 방법 (국송이님)

물건 털기를 할 때 어느 정도로 꼼꼼하게

검토, 정리를 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또한 기회를 찾기 위핸 국송이님의 행동들을 보면서

그동안 제가 해왔던 방식과 비교를 했고

제가 채워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실전 투자 협상 이야기 (허씨허씨님)

협상을 할 때 거창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부탁을 하는거다라는 마인드를 가진다는 것,

그리고 협상은 투자자에게 있어서 필수라는 이야기를 통해

협상의 중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로 듣기만 해도 접근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

근저당, 가압류와 같은 물건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셨는지를 이야기 나눠주셨고,

앞으로 물건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

방법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이를 무기로 투자를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확신있게 갈아타는 방법 (갱지지님)

투자를 하면서 물건을 언제 갈아타야할지

그 시기와, 확신있게 갈아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를

확실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그리고 관련된 예시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앞으로 제 갈아타기에도 잘 

적용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특히 ‘나만의 갈아타기 전략서’로

저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자세가 중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6강. 투자/마인드적으로 크게 도움 받은 너나위님 강의)

운이 좋게도 너나위님 오프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들을 때마다 새로운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어

신기하고 또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투자

투자적으로 많이 해주셨던 이야기 중에 하나는

내가 투자를 할 때는 ‘내가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라는 이야기었는데요

그 말씀을 들으면서, 사실 투자를 하면서

‘내가 갖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투자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 마음 속에

깊이 새겨야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단지는

남녀노소 누구나에게나 살고 싶은

단지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있고, 즉 가치가 있는

단지일거기 때문에 좋은 단지인거고

투자금이 조금은 부족할지라도

정말 더욱 ‘좋은 곳부터 털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마인드

여러분들은 본인의 현실이나

일상에 지배가 됩니다

일상이 힘들면 하던게 무너진다는걸

그냥 쉽게 생각한다니까요

위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순간도 있고

무너질 것 같은 순간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것에 지배되면 스스로가 힘들 수 있다는 것을

더욱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 투자금으로 윗 단지들을 할 수 있는데

위에 부터 털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그리고 물건을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아랫 단지로 넘어가게 되면

그 것에 맞는 자산만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무엇보다

투자를 할 때, 그리고 삶을 대할 때

힘든 마음 보다는, 너나위님께서

말씀 주셨던 것처럼

“목표 달성 구성 요소를 채우고 있다”

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합니다

시간계획

너나위님께서 말씀 주셨던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이 빼앗기는 행동들을 줄임으로서

이걸 루틴하게 구성한다는 말씀을 주셨는데요

어떻게 보면 생각이 빼앗기는 게

어떤게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나의 감정, 준비 시간이 긴 것,

불필요하게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것

이라는 것이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주일을 35블록으로 나누어서

이를 아무 생각 없이 돌린다고 말씀 주셨는데

해당 부분을 제 시간 계획에도

반드시 적용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걸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이

비범한 사람들이 된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하고 있는 투자도

당장 투자를 할게 아니기 때문에

시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일 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살아남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거다 라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의 의지를 믿는게 아니라

루틴 시스템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 주신것처럼

매일 루틴하게 해나가는 것을

만들어 시간 계획의 체계성을 갖추겠습니다

임장

10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11월: 공급 많은 지방 광역시

12월: 규제 지역의 4급지 수도권 (자율)

3곳의 지역을 3개월간

임장할 수 있었습니다

10월에는 투자 물건을 찾기 위해

평일 매일 임장을 다녀오고

적응해야 할 것들이 많아

본 임장지에 임장 집중을 크게

하지 못했던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명한 앞마당이 아니고 매임 양도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12월 방학 기간 동안

부족한 매임, 전임을 채워서

더욱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고자 합니다

11월에는 앞마당이 한 곳도 없는

지방 광역시로 평소에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11월에도 물리적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10월에 본임장지 임장을 제대로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튜터링을 하면서 선명한 앞마당의 중요성을

더욱이 느끼면서 임장을 더 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임, 매임을 많이 하고자 했지만

아직 가설검증 장표 등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방학 기간 동안 이 부분들을

채우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12월 임장지는 그동안 굉장히 궁금했던

수도권 지역으로 자율 임장을 갈 수 있었습니다

규제 지역이긴 하지만 인접해 있는 비규제 지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당 임장지를 먼저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수도권이지만 강남과의 물리적 접근성이 좋고

다른 확실한 입지 요소를 갖고 있다는 특성에서

실거주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서울과 비슷하게 호가가 1억 넘게 씩 뛰는 걸 보면서

해당 지역의 가치를 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해당 임장지는 제가 갖고 있었던

5급지 서울 지역과 비교를 해보고 싶었는데

오히려 중심과 물리적 위치가 떨어지는 그 지역보다

해당 지역이 훨씬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땅의 가치도 느꼈습니다 관련해서 멘토님께도

질문 드렸을 때 그만큼 중요한게

강남과의 물리적 접근성이라고 말씀을 주셨고,

앞으로 임장을 다닐 때 이 부분을

더욱 놓치지 않고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12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으로

임장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이번주까지 매물임장을 잘 마무리하고

지속적으로 잘 관리하여

선명한 앞마당으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투자

10월: 비규제 수도권 투자

11월: X

12월: X

10월에는 비규제 수도권 투자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8월부터 서울에서 물건을 찾다가

10.15 규제가 터져 해당 임장지로

바로 방향을 틀 수 있었고,

사람들이 몰려 물건을 잡는게

쉽지 않았지만 보이 멘토님과 반원분들의 힘입어

그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헤메고 있을 때 방향을 잘 잡아주신

보이 멘토님께 임장지를 권역을 넓혀 보는 방법을 통해

‘내가 하는 투자가 어떤 투자인지’를 더욱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임장지를 너무 좁게만 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고

보이 멘토님의 생각 흐름을 바로 배울 수 있다는

이 환경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매일 임장을 진행하면서

물건 1,2개씩 보며 집으로 가는 길

응원차 연락 주시는 반원분들 덕분에

더욱 힘을 내서 물건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날리는 만큼 투자에 가까워지고 있다

챈님이니까 할 수 있어요

라는 힘나는 응원들 덕분에

더 마인드를 단단하게 붙잡을 수 있었어요

혼자 해낸 투자가 아닌,

함께 해낸 투자이기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10월에 투자를 진행하여 12월에는

투자해놓은 물건의 매도 수익금과 전세상승분을 합쳐

추후에 어떤 단지에 투자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사임을 작성하면서는 가설검증 장표를

최대한 많이 넣으려고 했고,

아직 결론 파트를 작성 시작하지 못했지만

결론 파트에서는 앞마당간 비교평가하는

장표를 많이 넣어보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이번 임장지를 더욱 뚜렷하게 만들고

제가 나중에 갈아탈 수 있는 단지를 위해

행복한 상상을 하며 N억대 투자금 별

투자처를 뽑아보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갖고 있는 보유금이 떨어지면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선배강의에서

지지님께서 나눠주셨던 전략서를 통해

갈아타기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투자에 대한 생각을

깊이 만드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나눔

튜터링

튜터링을 하면서

총 18명의 제자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 어떤게 있을까?’

라는 생각에 집중했을 때,

나의 것보다는 상대의 것이 더 중요하게

느껴졌을 때, 그리고 너무나도 열심히 해 주시는

조원분들을 보았을 때 오히려 더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고

제가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분 한 분 당 갖고 있는 고민들을 제게 말씀 주셨을 때

더욱 책임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갖고 있는 경험을 나누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가 채워져 있어야 나눌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꾸준히 지속하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상대도 성장하고,

나도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위해서 평소에도 수준 낮추지 않는

임장, 임보를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제게 튜터링을 해주셨던 멘토님, 튜터님들이

왜 그토록 프로세스를 지키는게 중요한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지를 튜터링을 하면서 더욱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더 감사함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나누었을 때 오히려 스스로가 더 채워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면서,

그리고 조원분과 정이 들고,

서로 헤어지기 싫은 감정은 느꼈을 때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복하다라는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내집마련, 투자를 도와

상대의 인생 방향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의 가치,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었고 오래토록 이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한 경험할 수 있어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나눔글

나눔글은 개인적으로 가장 허들이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에2반 분들께 ‘어느 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만 하면 된다

는 생각만 가지면 된다’

라는 아주 소중한..♡조언을 받을 수 있었고,

오늘 날짜까지 총 14개의 나눔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과

아는 것을 글로 써본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잘 시도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에2반분들 (한달에 20개씩 발행하는!)의

조언 덕분에 정말 그 허들이

조금씩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만 하면 된다

는 생각을 배운 덕분에 나눔의 본질에 대해서도

정리할 수 있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12월에는 총 10권의 나눔글을 목표로 두었고

나머지 기간 동안 반드시 작성하여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잘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이번 세 달 동안 진정성, 실효성이 어떤 것인지를

몸소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가해보이 멘토님, 에2반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