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성공한 사람이 처음 들은 강의, 내집마련 기초반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내집마련 하기 전 내집마련 기초반
너나위, 권유디, 센스있게쓰자

안녕하세요 !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린 30대 부린이 인사 올립니다 👀
딱 1년전 이맘때쯤 월부를 처음 접했는데요
현재는 신혼집 매매, 입주 두달차가 되었습니다.
어디서 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감도 안오지만 -
뜨문 뜨문한 기억과 긴박했던 기록을 취합해 써내려가 볼게요.

우선 제목과 같이 저는
경제 관념이 희박한(?) 20대를 보냈습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 월급도 작은데 뭘 모으나 싶어서 족족 쇼핑을 하고 놀러다녔어요.
그러다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자영업자가 되었고
그때 부터 점점 돈에 가치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어요.
몸을 갈아넣는만큼 돈은 벌 수 있었지만
제대로 알고 굴리고 모으고 있다는 감각은 없었습니다.
안전한 적금만 들었거든요.
그렇게 갈증이 가득했던 날들을 보내는데
어느날 친구가 서울 광진구에 아파트를 매수 했다는 거에요…
저는 너무 놀라서 물었어요.
"집을 살 돈이 있었어..?"
“내돈 아니야, 은행돈이야 ㅎㅎ”
너무 놀랐던 저는 그길로 무작정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집 사는법’ ‘서울에서 아파트사기’ 등등…
무작정 유튜브에 검색하다가
너나위님을 만났어요.
근데 그 컨텐츠가 나긋나긋이었어요.
저는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며 다양한 강의를 질리도록 들었었어요.
솔직히 그지같은 강의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의심부터 되더라구요.
‘댓가도 없이 이런저런 정보를 준다고? 결국 돈내야 찐또베기 정보 주겄지..’
그러면서 월부가 아닌 타 채널 들도 모조리 탐색하게 됩니다.
🌀그런데 돌고 돌아 월부에 정착했어요.
다른 유튜브를 파면 팔 수록 비교되더라구요.
월부 만큼 잘 갖춰진 수강생 친화형 커뮤니티, 깔끔한 UI,
그리고 당장 나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강의 배치까지.
의심이 해결되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졌고
바로 첫 강의를 선택하게 됩니다.
(라이브에서 사연보고 눈물 짓는 너나위님의 진정성까지 ..저도 같이 울때도 있었어요)
유튜브 좀 보다보니 집을 사는 갈래는 크게 두개더라구요.
실거주용이냐 투자용이냐.
그 갈피를 못잡았던 저는 우선 돈 자체에 대해 배워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첫 강의로 재테크 기초반을 선택해
문제 투성이었던 제 소비생활을 점검하고
미국주식에 깔짝 맛을 보게 됩니다.
재미있게 강의를 다 듣고
‘어머머 !! 이렇게 하다간 나 부자되는거 아냐?????’ 이런생각도..,.했더랬어요,,ㅋㅋ
그다음
가장 큰 실수를 하게 되어요..
바로 다음 강의를 따라 갔어야 하는데 ..
내집마련이냐, 투자용이냐를 결정을 못한채
시간을 두세달이나 날렸어요..💩💩💩

이때 안늘어졌으면 매매 세달은 빨리 했을텐데..그럼 급지가 달랐을텐데
이런 후회 아직도 합니다. . .ㅎ
암튼 다음강의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부동산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도 깊게 다뤄본뒤 드디어 결정하게 되어요.
이제야 선택 기준이 제 머릿속에도 정립되었어요.
저는 내집마련을 해야겠다고요.
내집마련 한다고 딱 처음 생각하면 막막하잖아요.
얼마 필요해?
도대체 뭘 사야해?
아니, 내가 살 수 있는건 맞아?

각종 의심과 불안이 끝없이 피어오르는데
내집마련 강의는 그걸 단계별로 다 격파해줘요.
저는 조장으로 지원해서 열심히 강의에 참여했습니다.
열기 한번 들었다고 꺼드럭 거리게 될까봐 . . . . (최악ㅎ)
열심히 안하면 안되는 조장에 저를 배치해버렸습니다.
기질 자체가 게으름뱅이인 저에게 정말!!!!! 잘한 선택이에요.
혹시나 또다른 게으름뱅이가 이 글을 보신다면
조장 지원, 강추 합니다.
강의에서 배운대로 예산을 짰는데, 자꾸 거기에 희망 예산,
미래 예산을 ..조금씩 더 넣게 되더라구요.
매매할때 쯤엔 이만큼 더 벌었을 테니까~
이런식으로.. 하다가
대출 가능액도 막상 상담을 받아보니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후순위 신용대출까지 끌어다가 인테리어와 부대비용까지 마련하게 됩니다.
^_ㅠ…주륵

예산을 처음부터 정확하게 정했더라면
임장지역도 더 정확하게 파고 들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부부 둘다 서남권이 직장인지라
양천구, 강서구, 광명, 구로를 조사했어요.
솔직히 그 어디도 자신있게 앞마당이다 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예산 범위 ±10%집들은 매임까지 다 봤답니다.
임장 몇번 데리고 다니니 급격히 귀찮아 하는 남편..
많은 강사분들이 이해 못하는 가족을 너무 나무라지 말아라..라고 하셨지만
혼자 이만보 삼만보씩 걷고 왔는데도
관심이 없어보이는 남편을 보면
속에서 🔥천불🔥이 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묘한게 …
제가 모든 임장 계획을 짜고 매물을 보여주다 보니
남편한테 컴펌 받는 입장이 된듯 한 것이었어요????? ㅡㅡ !!!!

흠흠 암튼,
저도 소갈딱지가 넓지 않은지라..
남편이 한두마디씩
“여기는 못살것다~”
“주차 에반데..”
이런말 할때면 머리를 쥐어뜯고 싶더라구용..ㅎㅎ
결국엔 최종 매수한 집은
남편은 못본채 제가 홀로 계약금 넣고 왔더랬어요^^….. 물론 긴박한 상황이었지만요 !
….
악 글이 너무 길어져서 2탄에서 이어써야 할거같아요.
집중력도 다해버린,,,,, , , ,,파스스, , ,,
2탄스포는. ..
결과적으로 서울 하급지 구축
주담대+후순위 신용대출 끌어 매수 했고
매매가 대비 현재 호가 1.3억여원 상승,
실거래가는 7000만원 정도 상승했어요.
매매한 집 보러갔을때 경쟁자 3명이 붙었는데
너무 긴박해서 겨땀까지 낫지 모에요…..
인테리어 여정도 쉽지 않았는데
할말이 너무 많아요 …….
일단
다시 집중력 좀 다잡고 글 이어쓸게요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양질의 정성스런 강의 준비해주신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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