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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입문반 1기 원칙대로 4모아서 1생의 부를 쌓아가조_씩씩한위너] 2주차 오프라인 강의 후기 "40대 부린이가 1호기 장만 후 갈아타기를 향해 가는 길에"

26.08.02 (수정됨)

      

    

 

 

 

 

 

 

 

 

 

 

 

 

 

 

우선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해 주신 운영진 분들께 감사하다. ^^

진짜로 엄청 기뻤다! 💕

강의장 앞에서 수강생들을 맞이해 주고 계신 너나위님!

반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실 나는 4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부린이었다.

조모임에서 월부에 오게 된 계기를 말할 때마다 하는 말인데,

24년 12월에 남편이 묻지마 청약에 당첨이 됐고, 그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던 우리는 

그제서야 아파트에 대해서 부랴부랴 정보를 찾기 시작했지만, 

부동산 지식이 없는데다 당첨된 아파트에 대한 정보도 빈약한 와중에 

자금 계획조차 제대로 세우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결국은 포기하는 결정을 하게 됐다.

지금 생각하면 서울의 신축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무조건 하는 게 정답이었지만, 

그땐 그런 기본적인 판단을 하는 것조차 안 될 정도로 아는 게 없었다.

 

결혼하자마자 바로 아이 둘을 가지며 워킹맘으로서의 삶에만 집중하며 살았고,

집은 가점이 쌓이면 청약에 당첨되는 때가 올 테니까 

그때 내집 마련하면 된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살아왔었다.

그런데 그렇게 허무하게 청약통장이 날아가 버리니 갑자기 현실을 직시하게 됐고,

그때부터 이런저런 부동산 관련 유튜브 콘텐츠를 구독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에 월부를 알게 됐고 너나위님의 1000원 강의를 통해 

25년 3월 월부에 처음 입성하게 된 것이다.

 

다만 아쉬운 건 더 비싼 전세로 옮긴 직후에 월부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자산 재배치를 할 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아이들 학교 문제로 다른 동네로 이사하는 것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고 말이다.

그래도 내가 가진 적은 종잣돈으로도 집을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월부에 들어온지 3개월 만에 수도권에 1호기를 장만했다. 

제대로 된 앞마당이 있을 리 만무했지만, 의욕이 충만하니 실행력이 샘솟았던 것 같다. 😅

 

돌이켜 보면 그 돈으로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을 살 수도 있었을 테지만,

그럼에도 열기 수강을 통해 저환수원리 만큼은 알고 있었던 덕분에 환금성과 리스크까지 체크해보고 사긴 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사고 나서 기쁜 것도 잠시 내 1호기에 대한 확신이 오락가락 하기 시작했고,

비슷한 급지의 다른 곳이 무섭게 오르는 와중에도 내 건 반응이 없을 때 

내 선택에 대한 의심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럴 때 계속 강의를 들었던 것과 꾸준히 독서를 한 것, 

그리고 다시 저환수원리를 적용해 본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안달복달 하지 않고 차분히 기다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게 나에겐 참 소중하고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한 경험이다.

 

그러고 나니 그 다음엔 내가 뭘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됐다.

월부에 들어올 때만 해도 일단 집만 사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1호기는 시작일 뿐 갈아타기를 통해 자산을 불리고, 결국은 가족과 함께 살 내집 마련을 해야 함을 알게 된 거다.

그러면서 재테크 기초반을 통해 지출을 줄이고 돈을 모으는 방법을 알게 되서 그대로 실천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확실히 도움은 됐지만 1년을 하다 보니 아끼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결국은 수입을 늘려야 된다는 걸 깨닫게 됐다.

그러면서 할 수 있는 부업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고, 

회사에서도 승진을 하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됐다. (성취 관점보다는 순전히 수입 증가의 관점에서!)

 

그리고 주식 시장이 좋다 보니 주식도 조금 하게 됐는데, 

주린이다 보니 위험하게 하지 않기도 했고 투자금도 얼마 안 되서 결국은 용돈벌이 수준에 그쳤다.

부동산 시장은 온갖 규제로 인해 2호기 투자가 쉽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단은 1호기를 매도할 수 있을 때까지 자금을 최대한 모으고 불려야 할 것 같은데,

이게 맞는지 기준은 뭔지 방향을 분명히 잡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재테크 입문반이 신설되었고

너나위님의 사전 OT를 듣고 나서 ‘이거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어 신청하게 됐다.

 

그리고 1주차에 이어 2주차 강의를 듣고 나서 역시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강의를 앞두고 설렘까지 느껴질 정도다. (뻥이나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종잣돈 규모에 맞는 로드맵을 알려주시는데, 난 종잣돈 규모에 맞게 살고 있지 못하고 

그동안 전세금 올려주는 데에만 급급해 하며 살고 있었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됐다.

그리고 갈아타기 급지를 더 빨리 올리고 싶은 마음에 적은 돈이나마 주식과 금에 넣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비트코인에도 관심을 가져야 되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너나위님이 그건 10억 이상이 되었을 때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정신 차리고 중심을 잡게 됐다. 

 

비록 더디지만 내 1호기에도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오기 시작했고,

1년도 안 되어 100% 이상의 수익률이 된 걸 보고 있자니 역시 그때 실행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월부에 와서 이런 방법을 찾지 않았다면 

여전히 집값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는 뉴스만 접하고 있었겠구나 싶었다.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핵심을 찌르는 좋은 말씀을 정말정말 많이 해 주셨지만,

그 중 한 가지를 마지막으로 말하고 기나긴 내 이야기를 마무리 해야겠다.

 

“장기투자는 좋은 습관에서 가능하며 습관은 루틴과 사람으로 구성된다.”

 

만약 내가 1호기 투자를 하고 월부에서 나갔다면 이 말을 영원히 이해하지 못했을 것 같다.

그런데 이젠 나도 이 말을 주변에 하고 다닌다.

너나위님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원래 불특정다수와 어울리는 걸 극도로 꺼리는 사람이고,

닉네임으로 호칭하는 건 다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다. 

(아직도 월부 이외엔 이렇게 생각하긴 한다 ^^;;)

그러던 내가 월부 안에서 꾸준히 배우며 느린 속도로라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한 순간부터 모든 강의에서 조모임을 신청하고 있다.

늘 감사하게도 조원 분들 덕분에 더 힘을 내며 열심히 하게 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기꺼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늘 도움을 받고 있으며

때로는 이제 갓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부족하나마 내가 도움을 드리게 되기도 하는데,

이게 긍정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게 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나를 만들어 준다.

 

결론! 너나위님의 가르침을 잘 배우고 실행해서 비전보드에 쓴 나의 노후자금을 꼭 달성하고 말겠다! 

 

▼ 센터를 꺼리시는 부끄러움 많으신 너나위님, 이번엔 유난히 너무 뒤에 서셨다. 🤭

 

▼ 힘드신 와중에도 일일이 사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치 출간 기념 팬 사인회 같았어요!

지난 번 오프 강의 때는 너나위님과 악수했는데, 이번엔 사인이라니!!

너나위님의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은 것 같아서 기분 최고! 

댓글

라이프리치
26.08.02 17:12

위너님 잘하고 계시다! 화이팅!

라이프리치
26.08.02 17:23

씩씩하게 꽈맥을 외쳐보시져ㅎㅎ

라이프리치
26.08.02 17:26

어쩐지 꿈속이 달달하다 했더니 라이프꽈배기였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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