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신 탈출, 1억으로 산본 구축 1호기 등기까지 2년의 기록!

26.08.10 (수정됨)

 

안녕하세요!
월부와 함께 미래를 꿈꾸는 💎크리스탌입니다.

2024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월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부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읽으며
‘나도 너바나님처럼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월부 강의에 입성하게 되었고, 어느덧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며 앞마당을 만들어왔습니다.

돌아보니 그 시간 동안 단순히 부동산 투자만 배운 것이 아니라,
부동산을 보는 눈과 투자자로서의 생각, 그리고 꾸준히 해나가는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의 2년을 독서, 임장, 강의, 임보 그리고 투자 순서로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1. 독서 :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준 첫 시작

저의 첫 강의는 열중반이었습니다.

워낙 책을 좋아했던 터라 매주 1권씩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이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함께했던 조원분들과도 마음이 잘 맞았습니다.

그래서 매주 함께 독서모임을 만들었고,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주말마다 함께 임장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독서모임이 무려 1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독서모임은 제가 투자를 해나가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중간에 지치거나 쉬었을 수도 있지만,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임장하는 동료들이 있었기에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첫 강의를 열중반으로 시작하면서
독서하는 힘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잘한 점

매주 1권씩 책을 읽고 독서모임을 꾸준히 한 것.

아쉬운 점

월부에 독후감을 올렸다면 기록으로 남았을 텐데, 독후감이나 후기를 남기지 않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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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후 적게라도 글을 올리자!


2. 임장 : "이게 맞나??"에서 앞마당을 보는 눈이 생기기까지

다음 달에는 바로 열기를 들으며 조원분들과 미니 임장으로 동대문구를 갔습니다.

다들 첫 임장이라 2시간 정도 임장을 하고 나서
"너무 힘들다"며 지쳤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는 분임, 단임, 매임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첫 미니 임장에서는 분임을 하면서 단임도 하고, 지하주차장까지 내려가 꼼꼼하게 보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임장을 하고 나니 오히려 동대문구를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열중 때 만났던 한남부자님, 미라클짱가님, 수님, 끝까지님​과 함께 동대문구 임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0년 넘게 신축에서 살았던 저는 동대문구를 보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이렇게 지저분하지?"
"유흥상권이 왜 이렇게 많지?"
"왜 이렇게 낡은 거야?"
"언덕 뭐야??ㅠㅠ"

결국 동대문구를 제대로 앞마당으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 실준반에서 용감하게 강남구를 임장지로 선택했습니다.

강남구를 보면서 처음으로

"아! 이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남구 임장을 하며 알게 된 뱅소녀님과 열중팀들과 함께 독서모임과 자실을 하게 되었고, 그 인연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달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분위기와 단임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한 가지 큰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임과 매임이었습니다.

그 두려움을 깨게 해준 것이 24년 9월 서투기에서 만난 별깡 조장님이었습니다.

강북구를 함께 임장하면서 전임도 해보고, 조원분과 매임도 하면서 조금씩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처음에는 그저 많이 돌아다니는 것이 임장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앞마당의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지역을 얼마나 깊이 있게 이해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한 점

매달 쉬지 않고 주말마다 임장을 한 것.

아쉬운 점

전임과 매임을 늦게 시작한 것.

또 초보 시절 욕심을 내 토요일, 일요일 모두 임장하면서 한 달에 앞마당을 2개씩 만들었던 것도 아쉽습니다.

앞마당의 개수를 늘리는 데 집중하다 보니 지역을 깊이 있게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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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의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앞마당을 깊게 보자!

 


3. 강의 : 같은 강의를 들어도 내가 달라지면 들리는 것이 달라진다

2024년 5월부터 현재까지 쉬지 않고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서투기는 5번 이상 들었습니다.

같은 강의를 여러 번 듣다 보니 들을 때마다 현재 시장 상황과 지역에 대한 이해가 달라졌고, 투자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24년 처음 서투기를 들었을 때의 저와 26년 서투기를 들었을 때의 저는 정말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어느 순간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직접 가봤던 지역이 강의에 나오면 더 집중해서 듣게 되었고,

"내가 생각했던 이 부분이 맞구나!"

"아! 이 부분은 이렇게 보는 거구나."

하면서 하나씩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알게 된 내용을 실제 투자에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한 점

매달 쉬지 않고 강의를 들은 것.

아쉬운 점

강의를 빠르게 듣고 후기를 올린 뒤 임보를 쓰는 방법 등을 미리 알았다면 한 달을 훨씬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었을 텐데, 그런 과정들을 늦게 적용했습니다.

강의를 늦게 듣게 되고 임보도 밀렸던 경험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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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당일 완강 → 후기 작성 → 임장과 임보에 집중 → 강의 복기의 순서로 진행하자.

강의 듣기를 미루지 말자!


4. 임보 : 잘 쓰는 사람의 임보를 따라 하며 조금씩 성장하다

2025년 12월 31일, 양파링님께 투코를 받으며 지방 투자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서투기를 신청했던 상황이었지만 취소하고 지투기를 바로 신청했고, 대구 지역을 배정받았습니다.

처음 SRT를 타기 위해 캄캄한 새벽에 수서역에 갔던 그날의 새벽 공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지방 임장을 하면서 그 지역에서 방을 얻어 잠도 자보고, 설날에는 가족들과 다 같이 대구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가족들은 대구 맛집을 탐방하고, 저는 임장을 하면서 대구 수성구를 깊이 있게 알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매임도 하면서 열심히 했던 과정을 임보에 녹여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탕' 조장님께서 사전임보 발표를 해보자고 권유해주셨고, 감사하게도 저를 선정해주셨습니다.

사전임보 발표도 해보고, 조장님과 네뜨님의 임보를 벤치마킹하면서 임보 실력을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도 임보 쓰는 실력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임보 쓰는 것을 힘들어하는 저에게 '투자자로로' 조장님​께서 이런 취지의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잘 쓰는 사람보다는
'내가 따라 할 수 있겠다' 싶은 사람의 임보를 벤치마킹해보라​고요.

그 말씀을 듣고 다른 사람의 임보를 보고 따라 해보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잘한 점

타인의 임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노력한 것.

아쉬운 점

아직도 제 생각을 넣는 것과 임보 쓰기가 미흡합니다.ㅠㅠ

복기

타인의 임보를 벤치마킹하며 실력을 키우되,
내 생각을 넣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한 줄이라도 내 생각을 써보자.

그리고 지역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그 내용을 임보에 넣자.


5. 투자 : 얼죽신이었던 제가 1호기를 만나기까지

저는 2019년 10월 첫 집을 계약했고, 2020년 3월에 입주했습니다.

첫 집을 매수한 후 부동산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남편과 함께 사는 지역 근처를 매임하며 첫 집을 매도하고 갈아타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1층인 집의 시세를 처음에 너무 높게 잡았습니다.

어느 날 부동산 사장님께서

"1억은 더 내려야 팔려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순간

"감히 내 집을 이 가격에??!!"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분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후분양하는 현재 집에 청약을 넣었고 당첨이 되었습니다.

입주가 다가오자 다행히 매수하려는 사람을 만났고, 결국 부동산 사장님이 말씀하신 가격보다도 더 싸게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24년 3월 현재 집에 입주한 후 현금 약 1억 원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을 꿈꾸며
현재 집을 매수한 지 1년 후인 2025년 3월 이후에 한 채를 더 매수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동안에는 1억을 주식으로 불리겠다는 큰 야망을 가지고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결혼 후 꾸준히 주식투자를 해왔고, 2024년에는 운이 좋게도 해외투자에서 3천만 원 이상 수익이 나 해외주식 양도세도 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시기가 되니 오히려 주식이 마이너스가 되어 심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손실 보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는 성향이라 정말 매도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투자해야겠다는 단지에 대한 확신이 생기자 현금 확보를 위해 마이너스를 보고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현재 집으로 갈아타기한 후 이번에는 제대로 공부해보자는 생각으로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며 앞마당을 넓혀갔습니다.

그리고 1억 정도의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투코 후 지방투자를 고려하면서 대구 수성구와 중구를 앞마당으로 만들었지만 전세가가 너무 낮아 1억의 투자금으로 투자할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수지구의 삼익·동아·풍림과 보원, 동부 단지도 살펴봤지만 투자금이 부족해 투자로 연결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재테기 조장을 하며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재테기 조장을 하며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되어 권유디 튜터님을 만나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제 상황에 맞는 지역과 제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쟌자니 튜터님의 평촌·산본 지역분석 특강을 듣고 산본 지역을 임장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분석 특강은 처음 들었는데, 그 지역에 대해 정말 깊이 있게 알려주셔서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니 어떤 점이 중요하고 어떻게 봐야 하는지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을 마친 후 다시 강의를 들으며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었습니다.

주말마다 남편과 매임을 하며 후보 단지를 A와 B로 좁혔습니다.

A와 B 모두 역과의 접근성이 좋았고 산본의 중심상권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A단지는 초·중·고가 바로 옆에 있었고, B단지는 초등학교는 가까웠지만 중학교 거리는 멀었습니다.

다만 B단지는 산본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중학교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매물을 계속 털면서 제 예산에 들어오는 단지가 A와 B로 추려졌습니다.

그런데 B단지의 매물이 날아가면서 2층만 남게 되었습니다.

A와 B의 교통과 환경은 비슷했습니다.

학군은 B단지가 89%, A단지가 85%인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산본은 학군으로 인해 선택하는 지역이 아니고, 제가 선택한 단지가 방 2개의 소형 평형이기 때문에 학군보다는 교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역과 가까운 로얄동 중층을 매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게다가 집주인 거주로 외부 샤시가 되어 있었고, 집주인 올수리가 된 물건이라 상태도 좋았습니다.

구축의 경우 외부 샤시와 수리 여부가 중요했고, 수리가 되지 않은 집은 잔금을 치르지 않으면 수리할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올수리된 집인데 가격 네고도 가능했고, 결국 2천만 원을 네고하여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 6월 27일, 갑작스러운 대출 규제

그렇게 가계약금을 넣고 1주일 뒤 본계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2025년 6월 27일 대출규제가 나왔습니다.

기사를 보니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 금지 조항이 있었고, 현재 집주인이 살고 있던 집이라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로 부동산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고, 당일 저녁 바로 계약서를 쓰러 가기로 했습니다.

부사님과 계속 소통하면서 주인전세로 먼저 잔금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분의 아내분이 처음에는 반대하셨습니다.

하지만 부사님께서 오랜 시간 설득해주신 끝에 주인전세를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다행히 집주인분께서 대출이 거의 없으셨고, 제가 드린 1억으로 대출금을 모두 갚고 이사 가기로 한 곳의 계약도 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세의 경우 올수리된 집이었기 때문에 신혼부부 세입자분이 당시 최고가로 전세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집주인분께서 저희를 좋게 봐주셔서 2in1 에어컨과 붙박이장 등도 놓고 가셨고,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분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틀어지지 않도록 정말 일을 잘해주신 부사님께 갈 때마다 빵과 음료를 사가며 작게라도 감사 표시를 했습니다.

그렇게 2025년 9월, 두 번째(?) 세입자 입주와 함께 저의 1호기 투자가 성사되었습니다.


6. 1호기를 하고 나서야 보이기 시작한 것

현재는 A단지가 매수했을 때보다 약 2억 원 정도 상승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0호기와 1호기를 합쳐 서울로 갈아타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정말 얼죽신! 신축 사랑이었습니다.

신축만 좋아했던 저는 동대문구를 보면서도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월부에서 공부하고 임장하면서 이제는 땅의 가치와 무엇이 중요한지, 그리고 부동산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계속 신축과 신도시만 찾았다면 투자를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 공부하며 ‘얼죽신’에서 '좋은 자산'을 보는 눈으로 조금씩 바뀐 것 같습니다.


잘한 점

월부에서 매달 강의를 듣고 임장하며 부동산을 보는 눈을 키운 것. 규제가 터지자 바로 대응한 점.

아쉬운 점

부천, 만안구에서 비슷한 금액대의 매물과 비교해보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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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앞마당을 만들 때는 내 예산을 정확하게 설정하고, 그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지역과 단지를 찾아 비교평가를 많이 하자.

그리고 주식 손실과 같은 손실이 일어나더라도,
더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다면 손실과 손해를 두려워하지 말자.


7. 월부는 제 인생을 바꾼 곳입니다.

투자뿐만 아니라 부자가 되는 습관과 마인드를 바꿔주었고, 주변 사람들도 변화시켜주었습니다.

꾸준히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살도 10kg 정도 뺄 수 있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주변에 부동산, 돈, 책, 경제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동료들도 생겼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볼 수 있는 전문가 튜터님도 월부 안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걸어온 월부의 시간

24.5월 열중
24.6월 열기
24.7월 실준
24.8월 자실
24.9월 서투기
24.10월 신투기
24.11월 자실
24.12월 투코 / 자실
25.1월 지투기
25.2월 자실
25.3월 서투기
25.4월 자실
25.5월 재테기 / 평촌·산본 지역분석 특강
25.6월 자실
25.7월 내마기
25.8월 서투기
25.10월 실준
25.11월 서투기
25.12월 실전 임장 클래스(한가해보이님)
26.3월 서투기
26.5월 내마중/투코
26.6월 내마실
26.8월 실전반

돌아보니 참 많이도 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감사한 분들

제 인생을 바꿔주신 너바나튜터님, 너나위튜터님, 자음과모음튜터님, 양파링튜터님, 권유디튜터님, 쟌자니튜터님, 한가해보이튜터님, 진심을담아서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1호기를 하고도 부끄러워 후기를 남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투자 복기를 꼭 해보라며 권해주신 나초단 튜터님 감사합니다.

내마실 때 제 투자에 누구보다 더 진심으로 함께 고민해주셨던 윤이나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2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올 수 있도록 함께해준

뱅소녀, 미라클짱가, 수, 한남부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책을 읽고, 임장하고, 자실하고, 때로는 힘들다고 투정도 부리면서 같이 달려왔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년 동안 임장 갈 때마다 저를 데려다준 우리 남편.

임장 후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며 안마도 해주고 힘을 준 우리 아들, 딸.

정말 고마워.

제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가정에서도 경제 이야기와 돈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이들도 임장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새로운 지역에 가서 그 지역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생긴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2년 전의 나에게

처음 동대문구 임장을 하며

"왜 이렇게 지저분하지?"
"왜 이렇게 낡았지?"
"언덕 뭐야??ㅠㅠ"

라고 생각했던 제가,

이제는 구축의 외부 샤시를 살펴보고, 교통과 환경을 비교하고, 전세가와 투자금을 계산하며 단지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분임과 단임도 몰랐고, 전임과 매임이 무서웠습니다.

임보를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그런 제가 매달 강의를 듣고, 매주 임장을 하고, 책을 읽고, 임보를 쓰면서 결국 1호기라는 결과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압니다.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것이라는 걸.

앞으로도 조급해하지 않고 한 지역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비교평가하고, 좋은 자산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1호기에 만족하지 않고
0호기와 1호기를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며 서울로 가는 그날까지 계속 공부하고 투자하겠습니다.

월부에서 배운 것처럼,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가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크리님~ 진짜 완전 멋지셔요!! 💕1호기 너무 축하드리고 갈아타기도 진짜 멋지게 성공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갈아타기할 때는 제가 옆에 꼭 있고싶습니다! 🤗이렇게 멋지신분과 함께 하는 제가 너무 기분이 좋은걸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진짜 크리님 꾸준함과 성실함이 엄청 대단하셔요~ 항상 응원할께요~ 😘투자후기글 최고! 이번달도 우리 즐겁게 앞마당 만들어봐요~ ✌️

미라클짱가
26.08.10 08:32

크리스탈 님 너무 감동이에요. 글 읽는 내내 그동안의 크리스탈님의 노력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면서 막 뭉클해졌어요. 저 또한 값진 시간 크리스탈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당^^ 저도 열심히 따라가야 겠어요~ 정말 멋져요 크리스탈님!!! 늘 응원합니다~ 덕분에 긍정의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월요일이네욤^^/ 감사합니다~

자음과모음creator badge
26.08.12 21:57

님 매수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