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번넘어져도9번 일어나 제1먼저 등기7조_로로1401] 3주차 강의후기_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안녕하세요.

앞으로 10년동안 매년 1채씩 투자하는 로로1401 입니다.

3강에서는 수익률 보고서 작성법을 세세히 알려주셨는데요,

그 외에도 투자에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1. 선입견을 없애라!

   >> 소중한 첫 임장 경험을 나눠주시면서 그때 가졌던 선입견이 얼마나 컸었는지,

        임장을 하며 그 선입견을 깨는 소중한 깨달음을 알려주셨어요!

        저 역시 1호기를 “아우 이단지는 별로다.” 라고 첫인상을 가졌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런데 임장과 임보를 쓰면서 "여기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선입견을 깨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적용점1. 주변의 이야기 시선보다, 내가 발로, 눈으로, 손으로 보고 깨닫자.

    

2. 보물찾기로는 절대 투자 못한다!

   >> 지역(입지)를 함께 보아야 진정한 가치가 보이고, 지역을 늘려감으로써 그 진짜 가치가 보인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이 말씀에 정말 공감 많이했습니다.

         최근 이런 경험을 한적 있습니다. 토허제로 묶이지 않은 구리시 투자를 알아보기 위해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만 찍어서 골라골라 다녀와본적 있는데요. 그래선 도저히 결정을 못내리겠더라 구요.

         결국 돌아가는것 같지만 가르침대로 순서대로 하나하나 밟아가는 것이 가장 빠른길임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 적용점2. 순서에 맞춰 월부에서 가르쳐주는대로, 임장, 임보를 재대로 쓰고 결론을 내자.

    

3. 중요한 것은 가치있는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사는것! = 임장, 임장보고서가 필요한 이유

   >> 정말정말정말 중요한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가치있는 아파트를 저렴하게 사는 것.

         이것이 얼마나 심적인 안정감을 주는지 모릅니다. 저는 아파트를 최고점(A단지)에도 사본 경험이 있고,

         최저점(B단지)에도 사본 경험이 있는데요, 최고점에 산 A단지는 분명 가치가 있음에도 그 보유기간동안

         상당히 괴롭고 불안했습니다. (하락장을 눈으로 고스란히 보면서 감당해야 했을 이자란…. ㅠ)

         반면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최저점에 산 B단지는 현재 보유를 하면서 내내 마음이 편안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도 이렇게 마음이 편안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처음 깨달았어요.

         심지어 수익 측면에서도 A단지와 B단지 비슷한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통속에서 겨우겨우 지켜낸 A단지, 편안한 마음으로 가져가고 있는 B단지, 같은 수익이라면

         앞으론 B와 같은 선택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 적용점3. 싸게 산다. 최선을 다해서 저렴하게 사보도록 노력한다.

이렇게 세가지 느낀점과 적용점을 정리해 봤는데요,

다음달부터는 종잣돈 5천만원으로 6개월 이내 투자를 위해 대구지역 임장을 가려합니다.

가르침에 따라, 수성구, 중구, 달서구를 앞만당으로 만들고 각 지역마다 투자후보 TOP3 결론을 도출해

반드시 투자해 내겠습니다. :)

좋은 강의 해주신 주우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