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물입장을 하다보니 생긴 고민입니다.
인테리어비와 집값의 관계, 그리고 투자 관점에서 어떻게 접근을 하는게 좋을지?
[상황]
00년 전후 단지들을 보다보니
인테리어가 아주 잘된집은 찾기가 어렵고
아주 잘 된집은
① 저층이거나
② 위치가 입구에서 멀거나
③ 입지나, 학군 등 주변 단지보다 조금 떨어지는 경우
그런집들은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더라구요..
매물의 대부분은
- 알루미늄 샤시
- 베란다 비확장
- 입주 당시 내부 도어와 체리 몰딩
도배 장판은 중간에 한번씩 진행을 했어서 크게 나쁘지는 않은데
매물들을 보니 인테리어의 조화가 엉망이었습니다.
하나씩 고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Q.
만약 이런 매물들을 매수해서
실거주 후 세를 준다고 가정했을 때 (좀 더 살 수 도 있지만)
전세로 들어올 사람들의 눈높이를 맞추려면
어느정도까지 수리를 해서 들어가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25년 정도 연식이 지났기 때문에
샤시까지 올수리를 하는게 좋긴한데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풀 인테리어를 하려면 6~8000 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84 기준)
(구축에 이정도 투자하는게 너무 과해보입니다)
그렇다고 샤시를 안하기도
거실 확장을 안하기도, 조금 주변 신축 단지들 대비 경쟁력이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세입자 분들도 이정도 집 컨디션을 알고 계약하고 들어와서 살고 계시니
수리를 크게 하지 않고 불편한것만 고쳐주는 선으로 가야할지?
이런 상황에서
월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감당가능하면 올수리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
고민 많이 해서 좋은 선택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