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53기 오삼불고기♡ 챠차입니다.
1년의 월부 생활 중
실전준비반만 4회차..!
일부러 골라서 들은건 아니지만
저에겐 임장과 임보의 정석이기에
최애하는 기초강의이기는 합니다♡
특히 이번 1강에서는
자모님께서 분임,단임,매임
왜 우리가 이것을 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
따라만 하면 될만큼
상세하게 알려주셨는데요!
네 번째 수강인만큼
방법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정석에서 제가 얼마나 벗어나있는지
강의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고칠지
깨닫고 적용할 사항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
자모님의 이번 1강에서
임장의 목적을 분명하게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분위기 임장은 지역 분위기 전체를 훑기 위해
단지 임장은 단지별 선호도를 남기기 위해
매물 임장은 가치 대비 싼 단지를 남기기 위해
진행하는 것인데요.
내가 임장을 할 때 목적을 생각하면서 임했나?
지역민의 입장에서 '그들의 삶'을 진정으로 궁금해했나?
생각해보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전고점에 기대어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f(생활권A)=환경x연식
임장 후엔 이런 어쩌면 공식이 뚝딱 나오길
바라고 있었던건 아니었는지
강의를 들으며 많이 자문하고, 반성했습니다.
'나는 이 지역 시민이고, 이 동네 주민이다!'
라는 마음으로 현재 임장지에서
목적을 상기하며 임장을 해나가겠습니다.
BM. 단지별로 임장 후에 호가/실거래가 확인
신축 간에도 조경과 관리상태 더 기민하게 캐치
자모님의 강의에서
왜인지 새롭게 들린 단어 '습관'
습관이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그 시간이 되면 내 몸이 저절로
특정 행위를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는 말씀이셨습니다.
지금까지는 환경 안에서
해야할 것들을 하는 것 자체로도
우당탕탕이었고
퇴근하면 바로 강의를 듣는 것과
이동 시간에 카페활동/독서하는 것
정도 말고는
습관적으로 한다기보단
매일매일 중구난방?으로
해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시세나 임보에서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환경 없이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독립적인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습관'을 잘 들여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이번달부터 평일 출근 전
30분동안 임보 1장이라도 쓰기
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울론- 어떤 날은 잘 되었다가
어떤날은 안 되었다가를
반복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나가다보면
잘되는 날과 안되는 날의 파동이 줄다
습관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어요. :)
BM. 모닝루틴 계속 계속 하기
(명상확언-임보-휴식-독서)
+ 전임과 시세 루틴 추가하기
자모님께서는 강의에서
'결과가 남지 않는 행위를 싫어한다'
라고 서너번 말씀하셨는데요.
아직 귀여운 앞마당들이지만,
나름대로 하나씩 넓혀가는 과정에서
결과를 제대로 남기지 못한 적이
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임보를 날려먹는다던지..
매임을 못했다는 이유로
트래킹에 소홀해진다던지..
특히 강의, 임보, 임장은
미뤄지면 미뤄질 수록
비용이 커진다는 말씀도 와닿았는데,
(그게 바로 어제 오늘..^^ 쥬륵ㅠ)
어제 돈독모에서 만난 하이권 리더님께서
'앞마당은 시간과 함께 숙성하는 것 같다'
라고 말씀해주신 내용과도 오버랩되었어요.
매일, 그 날의 결과를 만들어나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간과 함께 결과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는 것
BM. 완벽보다 완수로 매일의 결과 잘 남기기
특히, 임보는 플랜에서 밀리지 않고
2일 이상 밀리지 않게 하기 (몰입!)
얼마나 열심히 준비해주시는지..
2-3개월에 한 번씩 들어도
매번 새롭게 들리는 강의해주시는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랑합니다♥
그리고 실준 수강의 기회를 주신 월부
함께 빠이팅해주고 계신 오삼불고기 자매님들
젠대장님과 50,51,52,53기 모두 빠이팅입니다!
(대상 수상 소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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