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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성장경험담] 12월 성장경험담 + 3분기 계획 [월부학교 가을학기 재ㅇ12ㅣ 튜터님과 전력투구⚾ 스리링]

25.12.22

 

 

 

안녕하세요

 스리링입니다

 

 

부산 크리스마스 빌리지, 영화의전당 산타마을 총정리 : 네이버 블로그

 

 

 

정말 어느새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벌써 다음주!)

 

🧑‍🎄🧑‍🎄🧑‍🎄🧑‍🎄🧑‍🎄🧑‍🎄

 

 

2025년 3분기를 돌이켜보면
재이리 튜터님과 그리고 구공이들과

전력투구한 시간들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쁜 나날들을 보내면서 힘이 안들었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정말 행복했었던 시간이기도 했어요

 

 

힘든 것과 행복한 건 별개라는 점

튜터님께서 초반에 말씀해 주셨던 게 생각이 납니다.

 

 

한분도 이탈없이

우리 가을학기를 끝낼 수 있어서

저는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제가 그랬죠?

 

 

다 해낼거라고!

 

 

 

 

잴튜터님라부님, 빌부님

나두님, 째쓰님, 아가님, 

이서님, 바결님, 사린님

 

 

한분한분 정말 잊지 못할거예요

 

 

멋진 튜터님과 동료분들을 만나 행복했고

2025년의 마지막을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그럼 지난 3개월을 복기

해보겠습니다.

 

 

스타뜨-!


 

 

 

 

1) 성장과 복기 [독서] 

 

10월 (4권) 나의꿈, 돈의 얼굴, 인생의 파도, 부러지지 않는 마음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Keys To Positive Thinking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조용히 시간을 갖고 자신에게
"가고 싶지 않은 파티에 해당하지 않는가?" 물어보라고 한 부분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참석하고 싶지 않은 파티에는 연민파티, 회피파티, 자존심파티, 고집쟁이파티가 있었어요.

1. 연민 파티 :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파티
2. 회피 파티 : 남의 탓만 하는 사람들의 파티
3. 자존심 파티 : 상처받은 자존심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파티
4. 고집쟁이 파티 : 이기적인 사람들의 파티

이런 파티에는 참석하지 않아야하고, 내가 주최하지도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늘 점검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복기 포인트 : 이번 3개월 동안 파티에 참여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걱정했던 부분도 큰 일 없이 다시 수면아래로 

 

 

돈의 얼굴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 EBS 돈의 얼굴 제작진 - 교보문고

 

돈의 얼굴에서는. 돈의 정체가 무엇이고, 왜 우리가 돈에 휘들리는지. 왜 같은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무너지지만 누군가는 준비되어 잇는지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코로나 때 세상은 금리를 낮추고 돈을 풀었고 자산가격은 급등했고 그 시기에 누군가는 큰 결심으로 영끌을 했을 것이다. 그땐 대출이 기회처럼 느껴졌고 많은 사람이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말에 움직였던 것 같다. 그런데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자 그때의 판단이 뒤늦게 부담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자는 배신처럼 다가온다는 말이 괜히 쓰인 게 아니구나 싶었다. 모두가 괜찮다고 할 때 모두가 파티를 할 때 오히려 나는 한 번 더 돌아봐야 한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배웠다. 
이렇듯 책을 통해 모두가 환호할 때 투자자는 반드시 리스크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8월 튜터님께서 저희 운영진에게 추천해주신 파도를 넘는 법이었습니다.

"나는 가난했기 때문에 물건을 아껴 쓰는 것을 배웠고,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배웠으며,

몸이 약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쓰는 걸 배웠다" 저는 특히 이 문장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커온 환경, 미진했던 성적, 이 모든 것들을 결핍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덕으로 감사함으로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긍정이고 감사일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다시 바닥에 놓이더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 그렇기에 낙담하지 않을 수 있다! 감사합니다 :)

 

 

 

 

부러지지 않는 마음

 

 

이나모리 가즈오, 부러지지 않는 마음 | 이나모리 가즈오 - 교보문고

 

“어제와 오늘만 보면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1년, 3년이 지나면 그야말로 빛을 발한다”  

책에서 저자는 아직 아무 것도 안 된 것 같다고 쉽게 낙담하면 안된다는 점과, 도전이란 건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고야 말겠다는 야성에 가까운 힘이라고 했습니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고민도 중요하지만 어느 순간엔 막무가내 같은 집념이 필요하다는 말도 현실적이었습니다. 책에서 이 마지막 부분이 참 좋았는데요. 월부생활 1년, 2년, 3년 계속 해 나아가면 그야말로 사람이 바뀌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그냥 들었어요. 5년 뒤 저는 그야말로 지금과는 다른 사람이겠지요?

 

 

 

 

11월 (4권)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워런버핏 삶의원칙

나는 왜 남들 앞에만 서면 떨릴까?, 리더의 돕는법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 데런 브라운 - 교보문고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과 마음을 다 잡는 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제 삶에 침범을 하거나, 원치 않던 일이 발생해서 우울해질 때면 종종 감정의 책임을 밖에서 찾곤 했는데요. 그런데 사실은 그 사건 보다는 내 해석이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외부의 사건과 내면의 해석은 다른 것이고 불행은 내 해석에서 온다는 말을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대로 산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문제는 사건이 아니라 내 판단과 해석임을 알게 되었고, 사람은 언제든 내가 쓰고 싶은 삶을 새로 써내려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선 안되겠다는 경각심도 느끼게 됐습니다.
 

  1.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기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건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 무례한 사람도 기대와 다른 반응도 이제는 그냥 그 사람의 몫이라 여겨야 하고, 나는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나의 생각과 태도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2. 삶의 소중함  “지금 내가 가진 것도, 한때는 간절히 원했던 것이었다” 이 문장을 읽고 감사함을 느꼈어요. 일상 속에서 작은 만족을 발견하는 사람이 결국 가장 멀리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하러요? 날 행복하게 해주는 건 여기 다 있는데”
  3. 관계의 소중함 우리의 삶은 유한하니까 언젠가 헤어지는 그런 날이 반드시 온다는 걸 생각하면 같이 있는 시간이 더욱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빛나는 이십대를 함께 지나서, 아직도 풋풋한 삼십대를 같이 보내고 있는 예비 신랑.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성숙해질 나날들을 함께할 수 있음에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 내가 가진 것 중 하나를 소리내어 감사해보기

✔ 지금 이건 외부 사건일까 내 해석일까? 자문해보기

 

 

 

워런버핏 삶의 원칙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구와바라 데루야 | 필름 - 예스24

 

이 책은 워런버핏 삶의 원칙은 버핏의 일대기를 담은 책이자 버핏의 철학이 깃든 어록집이었습니다.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의 책을 읽으며 다시금 느낀 것은 역시 중요한 건 원칙과 태도라는 점이었습니다.

90여 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는 단 한 번도 돈을 빠르게 버는 법을 쫓지 않았습니다. 

대신 어떻게 하면 오래 잃지 않을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그 고민이 고스란히 한 구절 한 구절에 담겨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더 벌 수 있는 투자임에도

유행하는 투자임에도

내가 모르는 곳에는 투자하지 않겠다는 원칙

이해하는 것에만 투자한다는 명확한 원칙을 수십년 동안 지키 온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머리로만 이해하기 보다는 행동을 통해 실천으로 이어져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원칙을 지키며 투자 생활을 이어가야겠다 다짐하게 됐습니다.

 

 

 

나는 왜 남들 앞에만 서면 떨릴까?

 

나는 왜 남들 앞에만 서면 떨릴까? 대표 이미지

 

“불안을 애써 누르려고 하면 더 불안해 진다”

 

학생 땐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말이 자꾸 꼬일까 봐 걱정되고 그게 들킬까 봐 더 긴장되고..

그래서 머릿속이 하얘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월부에서 매달 돈독모에 참여하고 작은 발표를 하나씩 해나가면서

그리고 부사님들고 이야기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많이 성장해온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되고 괜히 또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왜 나만 이럴까 싶어서 이 책을 꺼내들었는데 그 떨림은 떨지 않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거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만 그런 게 아니란 걸 알게 됐어요.


누구나 떨린다


오히려 그런 작은 불안이 발표를 더 진심 담아 하게 만들고 더 집중하게 해주는 힘이 되기도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사람들 앞에 설 일이 있을 때면 이젠 불안을 억누르기보다 

그 감정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스스로 다독여줄 생각입니다.

 

 

리더의 돕는 법

 

 

 

책을 읽고 한가지 알게 된건 도움이라는 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려할 게  많은 일이라는 점이었어요.

 

그동안은 좋은 마음으로 알려주고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믿었는데요.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안에는 

상대방이 아니라 내 판단이 자연스럽게 앞서 있었던 순간들이 분명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건 도움의 주도권이 돕는 사람에게 있는 게 아니라
상대에게 있다는 점입니다.


상대가 어느 문제에 직면했는지 무슨 감정을 안고 있는지
이걸 먼저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말도 마음으로 들어가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책은 돕는 사람도 계속 배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조언을 던지기보다 조금 더 여유 있게 듣고
상대가 스스로 답을 찾도록 옆자리를 지켜주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12월 (6권) 

돈의 대폭발, 원칙 2부, 인간관계론 재독, 그릿 재독, 기브앤테이크 재독, 원씽 재독

 

 

돈의 대폭발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뒤처지는 기분이 드는 걸까

왜 저축만으로는 삶이 나아진다는 확신을 갖기 어려울까

 

그 답은 통화량에 있었습니다.

 

돈은 지난 수십년 동안 상상하기 어려운 속도로 늘어났고
그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내 돈의 가치는
조금씩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개념은 돈의 거리였는데요,

돈이 만들어지는 곳과 가까운 사람들은 가격이 오르기 전에 움직일 수 있지만
그 흐름에서 먼 사람들은 이미 오른 가격을 마주하게 된다고 합니다.

 

 ✔️성실하게 공부하고, 모범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오히려 이 돈의 홍수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지식과 노력만으로는 따라잡기 힘든 속도로 자산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는 현실이 씁쓸하게 느껴졌어요.

이제는 월급이 조금씩 오르는 것보다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의 가격이 불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른 시대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상인이 선비를 이긴다는 표현도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돈의 흐름을 읽고, 자산을 다루는 사람만이 부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칙2부 레이달리오

 

원칙 Principles | 레이 달리오

 

원칙은 인생이 하나의 게임이라면
이 책은 세계관과 규칙이 들어있는 공략집에 가까웠습니다.

 

편안한 망상이 아니라 불편하더라도 진실을 선택할 것인가

 

달리오는 삶의 대부분의 문제는 현실을 왜곡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감정이 판단을 가리면 같은 문제는 반복되고
같은 함정에 다시 빠지게 됩니다. 그동안 제가 외면했던 현실들이 떠올랐습니다.

 

책에서는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고통을 성장의 신호로 받아들이며
혼자서 다 하려 하지 않고 도움을 구할 줄 아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생기진 않겠지만
습관으로 만들어갈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틀리지 않으려 애쓰기보다 배우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무삭제 최신 완역본) | 데일 카네기 - 교보문고

 

돌이켜보면 늘 다음에, 언젠가, 나중에 더 시간이 있을 때라는 말을 하면서
선행도 친절도 마음 표현도 미뤄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

 

(349p) 나는 이 길을 딱 한 번만 지나갈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선행을 베풀거나 

친절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지금 해야 한다. 

미루거나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 길을 다시는 지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기버라는 마음도, 관심이라는 실천도 언젠가 거창하게 하는 게 아니라
오늘 내가 만난 사람에게 건네는 작은 따뜻함에서 시작된다는 걸
다시 한 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문장을 마음에 담아두고 내가 지나가는 단 한 번의 길에서
조금 더 친절하고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릿

비즈니스북스 - 도서 상세

그릿 1부에서는 왜 그릿이 중요한지

2부에서는 그릿을 어떻게 키워나갈 수 있을지

3부에서는 다음 세대에게 그릿을 어떻게 심어줄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화려한 재능이 없어도, 누구보다 끈기 있게 남아서 끝까지 버티는 사람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진짜 성공하는 세상

 

그래서 그릿은 단순한 근성이 아니라 끝까지 붙잡고 가는 힘이라고 느꼈습니다.

 

과연 제가 살면서 투지를 가졌을까? 생각해보면 

그래도 어떤 실패와 역경에도 오래 무너지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릿을 통해 제 삶을 돌아보게 됐고, 앞으로의 목표설정에도 반영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2) 성장과 복기 [강의] 

 

10월 (2회) 당일 완강 + 다음날 후기!

 

 

1강 양파링 멘토님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상위 1% 투자 전략 - 양파링 멘토님 월학 1강 후기

 

이번 파링멘토님 1강에서는 시장을 보는 관점과 투자자의 태도를 다시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은 10년간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사야 할 때 안 산 것, 팔아야 할 때 안 판 것, 팔지 말아야 할 때 팔려고 한 것이라는 세 가지 후회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시장의 흐름에 흔들리기보다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진짜 투자자의 자세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결국 투자는 순간의 판단이 아니라, 스스로 세운 기준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10억을 향한 현실적인 계획도 막연한 꿈이 아니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목표로 보여주셔서 더 마음을 다 잡게 됐습니다.

 

그리고 정말 핵심만 딱 집어주신 두 단어 “오래”와 “많이”

 

오랜 기간 떨어졌다면

오랜 기간 올랐다면

단기간 많이 올랐다면

단기간 많이 떨어졌다면

 

이런 순간들이 바로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것!

 

 

2강 밥잘 튜터님

 

 "30억 자산 달성의 현실적 로드맵" - 밥잘 튜터님의 2강 후기 

 

밥잘 튜터님 2강 강의를 통해 다주택의 길이 결국 자산 성장을 위한 필연적인 선택임을 다시 느꼈습니다. 특히 목표와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말씀은 제 태도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생각만 많고 실행이 더뎠던 순간들이 스치면서 조금 스스로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휘둘리기보다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았습니다. 완벽을 기다리기보다 실행 속에서 배우는 것이 진짜 성장이라는 걸 배웠어요.
"나약한 마음으로 시간, 에너지 낭비하지 말고 그냥 하세요. 모든 걸 다 하세요. 최고가 되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뒤로가지 마세요. 살아 남으세요. 하기로 했잖아요."

하기로 했으니 이제는 멈추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BM 포인트

 

우리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다주택자의 길은 필연적 

되돌이표 되는 질문은 하지 말 것. 그 시간에 임보나 한장 더 쓰자

 

봄시장이 오려고 하는 지방에서 대장 단지 트래킹 (매매/전세 시그널 읽기)

투자하고 나서 철저히 복기하기

 

 

 

11월 (2회) 당일 완강 + 당일 후기!

 

 

3강 오하 튜터님

 

파트 1. 현재 부동산 시장 정리  : 시장은 늘 바뀐다.

 

서울, 경기, 지방 부동산 시장을 한눈에 보여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특히 서울수도권 시장은 지역끼리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규제지역이라 투자할 수 없어도 시세를 꾸준히 트래킹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 투자 가능한 비규제지역의 앞단 서울 4-5급지 시세를 

잘 트래킹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BM Point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서울 전체 시장 시세 트래킹 

 

파트2. 수도권 비규제 지역 정리 : 가치 → 가격 → 투자금

 

이번 파트는 지금 딱 필요한 핵심 지역 정리였습니다.

비규제 지역일수록 (외곽일수록)
교통 > 환경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의에서 콕 짚어주셨어요.

 

이번에 확실히 배운 건 전고점이 기준이 아니라
가치 → 가격 → 투자금 순으로 투자 판단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생각해보면 이번 장에 먼저 오른 단지가 결국 이번 장에서 선호받은 것이고
그렇다면 지난 장의 전고점은 지금 시점에서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전고점 보는 습관을 이번에 내려놓기로 결심했습니다.

 

💡BM Point 

전고점을 보지 말 것! 투자 판단은 가치 → 가격 →투자금으로!

 

파트3. 현 시장에 맞는 투자결정방법

 

이 파트에서는 수도권 vs 지방 투자 판단 기준을 알려주셨어요.

 

내 현금, 저축액, 운용 가능성에 따라

어느 쪽이 더 적합한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누군가가 투자 조언을 구했을 때 내 기준으로 답하면 안 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겁니다”

“공의 크기가 바뀔 수는 있지만 공의 개수를 바꾸지는 마세요”

“달리던 기차를 빠르게 가게 하는 것과 멈춘 기차를 움직이는 것 후자가 더 어렵습니다”

 

💡BM Point 

그때그때 할 수 있는 투자를 할 것 

 

4강 마스터 멘토님

 

 #1 흐름을 읽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실제로 강의에서 나왔던 사례 중엔 21년 패닉바잉 분위기에 올라탄 분들이
-n억 손실을 본 경우도 있었고 반대로 아무도 관심 없을 때 기준을 지켜
수익을 낸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 단지를 그 시기에 왜 샀을까?’를 하나하나 되짚다 보니

어떤 투자자는 기준을 지켜 수익을 냈고
어떤 투자자는 분위기에 휩쓸려 손실을 봤습니다.

똑같은 시장 안에서 기준을 지킨 사람과
흔들린 사람의 결과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BM Point 
시장 전체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증감률, 거래량, 미분양 흐름을 통해 사이클을 감지

 

#2 결국 내가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리고 있는 걸까?’
‘내가 원했던 삶은 어떤걸까?’

 

이 길이 쉬울 거란 생각은 없었지만 내가 원하는 걸 분명히 알고 있어야
버틸 수 있다는 걸 멘토님께서 다시 알려줬어요.

그 시간 동안 흔들리지 않으려면 기준을 분명히 하고
무리하지 않고 내 전략 안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 사람들을 지키면서도 내 삶을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BM Point 
자산은 시간이 기다려줘야 쌓인다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는 투자자가 될 것!

 

 

5강 선배 강의

 

국송이 선배님은 한 달간 744시간, 하루도 빠짐없이 매물털기에 집중한 실전 경험을 나눠주셨습니다.

 

느낀점은 두가지 입니다. 

 

1.우선순위를 명확히 파악

투자금으로 지방광역시 OO구를 타깃 잡고 생활권 우선순위를 먼저 명확히 세우셨어요. A생활권권 > B생활권 > C생활권 > D생활권 그 안에서도 생활권을 뼈대 삼아 정말 구체적으로 좁혀나가시는 걸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BM Point 생활권 우선순위 → 단지 → 매물로 좁혀들어가며 투자금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찾아갈 것

 

2. 전수전임

매매지수, 매물 증감 같은 후행지표보다 실제 현장 분위기 파악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건 가장 비싼 물건이었지만 -8천에 최저가로 사셨다는 선배님의 사례였습니다. 오래된 광고 매물, 비싼 매물도 새심하게 살펴보면 얼마든지 좋은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BM Point 비싼 물건, 오래된 광고 물건일지라도 하나하나 파악하기

 

 

허씨허씨 선배님은 협상의 기술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선배님이 말씀하신 싸게 살 수 있는 포인트는,

① 근저당, 가압류 잡힌 물건

② 낮은 금액으로 전월세 끼고 있는 매물

③ 빠른 잔금이 필요한 매물

→ 그냥 리스크로 치부하는 게 아니라 내 투자금 + 일시적 대출로 여력이 되면

 가압류를 말소하거나 이사비 협상 + 빠른 잔금 등의 전략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일주일 내 잔금 지급 조건으로 6천을 깎고 매수해서 그 집이 지금은 n억 올랐다고 하셨을 때 실행력 하나로 기회가 바뀔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나의 투자금, 자금 여력 

매도자의 입장 생각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상카드

 

매도자와 윈윈하려면? “사장님 집 구하셔야죠~ 잠깐 주인전세로 

살아도 괜찮으신데 제가 맞춰드릴게요 :)” 이 말 한 마디로 협상이 가능하다는 것!

많이 배웠습니다 허씨 선배님!

💡BM Point 협상을 할 때는 나너위로 접근할 것! 전세 셋팅은 시장에 따라 다르나 속도가 관건

 

 

갱지지 선배님은 갈아타기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갈아타기는 선택이 아니라 결국 마주하게 되는 것”

 

다주택자로 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갈아타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셨어요.

 

느낀점 1. 갈아타기 의사결정 시뮬레이션

 

선배님은 매매지수와 공급량을 기준으로 현재와 유사한 과거 시장을 찾아내고 

그걸 바탕으로 실제 의사결정 시뮬레이션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내가 지금 보유한 단지를 

1)계속 보유했을 때 

2)갈아탔을 때 

3)보유하고 다음 투자를 할 때 

이렇게 세가지 케이스별로 의사결정 시뮬레이션을 보여주셨고,

각 상황별로 장/단점을 파악하면 의사결정에 더 유용하다는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느낀점 2. 케이스별로 물건 2개씩 선정

1)아직 싸다보면 보유를 고려하고 

2)1년 내 가장 돈을 많이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편익을 비교하고 

3)가장 오래 기다려야 할 물건으로 편익을 비교

 

여기서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건 시장참여자가 실거주자인지

투자자인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
그리고 무보다 일잘러 사장님을 만나야한다 중요성도 깨닫게 됐습니다.

💡BM Point 갈아타기 전략서 
매도 시 시장 참여자가 누구인지 파악할 것 
일잘러 사장님 찾기

 

 

3) 성장과 복기 [임장] 

 

 

10월 임장지는 서울의 4-5급지 땅으로 향했습니다. 

구분

목표 

실적

임장횟수1010
부동산1515
매물3535
보고서200208


(분위기) 오기 전엔 거래가 차츰 된 것 같은데 규제 나오고 나서 빠르게 매물들이 소진 됐습니다. 토, 일 막차를 타려는 투자 수요들이 있었고 같은 물건을 여러 사람들과 같이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매물을 파는 주된 매도 사유는 세낀 것의 경우 앞으로 못팔기에 세입자에게 말도 안하고 내놓은 경우도 있었고, 입주 물건은 급하지 않은 듯했어요. 매도와 매수의 줄다리기. 급한사람이 지는 게임이지 않을까 생활권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깎지는 못한다는 분위기였습니다.
 

(느낀점) 조정지역+토허제 규제가 나오면서 4급지 관악구에 막차를 타려는 사람들의 수요를 체감했습니다. 특히 2순위 생활권보다 1순위 택지 쪽에 수요세가 몰려서 가격이 반등했고 2순위 생활권은 (심지어 과거에 전고가 더 높았음에도) 받아주지 못하는 모양새였어요. GBD 배후 거주지로 강남 출퇴근의 베드타운 기능을 하고 전세 수요가 있다보니, 생각보다 2호선 역세권 단지들의 전세가가 대체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이 임장을 통해 서울에는 저가치가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충분히 투자로서 유의미한 땅임을 깨달았습니다.

 

 

 

11월 임장지는 지방 광역시 두개 구로 향했습니다. 

 

구분

목표 

실적

임장횟수1014
부동산1516
매물4047
보고서200208


(분위기) 신축에는 신혼부부들도 시장을 돌며 거래를 차츰차츰 하고 있는 분위기습니다. 심지어 같은 매물을 신혼부부 두팀과 같이 봤고,  △△에는 현지 투자자들도 부사님과 거래를 하려고 하는 추세. 매물을 파는 주된 매도 사유는 신축에 들어가거나 그간 오르지 않은 물건을 정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두개의 구도 분위기가 사뭇 달랐어요.  △△는 아직 인근 입주로 인해 전세 빼는 걸 어려워 했고(대장 제외), □□은 전세 빼는 건 문제 없다는 분위기였고 전세 대기 수요가 있었습니다.

 

(느낀점) 광역시 두 개 구를 하면서 임장지 2등 생활권이 울산 대비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1등 생활권인 △△는 선호하는 신축은 7억대로 올라간 반면 그 외의 신축들은 5억대에 머무르는 형태를 보여주면서, 울산의 북구 1등 송정이 6억대인걸 비교하면 △△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시장이라는 걸 느꼈어요. 해당 광역시가 직장이 없다보니 인근으로 출퇴근 하는 수요가 많아 보이고, 전세가는 대체로 △△ 생활권의 전세가가 높아 이쪽 생활권이 실거주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두개 구 임장을 통해 앞으로 인근에 입주는 있지만 전세입자들이 갱신하면서 전세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그에 따라 매매로 전환되는 수요도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12월 임장지는 지방 광역시로 갔습니다.

구분

목표 

실적

임장횟수512
부동산713
매물2035
보고서100163

(느낀점) OO에서는 선호하는 단지들은 이미 반등이 되었고 (갑자기 그래프가 위로 올라가는 형태) 전세가가 굉장히 빠르게 오르며 받쳐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좋은 생활권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에 전세가 없고, 사장님도 전세에 자신이 있는 편이었는데요. 역세권 주복들은 5-6억대에 전세가 4-5억이 받쳐줘서 1억 내외로 투자가 가능했습니다. 울산의 북구 송정이 6억대인걸 비교하면 OO과 △△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학군에 의해 이사를 오는 수요가 있는 곳이고 역세권이다 보니 전세가가 높고 전세대기자도 있는 등 실거주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인근 지역에 입주가 있으나 OO구까지는 영향이 크지 않아 보였어요요

 

(분위기) 현재 투자자들이 진입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좌표를 찍으면 쭈루룩 거래가 된다는 게 무슨 상황인건지 이해). 주요 단지에서는 며칠 전에, 방금 투자자가 거래하고 갔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렸는데요요. 전세가 갑자기 쌓일 경우 전세가를 낮춰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음에 따라 잘 보고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사장님들은 대체로 친절했고 전세 빼는 건 전세가 없으니 내놓으면 나갈거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4) 성장과 복기 [투자]

 

10월 2호기 매수 계약  - 여름학기의 연장선

 

돈을 더 모을 생각에 지난 여름학기 투자 목표는 없었지만 마지막달 투자를 하게 됐습니다. 

10월 경에 계약서를 썼고 (다행히 규제 나오기 이틀 전..)

종잣돈을 위해 월세 이사도 무사히 진행했습니다.

 

바로 이틀 뒤에 규제가 나올 거라는 건 꿈에도 몰랐습니다.

시장은 정말 제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이번 투자로 크게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투자를 한다는 것을

그 전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그 의미를 알 수 있었어요.

조금 더 돈을 모으는 건 제 개인 사정이고,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

 

지난학기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계약일이 이틀만 늦었다면

지금 투자한 곳을 못봤겠다는 생각에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11월 매물문의 제출

 

이번 달에는 앞마당 매임을 다녀오고, 그중 괜찮다 싶은 물건 두 곳에 매물 문의를 넣어봤습니다.
당장 투자금은 없지만 튜터님께서 과제로 내어주셨고

내가 지금이라면 어떤 조건에서 살 수 있을까?를 실제처럼 고민하며 문의를 드려보았습니다.

 

하나는 수도권 비규제 지역, 다른 하나는 지방 광역시에서 고른 매물이었고
두 단지 모두 투자금은 비슷하지만 입지나 흐름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1순위로 뽑은 수도권 비규제 단지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투자로 생각해볼 수 있는 물건이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셨어요.

 

그 말을 듣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투자금이 있었다면 정말 이 물건을 투자하지 않았을까?

 

투자 실행이 어려운 시기에도

물건을 뽑아서 투자 감각을 놓지 않는 것!
그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공부라는 걸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12월 매물문의 제출

 

이번 달에는 임장지에서 괜찮아 보이는 물건을 발견해서 곧바로 매물문의 양식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실제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막연하게 언젠가가 아니라 전세상승분으로 이 물건을 살 수 있을까?
라는 기준으로 접근해보니 몰입도가 훨씬 달랐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매물은 1억을 넣고 1억을 벌 수 있다고 생각되는 물건이었는데요,

3~4년을 모을 시간을 단축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울산이라는 정답지를 통해 부산, 대구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고,

바로 투자할 수 없더라도 이렇게 계속 물건을 찾고, 고민하고, 문의를 해보는 과정이
진짜 실전을 위한 공부라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5. 성장과 복기 [나눔]

 

10월 반원분들과 소통, Q&A 30개, 나눔글 3개

 

10월에는 반원분들과 소통하며 작은 고민들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직은 많이 어설펐던 것 같아요. 

 

‘내 실력으로 과연 나눔을 해도 될까?’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막상 월부에서의 경험과 1, 2호기를 거치며 배운 점들을 이야기하다 보니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의 저로서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조금 먼저 걸은 사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그래도 반원분들께는 작은 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게 참 감사했습니다 :)

 

(나눔글)
밥 먹다 말고 하는 생각🍴 밥말생 #1 "실장님은 내가 여러 번 결혼한다고 생각했다" [스리링]

🎬계약 D-1 숨겨진 리스크를 찾아라! 🤵‍♂️2호기 시뮬레이션 𝙇𝙑.𝟬𝟮 [스리링]

참석하고 싶지 않은 파티엔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 마음 지키는 법 [스리링]

 

 

11월 반원분들과 소통, Q&A 30개, 나눔글 3개

 

11월에도 반원분들과 소통하며 작은 고민들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Q&A도 30개의 질문에 답하면서 스스로 공부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고,
나눔글 3편을 쓰는 과정에서도 내 경험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 더 많이 고민해볼 수 있었어요.

 

이번 달 나눔을 통해

진정성만 있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는 것
그리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순간 자체가 참 귀하다는 것
이 세 가지를 많이 느꼈습니다.

 

조금 먼저 걸은 사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라도
누군가에겐 진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고
그게 참 감사했습니다.

 

(나눔글)
밥 먹다 말고 하는 생각🍴 밥말생 #3 "워런 버핏에게 배운 -80%의 교훈" [스리링]

밥 먹다 말고 하는 생각🍴 #2 사건은 없었고 해석만 있었다 [스리링]

정말 살 것처럼 굴어야 하는 이유 👤 매임 팁 [스리링]

 

 

12월 돈독모 리딩, 반원분들과 소통, Q&A 16개, 나눔글 4개, 선배독모 회

 

이번 달은 나눔이 저에게 더 큰 공부가 된 시간이었어요.

독서TF로 활동하면서 돈독모 리딩도 처음 해보고
시연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며 더 잘 전달할 순 없을까 방법을 찾아 보는 그런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 전하고 싶은 경험이 무엇인지 곱씹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TF 활동이 겹치는 주간에 반원분들과 소통도 더 잘 챙겨볼껄 하는 아쉬움이 있었데

오히려 반원분들이 제게 응원의 연락과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돈독모와 선배독모를 진행하면서 나눔은 거창한 이야기를 드리는게 아니라
지나온 길을 다시 바라보면서 지금의 나로서 줄 수 있는 이야기를 꺼내는 일이었습니다.

 

알려드리면서 많은 것들을 또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친구초대 이벤트로 월부학교에 가게 됐습니다 [스리링]

🚨90%가 실패하는 KPT 쓰는 법: KPT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6가지 실수 [스리링]

밥 먹다 말고 하는 생각🍴#4 "그 말… 굳이 했어야 했나? (feat. 인간관계론)" [스리링]

잠실르엘 사전점검 탐방기 [스리링]


 

 

 

 

 

 

다음 분기도 전력투구!

 

춥지만 뜨거운운 3개월 보내보겠습니다!

 


댓글


룰루랄라7
25.12.22 00:29

반장님~ 첫 반장님이라고 느끼지 못할 만큼 나눔+성장+독티까지 완벽하게 해내신! 링반장님 옆에서 많이 배우고갑니다. 반장님처럼 주변 사람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성장에도 진심인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3개월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링반장님 감사랑합니당❣️

빌리89
25.12.22 16:20

춥지만 뜨거웠던 가을학기!! 반장님과 함께여서 든든했고,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바쁘지만 누구보다 차분하였던 단단한 마인드의 반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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