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선착순 600명 접수]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어제는 월부학교 운영진으로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인 ‘운영진 독서모임’을 프메퍼 튜터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증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누군가는 독서모임 한 번 하려고, 저 멀리 광주에 사는 제가 일찍 연차를 쓰고 서울까지 다녀올 만한 가치가 있느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월부학교를 하고 꼭 참여해보고 싶었던 독서모임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온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배우기 힘든 경험들
월부에서 1년 이상을 생활하다보면, 일반 사회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다 큰 성인 8명을 이끌어 갈 조장 활동,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과 한 달에서 세 달을 함께하며 서로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과정, 운영진으로서 학교 반원 분들을 이끌어가며 튜터님과 소통하는 중간 리더의 경험들…
우리는 사회에서도 크게 두 가지의 길을 걷습니다. 리더로 살거나, 팔로워로 살거나… 물론, 리더라고 해서 행복한 삶이고, 팔로워라고 해서 행복하지 않은 삶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부’와 ‘성공’을 이루려고 온 자리인 만큼 우리 주변의 ‘부자’들이 ‘리더’의 위치에 있는지 ‘팔로워’의 위치에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어떤 경험이 우리에게 필요한 지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앞선 사람이 없는데도 ‘선택’이라는 것을 해야 하는 상황,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지는 부담감. 부담이 어려움과 힘듦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그 만큼 그 안에서 얻어갈 수 있는게 많습니다.
#입체적 판단
그렇다면 그 중요한 ‘선택’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선택에 필요한 판단이 바로 ‘입체적 판단’입니다. ‘입체적 판단’이란 말 그대로, 주어진 상황에서의 문제를 단편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판단하는 것입니다.
몸이 아파 병원에 갔을 때, 단순하게는 X-ray를 찍어 단편적으로 상태를 파악하지만 좀 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때는 CT나 MRI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몸의 상태를 판단하죠. 우리가 내리는 선택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주어진 상황에 한 단면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그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쓰고 있는 임장보고서 입니다. 지역을 단순히 네이버 부동산에 나오는 가격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다양한 입지 요소와 거주민 만족도, 실제 어떤 사람들이 살고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지 등등 다양한 관점에서 지역을 바라보고 투자를 할지 안할지 판단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원 분들을 만나고 그 분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 사람이 맞딱들이는 문제상황을 파악하는 부분에 대해서 오로지 내 단편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깊게 들여다보고 오래 바라봐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의무감으로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친해지고, 내 자신도 어려움도 솔직히 공유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좀 더 들어가서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려고 해보면 그 때야 비로소 내가 처음에는 보지 못했던 그 사람의 어려움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됩니다.
#기버와 테이커를 구분하려면?
기버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중 하나가, 자신의 에너지를 테이커들에게 빼앗기는 것입니다. 테이커들을 무조건 도와주는 것이 안된다가 아니라, 기버 스스로의 에너지를 지키기 위해서 테이커에서 쓸 에너지를 다른 기버나 매처에게 더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기버와 테이커를 구분하는 데에도 입체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먼저, 태도와 동기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겉으로 친절한 테이커가 있고, 겉으로 무뚝뚝한 기버가 있습니다. 사람의 태도로 구분하려 하지 말고, 그 사람이 행동하는 그 동기가 무엇인지 바라보려고 노력해 보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맥락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자기가 처한 상황에 따라가 가끔은 테이커가 될 수도 있고, 기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 어떤 상황이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이 나오게 된 것인지 그 맥락을 이해해 보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테이커를 구분해 냈다면, 무조건 관대하기보다는 단호함도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단호하려고 할 때 마음이 많이 약해지는 기버들이 많지만, 이는 다른 기버들을 테이커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단호함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성공한 기버가 되려면?
단순히 입체적 판단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잘 도와주기만 하면 기버로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서도 자신의 성장도 놓치지 않는 기버가 성공한 기버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이를 이기적인 이타주의자라고 표현하고 있죠.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사람은 상황에 따라 기버가 될 수도 있고, 테이커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있는 이 월부라는 스스로를 바쁘고 힘들게 만드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제 자신을 챙기기에도 급급하기 때문에 테이커가 될 확률이 높죠.
그렇기 때문에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먼저, 5분의 친절입니다. 나에게 하루 5분은 그리 큰 시간은 아니지만, 이 5분의 혜택을 받은 타인은 나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로 기버의 에너지를 지키는 청키 전략입니다. 도와주는 행위를 한 명 한 명에게 따로따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기간을 정해서 한 번에 여러명에게 베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일주일에 하루 몇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시간에 베풂을 집중해서 진행해 보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너그러운 티포탯 전략입니다. 테이커로 구분된 사람에게는 매번 베푸는 것이 아니라 매처로서 3번 정도 대응하고 1번 정도만 기버로서 대응해주는 것이죠. 이는 기버 스스로의 에너지를 지키는 길이기도 하지만, 테이커가 더 큰 테이커로 크는 것을 방지해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신뢰자산을 쌓기
이렇게 성공한 기버가 되는 방법을 알더라도 쉽게 성공할 수도, 기버가 되기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뢰자산이 쌓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신뢰도 자산입니다. 신뢰라는 씨앗을 심었다고 바로 꽃이 피지 않고 그 씨앗이 자라고 커나가는 동안 양분을 꾸준히 주어야 합니다. 긴 기다림과 꾸준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 꾸준함이 결국 또 하나의 신뢰로 쌓여 더욱 견고한 신뢰자산을 만들어 줍니다.

평판도 하나의 복리처럼 쌓여간다고 합니다. 요즘 세상은 누군가가 테이커와 같은 행동을 하면 정말 삽시간에 퍼져나가는 세상입니다. 기버도 마찬가지죠. 신뢰를 쌓기는 힘들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니 더욱 조심해야 겠습니다.
특히, 저에게 신뢰자산이란 이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 지금을 비록 누군가에게 아주 조그마한 영향력밖에 주지 못하지만, 앞으로도 이 작은 영향력을 오랫동안 꾸준히 보여준다면 그 누군가에게 신뢰로 다가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 제 것인양 제 언어로 표현해봤지만, 사실은 이 모든 내용들은 바로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으로 이번 운영진 독모에서 프메퍼 튜터님과 다른 독서모임 참여자 분들께 얻은 소중한 자산들입니다. 이 글을 통해 다른 분들도 조금 더 성공한 기버가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프메퍼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
“항상 정량적으로만 달성하려던, 원래 ‘로건파파’라면 안했을 것을 목표로 삼아라. 정성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서 안해 본 것을 해봐야 성장한다!”
그래서 남은 학기 제가 세워보지 않은 목표,
“학기가 끝나고 로건파파는 나와 가장 OOO 동료가 되기!”
를 세워보며 재미있게 한 발짝 나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