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강의 수강을 주저하는 분들에게 [딩동댕2]

26.07.28 (수정됨)

안녕하세요. 

투자, 인생 2가지 정답을 찾아 워킹맘대디 투자자의 등대가 되고 싶은 딩동댕2입니다 :)

 

며칠 새 물속 위를 걷는 것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것 습니다. 지금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임장하시는 월부 식구분들이 안쓰럽게만 느껴집니다. 다들 멋진 휴양지로 휴가가는 기간에 이렇게까지 하는게 맞는지, 가족을 챙겨야하진 않는지 고민이 되실 것도 같아요. 만약 조금 오래 수강하신 분들이라면 이번 여름에는 쉴까? 하는 생각도 드실 거에요. 저도 똑같았습니다. 여러분의 8월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싶어 글을 씁니다.

 

 

아이와 함께 성장한 워킹대디 투자자

 

어느덧 5년차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4살 아이의 아빠입니다. 짐작하시겠지만, 결혼을 준비하면서 우연치 않게 월부를 알게 되어 투자자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말해, 결혼부터 시작해 아내와 함께 아이 탄생을 축하하기도 바쁘게 투자자의 삶에 몰입했습니다.

내 집주인이 너나위님이라면? 그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너무 모르다보니 육아를 와이프에게 전담시키고 투자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당연하게도 몸도 성치 않은 아내는 힘들어했고 연애할 때는 한번도 안싸웠는데, 아이가 태어나서는 매일이 다툼의 연속이었습니다. 똑같이 회사 공부를 하고, 새벽에 깨는 아이를 케어하는 동시에 임장보고서를 졸면서 썼고, 아내에게 휴식을 주겠다는 생각에 주말 하루는 꼭 가족과 시간을 보내겠다며 24시간 임장, 밤샘 임장도 강행했습니다. 

밤샘임장을 하는 이유 [딩동댕2]

 

그렇게 몰입하다보니 가장 친했던 친구들과의 시간도 보내지 않고, 양가 부모님도, 가장 가까운 아내도, 눈 앞의 우는 아이도 제 주위에 있는 친한 분들은 모두 저를 반대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꿋꿋이 쉬지 않고 해나갈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투자 공부 왜 하세요?

 

왜 그렇게 까지 남들이 다 반대하는데 열심히 했을까요? 제가 꿈 꾸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제가 꿈꿨던 비전보드를 모니터 바탕화면에 바라보며 힘들 때마다 제가 해야 하는 이유를 상기했어요.

 

 

사실 투자 활동이 가족을 위해서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비전보드를 계속 돌아보며 깨달았습니다. 지금 하는 투자 활동이 가족의 꿈이 아닌, 오롯이 저의 꿈이라는 것을. 매달 임장으로 나가는 숙박비, 교통비, 식비를 가족에 오롯이 쓰면 근사한 해외 여행, 안락한 호텔도 갈 수 있습니다. 가족은 이런 호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지, 주말 내내 독박육아에, 집에 오면 임장보고서를 쓰느라 피곤에 절어있는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가족들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실이 조금 고통스럽더라도 제가 꿈꾸는 찬란한 미래를 위해 애써 참고 버텼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 혼자서는 버틸 수 없었을 거에요. 제가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단 하나, 강의였습니다.

 

 

강의, 지식 전수가 아닌 성장하는 환경

 

환경 성장 사진 - 무료 고품질 이미지 다운로드 | Magnific (구 Freepik)

 

아마 강의를 오래 들으시는 분들은 “어차피 아는 내용인데 또 들어야해?” 라는 생각으로 재수강을 미루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랬던 제가 열반스쿨기초반을 5번 수강할 정도로 강의를 많이 듣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의지가 제로인 사람입니다. 두번째 기초반 강의를 수강할 때 남들의 멋드러진 과제를 보며 자괴감이 들어 과제를 포기했고, 신청했던 조모임도 중도이탈했던 사람이었어요. 아이가 태어나고, 몇 달간 가족들과 쉬면서 지냈는데 월부에서의 생활은 이내 잊고 다시 평범했던 월급쟁이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제가 강의를 들으며 환경 안에 밀어 넣고 완벽하진 않지만, 매달 어찌저찌 해내는 과제 결과물들이 쌓여 남들보단 느리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점차 아는 지역이 많아지며 조금씩 투자에 눈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처음 들었던 열반스쿨실전반에서 여러 투자 경험을 갖고 있는 선생님과 먼저 투자자의 삶을 시작한 선배 동료분들과 함께 하며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잘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환경에서 ‘진짜 투자자는 저렇구나' 를 깨닫고 나서 더 몰입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잘하시는 분들의 과제를 보며 압도된 적이 많았는데, “가장 못하는 내가 가장 성장할 수 있다” 라는 선배님의 말씀을 들으며 이내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마음을 고쳐 먹으니 다시 열심히 할 원동력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아는 것들이 조금씩 많아지고, 조장이 되어 작은 배움이지만 조원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사실 항상 저 스스로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치부했었는데, 무언가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효능감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나누다보니 더 많은 조장의 기회가 부여가 되고, 기버를 꿈 꾸면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이 환경이 더더욱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지치고 힘들더라도

 

일상도 치열한데, 지치고 힘들어서 쉬고 싶으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저도 매 순간 현타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저의 꿈을 위해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지치고 힘들더라도, 차라리 걷지 멈추지는 않으려구요.

 

흑과 백, 0과 1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다양한 명암의 회색과 셀 수 없는 무리수들이 있습니다. 똑같이 세상에는 한다와 안한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회사, 가족 등 여러 어려움이 여러분을 방해하더라도 여러분의 꿈만은 절대 방해 받지 않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꿈을 위해 결과를 내고 싶다면, 뛰 않고 걸어도 좋으니 멈추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의를 꼭 듣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처럼 일상이 바빠 혼자서 하기 벅차다면, 강의를 들으며 성장하는 환경에서 결과를 쌓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의 수강링크도 아래 함께 드립니다 :)

열반스쿨 실전반 - 7/28(화) 11시 신청

서울투자 기초반 - 7/29(수) 11시 신청

내집마련 중급반 - 7/30(목) 11시 신청

 

댓글 23

짱형
26.07.28 09:48

앗 요일이 하나씩 밀렸습니다. 7/28(화)~7/30(목) 까지!

김작심
26.07.28 09:48

의지를 믿지 않고 환경으로 나를 인도 해야겠어요. ! 글 감사합니다 댕님🤍

도리밍
26.07.28 09:55

댕님 강의를 통해 시간과 에너지를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환경 안에서 강제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점도 좋국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