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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의 전세 이사 끝에, 드디어 우리 가족의 내 집을 마련했습니다.

26.07.14 (수정됨)

 

드디어 꿈꾸던 내집마련에 성공하셨나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전세를 전전하던 저희도 결국 '실거주 내 집'이 필요했습니다.

 

결혼 후 저희는 6번의 전세 이사를 했습니다.

신혼초 신랑은 집을 사면 돈이 묶인다고 생각했고, 저도 전세를 살면서 여유자금은 투자하고 저축을 하며 조금씩 더 좋은 동네로 옮겨가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세 생활이 크게 힘들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외벌이를 하게 되었고, 부모님 부양까지 하게 되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한 달 벌어 한 달 사는 생활이 이어졌고,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 번의 이사는 점점 더 힘들어졌고, 아이들도 학교를 옮기는 것을 힘들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는 '이제는 우리 가족이 안정적으로 살 집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경기도 외곽에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당첨되어 드디어 내 집이 생기는 줄 알았지만, 복직과 아이 학교 문제로 결국 그 집은 전세를 주고 저희는 다시 전세 생활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월부를 알게 되었고, 투자코칭을 통해 해당 아파트를 매도했습니다.(우여곡절 매도후기작성 했습니다. )

 이후 다시 받은 투자코칭에서는 투자와 실거주를 함께 준비하는 방향을 제안받았고, 1호기 투자까지 마친 뒤(해당후기는 추후에 작성예정. 실수투성이라 차일피일 미루는 중.ㅋㅋ)

 

 이번에는 진짜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찾기 위해 내집마련 실전반과 구해줘 월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매물을 보는 순간부터 계약하는 순간까지, '혼자였다면 못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해줘 월부를 신청하고 가장 먼저 놀랐던 건 대출 확인 과정이었습니다.

대출 상담사에게서는 주담대가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는데, 김다랭 튜터님께서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른 상담사님께 다시 확인해 보니 결과는 달랐습니다. 1주택이 있는 상태에서는 제가 생각했던 조건으로는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처음 물어본 상담사님이 착각했다고..^^:)

튜터님 말씀이 아니었다면 계약부터 진행했다가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 그 후 신용대출도 여러번 확인을 통해서 비규제 지역 주택구입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행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정말 편했습니다.

제가 가능한 금액과 원하는 지역, 매물을 볼 수 있는 시간만 말씀드리면 튜터님(중개사님)께서 동선까지 고려해 매물을 예약해 주셨고, 저희는 시간에 맞춰 가기만 하면 됐습니다.

집을 보기 전에는 해당 매물의 특징과 체크해야 할 부분을 먼저 설명해 주셨고, 집 안에서는 어디를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수리를 한다면 어느 정도 비용이 들 것 같은지, 실거주하기에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까지 함께 봐주셨습니다.

해당 지역은 비규제지역으로 계속 호가가 오르고 있고 매물을 거두거나, 매물예약하고 보기전날 계약되었다고 하는 지역이어서 저 혼자했다면 매물 잡기도 쉽지 않았을것 같았습니다.

첫날 보게된 매물은 30년이 넘은 구축이라 샷시를 포함한 올수리가 필요한 집들이었습니다. 저희 예산으로는 집을 사고 수리까지 하기에는 부담이 컸습니다.

그래서 아직 전세 기간이 남아 있는 저희 상황을 말씀드리고 전세낀 매물을 사고 나중에 실거주를 하면 어떨지 말씀드렸고, 이번에는 전세가 끼어 있지만 수리가 되어 있는 매물들까지 다시 찾아 주셨습니다.

두번째 날 매물을 보기 전에는 실전반에서 배운 비교평가 엑셀에 첫날 봤던 집들과 이날 볼 집들을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

막연히 생각만 할 때와는 다르게 장단점이 한눈에 보였고, 자연스럽게 어떤 집이 우리 가족에게 가장 맞는 집인지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그중에는 저희 부부가 네이버에서 보면서 "상태만 괜찮으면 이 집이 제일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던 매물도 있었습니다.

직접 가서 보니 샷시는 오래되어 교체가 필요했고 인테리어도 다시 해야 했지만, 최소한의 수리만 해도 충분히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집을 보는 순간 속으로 '아, 이 집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을 나와 근처 카페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눴고, 튜터님도 이 집이면 괜찮다는 확신을 주셔서 저희도 마음 편하게 계약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 과정은 더 든든했습니다.

가계약 문구부터 계약 일정, 중도금과 잔금 일정, 필요한 서류까지 하나하나 정리해 주셨고, 대표 중개사님께 다시 한번 더블 체크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가장 감사했던 순간은 매도자가 가격을 천만 원 올리려고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아직 가격 인상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은 부동산으로 예약을 잡아주셨고, 이후에도 매도자와 잘 조율해 주신 덕분에 가격을 올리지 않고 그대로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천만원 깎은 효과)

혼자였다면 상승장에 나온 좋은 매물이라 '어쩔 수 없겠지' 하고 계약했을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해당 평형은 물론 더 작은 평형까지 포함해도 거의 최저가 수준으로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이 끝난 뒤에도 끝이 아니었습니다.

계약서 확인부터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중도금 일정, 필요한 서류, 등기부등본 확인까지 월부 매니저님과 함께 끝까지 관리해 주셨고 , 지금도 그렇게 해주고 계시고.., 저는 안내해 주시는 순서대로만 진행하면 될 정도입니다.


이제는 전세가 끝나면 돌아갈 우리 집이 있습니다.

 

혼자 투자도 해보고 집도 알아봤지만, 내 집 마련은 정말 더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매물을 찾는 것부터 부동산과의 소통, 계약, 대출, 일정 관리까지 하나하나 직접 했다면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지난달 지지난달 컨디션이 최악수준이고, 일도 다시 시작해서 우왕좌왕 하느라 시간내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구해줘 월부는 저는 조건만 말씀드리고 중요한 결정만 하면 되었고, 나머지 과정은 모두 함께 챙겨주셨습니다.

그래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저는 정말 한 번쯤은 꼭 이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행복한 건 이제 전세 계약이 끝나면 우리 가족이 들아갈 집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금계획상 바로이사하는게 아니라 전세만기 후 에 이사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아이들도 갑자기 이사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마음 준비할 시간이 생겨 한결 편안해 하고있고, 저 역시 가진 예산 안에서 우리 가족에게 가장 좋은 집을 마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다랭 튜터님(중개사님), 그리고 끝까지 함께해 주실 구해줘 월부 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동명의 진행했지만 저는 회사 휴가를 내지 못해서 전자계약으로 회사에서 진행하고 신랑만 만나서 진행했습니다.

사진 잘 안찍는 신랑에게 혹시 사진 찍을 수 있으면 찍으라고 말했는데..신랑이 기분좋았는지 사진을 찍어왔네요..( 함께 사진 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얼굴은 비공개로..ㅋ)

 

 

 


댓글

스쿠시
26.07.14 01:13

블리스앤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매도부터 1호기, 거기에 내집마련까지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셨을지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곳 에서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창의적인햇살
26.07.14 08:30

앤님 그동안 넘 고생 많으셨어요 !!!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축하드립니다 ^^

하트를 들고 있는 월부기
삼파
26.07.14 09:00

우와~~~앤님 정밀 축하드려요!! 이제 맘 편히 가족과 내집에서 좋은 하루하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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