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심리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6.5.28.~2026.6.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 #부자 #심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전 세계 투자자들이 손에서 놓지 않는 현대판 고전
★ 국내 50만 독자가 선택한 1위 투자 필독서
★ 아마존 130주 베스트셀러
★ YES24·교보문고·알라딘 종합 베스트셀러
★ 국내외 주요 언론 및 세계적 거장들의 압도적 극찬
50만 독자가 증명한, 부의 본질을 꿰뚫는 단 하나의 진실
“결국 부는 지능이 아니라 심리의 문제다”
스토리텔링의 천재 모건 하우절이 전하는 20가지 부의 통찰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 금융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투자의 패러다임을 바꾼 책”이라는 찬사를 받은 《돈의 심리학》이 국내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뉴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이번 50만 부 기념 에디션에는 저자 모건 하우절이 새롭게 집필한 ‘두 번째 보너스 스토리’가 수록되었다.
저자는 2021년 출간 이후 급변하는 시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한 가지 사실을 더욱 분명하게 확신하게 되었다. 부의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사람들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 시장은 끊임없이 요동치지만, 공포와 탐욕, 비교와 후회 같은 인간의 심리는 놀라울 만큼 비슷한 방식으로 되풀이된다. 이번에 추가된 보너스 스토리는 이처럼 변하지 않는 부의 본질을 다시 한번 정확히 짚어내며, 독자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을 전한다.
인간의 심리에서 비롯된 선택들이 어떻게 장기적인 자산 격차로 이어지는지 명쾌하고 설득력 있게 풀어낸 《돈의 심리학》은 월가의 전설 하워드 막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 등 세계적 거장들과 국내외 주요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이제 단순한 베스트셀러를 넘어 투자의 ‘교과서’이자 시대를 관통하는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모건 하우절이 제시하는 ‘돈의 심리학’은 독자들의 투자 여정을 지켜주는 단단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출처 : 예스24
2. 본 & 깨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p29 사람들은 각각의 경험에 따라 경제관념이 다르게 자리잡는다.
p37 그러나 모든 금융 의사결정은 그 순간 판단을 내리는 그 사람에게는 타당한 것이다.
→ 투자 성향은 개인의 경험에 의해 좌우된다. 내 성향은 내 성장기와 20대에 겪었던 어려움이 기초가 되어 안정지향적 성향이 된 것 같다. 지금의 20대는 변동성이 큰 시대를 살고 있다. 투자에 좀 더 적극적인 세대가 될 것 같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p52 행운과 리스크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가 살면서 맞딱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 100퍼센트 우리의 행동이 100퍼센트 우리의 결과를 좌우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p62 모든 성공이 노력 덕분도 아니고 모든 빈곤이 게으름 때문도 아니라는 사실을 꼭 알아두어라. 너 자신을 포함해, 누군가를 판단할 때는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해라.
→ 다른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지마라. 특히 그 사람의 결과만 가지고 그 사람을 바라보지 마라.
p64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하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p75 상상도 못 할 만큼의 부와 명성, 권력, 자유까지 있었다. 두 사람이 그 모두를 내던진 것은 더 많이 바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충분’이라는 것을 몰랐다. …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이는 바보 같은 짓이다. 그냥 순전히 바보 같은 짓이다.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되는 것이다.
p79 ‘충분하다’는 것은 그 반대로 했다가는 후회하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뜻이다.
→ 나에게 어느 정도가 ‘충분’한지 그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골대가 필요하다.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p89 버핏이 그렇게 큰 재산을 모은 것은 그가 그냥 훌륭한 투자자여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어릴 때부터 훌륭한 투자자였기 때문이라는 사실 말이다.
p94 그러나 반드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p103 돈을 버는 것은 버는 것이다. 이를 유지하는 것은 별개다.
p111 현명한 낙천주의는 확률이 나에게 유리하며, 중간에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다.
p114 장기적으로 낙천주의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만큼 오래 버티려면 단기적으로는 편집증을 가질 필요가 있다.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p121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 돈을 벌 있다는 사실은 직간적으로 잘 와닿지 않는다. 이 말은 곧 우리가 많이 실패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뜻이고, 우리가 이 사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 지금까지 많은 실패가 있었다. 이제는 꼬리가 흔들어줄 차례를 기다려보자!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p142 이처럼 돈으로 시간과 선택권을 살 수 있다는 건 어지간한 사치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다.
p145 이렇게 된 이유 중 일부는 우리가 많아진 부를 더 크고 더 좋은 물건을 사는 데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자신의 시간에 대한 통제권은 더 많이 포기하고 있다. 부는 많아졌지만 자유로운 시간은 줄었다.
p150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돈은 도구일 뿐, 궁극적으로는 내 삶의 통제권과 자유다.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p156 네가 원하는 것은 남들로부터의 존경과 칭찬이다. 비싼 물건들이 존경과 칭찬을 불러올 거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9) 부의 정의
p163 부는 구매하지 않은 좋은 차와 같은 것이다. 구매하지 않은 다이아몬드 같은 것이다. 차지 않은 시계, 포기한 옷이며 1등석 업그레이드를 거절하는 것이다.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 대부분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고 할 때, 그 실제 의미는 ‘나는 백만달러를 쓰고 싶어요.’라는 뜻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건 말 그대로 ‘백만장자’가 되는 것과 정반대의 길이다.
10) 뭐, 저축을 하라고?
p173 전 세계가 에너지 자산을 키운 방법은 가진 에너지를 늘린 것이 아니라 필요 에너지를 줄인 것이었다. … 돈 문제도 마찬가지다. …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p176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p185 우리는 스프레드시트가 아니다. …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것을 목표로 삼아라.
p190 현실 세계의 사람들은 수학적으로 최적인 전략을 원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원하는 전략은 최대한 밤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는 전략이다.
12)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p209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p217 일반적인 것, 즉 사람들이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다. 돈의 역사를 탐구할 때는 바로 이런 것들에 주목해야 한다.
→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그 안에서 변하지 않는 것, 일반 사람들의 반응 모습을 탐구하라.
13) 안전마진
p224 불확실성에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는 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 안전마진 = 실수에 대비한 여지, 여분
p236 실제로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 안전마진: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 내 전략에 대한 실수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두는 여유자금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p245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늘 기뻐하지만은 않는다.
p249 매몰 비용은 사악한 역할을 한다. ‘미래의 나'를 ‘과거의 나’의 포로로 만든다. 이는 마치 낯선 사람이 나 대신 인생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지금의 결정이 미래의 내가 원하는 결정이 아닐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양극단적인 선택은 피해야 하며, 우리 마음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p262 자동차나 주택, 음식, 휴가의 대가는 기꺼이 지불하는 사람들이 왜 훌륭한 투자 수익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기를 쓰고 피하려 하는가? … 시장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p271 금융 세계에는 나쁜 개념이 하나 있다. … ‘자산에는 단일한 합리적 가격이 있다’는 생각이다.
p276 단기거래자들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장기투자를 지배하는 규칙들은 무시된다. 지금 하고 있는 게임과 무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태는 흥미로워지고 문제도 발생한다.
p279 내가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이 간단한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나는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가? 지금의 직업을 유지한 채 노후준비와 안정적인 여유를 위한 목표 → 단기적 큰 수익률을 쫓는게 아니라 장기간에 적당한 수익률이 중요!
17) 비관주의의 유혹
p286 낙관주의는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는 믿음이다.
p295 극단적으로 좋은 상황이나 극단적으로 나쁜 상황은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예측하기 힘든 방식으로 수요와 공급이 적응하기 때문이다.
→ 극단적으로 나쁜 상황에서 기회를 찾고, 극단적으로 좋은 상황에서 리스크를 생각하자.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p317 나이가 몇 살이든 우리는 이와 똑같이 하고 있다. 딸과 마찬가지로 나는 내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 … 그리고 딸고 마찬가지로 나는 그중 많은 것들을 틀린다. 왜냐하며 나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 원리에 대해 아는 것이 훨씬 적기 때문이다.
p320 리스크란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했따고 여길 때 남은 것이다.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p334 저축이란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에 생긴 틈이고, 부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미래에 더 많은 것 혹은 더 많은 옵션을 갖기 위해,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p338 리스크는 존재할 수밖에 없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리스크를 좋아하라. 시간이 지나면 제값을 할 것이다.
20) 나의 투자 이야기
p345 보편적 진리란 없다. 나와 내 가족에게 맞는 진리가 있을 뿐이다.
p347 소득 수준이 어떻든 상관없이 독립을 좌우하는 것은 저축률이다. 그리고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일 때 저축률을 좌우하는 것은 생활양식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 결국 나와 내 가족에게 맞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수익률도, 남들과 비슷하게 살려는 노력도 아니다. 자기만의 생각과 철학이 있어야 한다.
3. 적
1)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대신 전부를 잃어버릴 실패를 경계하자.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2) 저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자. 검소한 생활방식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 가족의 공감대를 형성하자.
3) 나와 내 가족만의 투자 철학을 정립하자.
4. 느낀 점
투자 공부를 시작과 동시에 읽은 책이다. 그 당시에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책에 밑줄 하나 그어있지 않았다. 이미 읽었다고 생각했던 책은 초면인 듯 나에게 다가왔고, 나 역시 전에 만났던 순간을 기억해내지 못했다. 결국 처음만난 것처럼 책을 읽어나갔고, 그 당시에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단순히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사람들의 심리를 파훼하는 방법이 적혀있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책을 읽는 사람 스스로의 심리를 바라보게 하며,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심리와 투자 성향에 맞는 투자가 정답이 없는 투자의 보편적 원리에서의 정답이라고 알려주는 것 같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하나, 내가 버는 것보다 적게 쓰는 것, 남들에게 부러움을 보이기 위한 지출이 아닌 저축을 위한 저축을 강조하는 점. 아이러니하게도 투자 관련 서적이지만 나에게는 투자 수익률보다는 저축률을 더 강조하는 책으로 다가온 것 같다. 아마도 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부분이 이 부분이었기에 더 깊게 남았을 거라 생각한다.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