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콤승자입니다.
너바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열반기초반 강의를 진행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랜만에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번이 벌써 다섯 번째 수강이네요.
처음 들었을 때와 지금은 같은 강의를 들어도 다르게 들립니다.
아마 그 사이에 직접 투자도 해보고,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고, 시장의 변화도 경험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행동"이었습니다.
투자 방법도 중요하고 정보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결국 결과를 만드는 것은 행동이라는 사실을 다시 느꼈습니다.
요즘은 ChatGPT나 Gemini 같은 AI를 통해 웬만한 정보는 누구나 얻을 수 있습니다.
정보의 격차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의 격차가 존재하는 이유는 결국 행동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는 것과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또 하나 떠올린 것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가치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1등 기업이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핵심 입지는 생각보다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책에서 읽고 강의에서 들었던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지방 중소도시도 가보고,
투자도 해보고,
서울 주요 지역도 직접 다녀보면서 이제는 조금씩 체감하게 됩니다.
"가치를 보는 투자"
이 말이 예전보다 훨씬 깊게 다가왔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종잣돈 규모, 수익률, 투자기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에게 맞는 투자 전략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결국 현장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지역을 걸어보고,
매물을 보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수준과 소비 수준을 느껴보고,
그 과정 속에서 투자 판단을 해야 합니다.
월부를 통해 가장 크게 배운 것도 결국 입지와 가치였습니다.
그리고 투자에서는 내 수요보다 타인의 수요가 중요하다는 사실도요.
입지 독점성이 왜 중요한지 역시 강의를 몇 번 듣는다고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목표가 더 선명해졌습니다.
예전에는 반포라는 목표가 너무 멀고 막연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당장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는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은 계속 변할 것입니다.
정책도 바뀌고 투자 환경도 바뀔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ROI가 큰 투자이고,
한 번 제대로 배워두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투자라는 말씀을 예전에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강의 홍보를 위한 표현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직접 경험을 쌓아보니, 그 말이 왜 나왔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오랜 투자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도 이제는 느껴집니다.
마지막 강의라고 하시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더 집중해서 듣고, 이번 한달 복습까지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도 결국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것은 '
가치를 보는 눈'과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한 강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