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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
메멘토 모리와 아모르 파티, ‘죽음을 기억하라’와 ‘운명을 사랑하라’는 죽음과 삶이라는 상반된 의미의 조합이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봅니다.
내가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이죠.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운명이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
바깥이 아닌 안에 점을 찍고 나의 자존을 먼저세우세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힘이 세고 단단한 사람들입니다.
기업의 총수, 최고 대학의 총장, 대통령까지도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들의 직책이나 직위 때문에 완벽해 보일 뿐이죠.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자꾸 실수하고 조금 모자란 것 같아도 본인을 믿으세요. 실수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돈오한 다음 점수하면 됩니다.
남의 답이 아니라 나의 답을 찾는 사람이 되세요. 다른 것이 틀린 게 아닙니다.
인생은 똑같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모든 인생은 전인미답이에요. 인생에 공짜는 없어요. 하지만 어떤 인생이든 어떤 형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기회가 찾아옵니다.
본질
공부의 본질은 뭡니까? 서울대학교에 가는 걸까요? 공부는 나를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사회에 나가서 경쟁력이 될 실력을 만드는 게 본질이에요.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 것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한테 진짜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를 중심에 놓고 봐야합니다.
돈은 본질이 아닙니다. 돈을 따라가지 말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내 실력은 무엇인지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고 그것을 따라가세요.
고전
진짜 알려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궁금해질 겁니다. 그 대상의 본질에 대해서, 그리고 그걸 알기 전에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위험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많이 아는 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얕게 알려고 하지말고, 깊이 보고 들으려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들고 있는 가방이 명품이 아니에요. 그 가방은 단지 고가품일 뿐이죠. 명품은 클래식입니다.
견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단 하나의 교실이 있다면 바로 현장입니다.
흘러간 것들은 잡히지 않습니다. 깊이 새겨져 있는 것들만 잡을 수 있는 것이죠.
흘려보고 듣느냐, 깊이 보고 듣느냐의 차이. 결국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나의 경쟁력이 되어준 단어는 견이었습니다.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은 것을 보려 하지 않는 겁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특히 욕심을 부려서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우리의 삶은 미친 개한테 쫒기듯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도망가느라, 뛰느라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전혀 없죠.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쫒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우리의 삶, 나의 삶을 살면 되니까요.
현재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 옮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선택을 하고 그걸 옳게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건 뭐냐, 바로 돌아보지 않는 자세입니다.
권위
우리는 모두 완벽하게 불완전한 사람들인데요. 문턱증후군 때문에 문턱을 넘은 일부 사람들은 완전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믿지 마세요.. 회장님이 전지전능하지 않아요. 물론 존경스러울 수도 있지만 모든 말이 옳고, 실수는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에요.
소통
내 생각을 좀 더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디자인해서 말을 하는 게 좋습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일곱 단어로 정리되지 않는 건 아직 내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인생
우리 앞에 마땅히 주어진 전인미답의 길을 즐겨야 합니다. 어차피 가야 할 길 앞에서 망설이거나 두려워하기보다 설렘과 기대를 품고 걸어야해요. 우리는 몇 번 단추를 누르면 어떻게 반응을 하고 어떤 결과가 딱 떨어지게 나오는 기계가 아니니까요.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 가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완벽하겠습니다까?
우리 제발 꿈꾸지 말고 삽시다.
기계처럼 목표를 이루고 다음 발걸음을 못 내딛는 사람들이 많아요. 목표치를 달성하는 것과 행복은 별개입니다.
지금 내가 잘 보낸 시간은 긍정으로 돌아오고, 지금 잘못 보낸 시간은 부정으로 돌아온다는 걸 염두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현재의 시간에 집중해라. 인생의 정답은 없다.
언제 어디서나 들어본 명언들이 이 책에서도 반복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조금 더 우리들의 현실과 밀접한 내용으로 설명되면서 나와의 상황에 대입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여덟 단어 중에 가장 중요하다 느낀 것은 자존과 본질입니다.
자존이 없이 자책하는 나를 마주한다면 전인미답인 인생을 제대로 시작조차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본질, 투자생활을 함에 있어서 본질은 무엇인가를 항상 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제적 자유가 아닌 인생의 행복이 본질임을 잊지않고 당장 앞으로 다가오는 손실이나 이득에 움직이지 않고 더 길게, 더 멀리 생각하고 보는 투자자이면서 사람이 되야겠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표를 기계처럼 달성하겠다는 강박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는 것에 점점 더 동의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달성하지 못했다고 실패한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면 긍정적인 답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며 행복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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